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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이버위기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경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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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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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6월 1일부터 3일간 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및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6년 경상북도 사이버위기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주요 정보시스템 및 홈페이지 서비스, 정보보안 및 보안관제 전문업체가 참여하며, 이를 통해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내용으로는 도의 주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전문업체에서 공격하고 경상북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가 대응하는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대응훈련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모의훈련으로 도출된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사이버침해대응 역량 강화 및 전 직원들의 보안인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민의 소통과 밀접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안정적인 대민행정 서비스를 유지하고, 경상북도의 사이버위기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우리 도민들도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최신 백신을 설치·업데이트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을 열람하지 않는 등 보안 관리에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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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환자 유치 활동 전개몽골 정부부처 방문, 홍보설명회, 여행사 세일즈콜 등 다각적 활동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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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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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해외환자 유치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경상북도는 신흥 의료관광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의료관광 우수병원인 구미강동병원, 경산 세명병원, 국내 여행사 등과 함께 5. 25 ~ 5. 29까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타미르 바양줄흐구 보건소장은 “몽골인들은 육식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고도비만자가 많고 이로 인한 척추와 관절질환이 많다”면서 환자치료 연계, 의료진 연수, 세미나 초청 등의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에 단장으로 참여한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지난 5월 19일 엘벡도로지 몽골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의 의료, 관광 분야의 폭넓은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몽골 의료서비스 수요의 면밀한 파악과 민간부분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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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제66차 UN NGO 컨퍼런스 D-1, 주요 내 외빈 안동 방문반기문 UN 사무총장, 안동 하회마을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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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9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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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안동의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5월 30일 ~ 6. 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6차 UN NGO 컨퍼런스 개회를 하루 앞두고 주요 내·외빈이 경북을 방문하는 가운데, 29일 오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안동의 하회마을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반 총장을 포함한 주요 내·외빈들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환영만찬을 가지는 일정을 가졌다.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한 반 총장은,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오후 12시 30분경 예천공항을 통해 경북에 도착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영접을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UN기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하회마을 주민 30명의 환영을 받으며 하회마을에 도착한 반 총장 내외는 먼저, 류성룡 선생의 친형 겸암 류운룡의 고택인 양진당을 방문해 고택을 잠깐 둘러보며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장으로부터 마을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류성룡 선생의 고택인 충효당(보물414호)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는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식수하는 주목은 반 총장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과 뜻을 모았다’는 취지를 설명했으며

반 총장은 ‘우리민족의 살신성인의 귀감이 되신 류성룡 선생님의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을 우리 모두 기려나가길 빕니다’ 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이는 안동지역 큰 문중에서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준비하는 종가집의 내림 음식으로 대부분이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맑은 음식으로 양반들의 기개를 담은 가장 한국적이고 안동 고유의 유교 전통 사상을 잘 표현하여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풍산그룹 회장의 사저로 알려진 학록정사를 방문해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장의 영접으로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 오는 500년 전통의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안동 전통 하회별신굿탈놀이」를 30여분간 관람했다.

이날 반 총장의 하화마을 방문은 UN이 주최하는 행사인 제66차 UN NGO컨퍼런스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껴준 경북도에 대한 순수한 감사와 성의의 표시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하회마을이 방문지로 선택된 것은 하회마을은 600여 년 동안 풍산 류씨 일가가 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집성촌으로 세계적 귀빈에게 한국정신문화와 빼어난 경북의 유교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기에 제격인 곳이기 때문이다.


반 총장은 하회마을 주민들과 경북도, 안동시 관계자들에게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약 2시간 30여분의 하회마을 일정을 마치고 경주로 돌아가 힐튼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7시부터는 UN NGO 컨퍼런스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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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6 국제탄소산업포럼 개최국내 최대 규모 탄소산업전 열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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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5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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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는 25일부터 열리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계기로 경북도가 구상하고 있는 ‘핵심 소재산업 육성을 통한 경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17시 구미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탄소전문가·기업인·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국제탄소산업포럼’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탄소산업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로 국내 탄소산업 육성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도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탄소, 타이타늄 등 소재산업을 미래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철강, ICT, 섬유, 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과 소재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탄소소재는 세계적으로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산업화 확장성과 성장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新소재로, 
경북은 경산~경주로 이루어지는 자동차부품벨트, 전국 최다의 소재부품전용공단(구미.포항) 등 인프라가 풍부해 탄소산업의 육성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경북도는 국내 탄소산업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기 위한 집약형 탄소산업 육성기반 확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위해 현재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2020년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내에 661천㎡(20만평)규모의 융․복합탄소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이 집중해 있는 경산에 탄소성형기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구미~경산~포항을 잇는 탄소산업벨트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16 국제탄소산업포럼’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며 ‘탄소섬유 및 나노탄소복합재료의 응용’이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심포지엄’,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내외 기업의 탄소소재 응용제품을 전시하는 ‘탄소산업전’과 일반인들의 탄소제품 체험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탄소체험존’을 특별 운영한다.

개회식 기조연설은 세계탄소학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후이 밍 쳉(Hui-Ming Cheng) 중국과학원 교수가 ‘전기화학적 에너지저장용 나노탄소의 연구개발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해외초청강사 주제발표로 이루어지는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큐이앙 창 교수(中, 칭화대학교)등 5명의 해외 탄소소재 분야 연구자 및 전문가가 최근 탄소소재분야 연구성과 및 동향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이틀째인 26일에 열리는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이제욱박사, 성균관대학교 박호석 교수 등 10명의 국내외 전문연구자와 탄소소재 전공 대학원생들의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동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독일 크라우스 마파이(Krauss Maffei)사의 이동욱 한국지사장의 ‘최신 탄소섬유 복합재료 기술동향’에 대한 일반인,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북 탄소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구미코 2층 전시컨벤션홀에서는 탄소소재재품 생산기업 37개 기업(41개 부스)이 참여하는 ‘탄소산업전’과 ‘탄소체험전’을 열어 국내 탄소복합재료 상용화 수준을 선보이고 일상생활속에 구현된 탄소제품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탄소체험존’은 학생·일반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탄소섬유복합재료로 만든 자전거, 드론, 카약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표적인 탄소소재 성형방법인 ‘인퓨전공법’시연을 통해 탄소소재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경북도지사는 “이번 ‘2016 국제 탄소산업포럼’을 계기로 탄소산업이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글로벌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 중견/중소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해 구미를 국내 탄소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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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 발굴2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문화관광관계관 포럼 열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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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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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체육관계관 포럼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문화관광체육 관계관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과 시군 문화관광체육과장, 관련 산하단체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2016경상북도 주요문화시책 추진상황 설명과 경북도의 ‘유커 유치를 위한 5-K 프로젝트’발표, 봉화군의 ‘봉화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책판 세계기록 유산 등재 경과 및 향후과제’등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경상북도와 시군,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토론의 시간을 가져 향후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와 지역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포럼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문화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도, 시군, 산하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다양하게 수렴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도민의 문화행복 제공을 위해 앞으로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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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솔잎혹파리 피해임지에 천적방사 시작송이생산지 등 피해지 500ha에 천적 솔잎혹파리먹좀벌 천만마리 방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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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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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혹파리 먹좀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솔잎혹파리 피해가 비교적 심한 도내 북부지역 4개 시․군(안동, 상주, 봉화, 울진) 500ha의 임지에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1,000만 마리를 방사하기로 하고 20일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에 첫 방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방사하는 솔잎혹파리먹좀벌은 전년도 11월부터 사육해온 것으로 소나무재선충과 더불어 소나무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방사를 실시했다.

솔잎혹파리는 봄에 새로 나는 솔잎 사이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이 솔잎기부에 혹을 만들고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피해가 몇 년간 누적되면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전년도 금강산 소나무림의 피해원인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솔잎혹파리 천적방사는 인공사육 한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을 피해지에 ha당 2만 마리를 방사하고, 천적이 솔잎혹파리 유충에 기생해 밀도를 낮춤으로 인해 피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1979년부터 실시한 친환경적인 방제로, 이 사업은 현재 전국에서 경상북도에만 실시하고 있다.

김욱동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송이생산지, 농약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솔잎혹파리 천적방사를 실시하여 임업인 소득과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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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이희진 영덕군수, 국비확보 공동노력 건의2017년 국. 도비 투자사업, 해양 중심도시 역할 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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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2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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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도청을 찾아 김관용 도시사를 접견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5월 2일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협의를 위해 경북신도청을 찾아 김관용 도시사를 접견했다.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과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을 면담하며 2017년 국ㆍ도비 투자사업, 신도청 및 고속도로 준공에 따른 해양 중심도시 역할 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경북도차원에서 국비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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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귀농창업모델과정 개강식농업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 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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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7: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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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창업모델과정 개강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부터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위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창업에 관심 있는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역량을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 새롭게 개설됐으며 전체 3기로 나눠 4월, 5월, 6월에 매기수별 10회에 걸쳐 기초와 실무교육 및 현장교육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수료자에게는 60시간의 수료증을 발급되며 우수자에게는 ‘귀농창업전문가과정’에 입학자격을 부여해 창업전문가의 맨투맨 심화코칭을 통한 자신만의 창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0월에 창업모델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창업모델개발 창안자를 선발, 500~1,000만원의 창업기초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업창업 과정은 이론 뿐만 아니라 현장과 실무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학습기술 향상도에 따라 ‘귀농창업비즈니스과정’, ‘귀농기술창업과정’, ‘귀농창업전문가과정’등으로 연계한 맞춤형교육시스템으로 마련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전국적으로 매년 4만가구 이상이 농촌으로 이주하고 있는데 농촌거주자의 특성변화, 사고방식, 주거환경 등 농촌문화도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에 신설한 귀농창업교육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업그레이드해 농업인들이 만족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귀농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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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 완료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전 환영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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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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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완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4일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를 마지막으로 경북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이전이 완료했다.

김천혁신도시는 총 3,812천㎡ 면적에 2030년까지 계획인구 26,715명으로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며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4일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GIBiC)에서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경상북도의회 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경북도와 김천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 환영식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내 유일한 공공감리전문회사로서 책임감리 제도의 조기정착 유도 및 특화된 건설사업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종합감리회사로서 민간업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 125명이 김천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하여 갱생보호 등 건전한 사회복귀로 공공의 복지를 증진하며 사회보호 등 체계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직원 26명이 혁신도시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김천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되었으므로 우리 경북도와 이전공공기관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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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주)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 체결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 제품 생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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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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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유일의 LED조명등 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제품 생산에 나선다.

경북도는 4일 11시 경북도청에서 도지사, 상주시장, (주)디에스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부지 13,593㎡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어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될 뿐 아니라,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어서 상주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투자의향, 입지요건 등 정보 파악에 주력하고 적절한 부지 및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며, ㈜디에스이는 LED조명등 생산업체 중 최초 LOHAS 인증을 받았고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또한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하여 고급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도지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국내투자라는 어려운 결단을 해 준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상주시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선택이 잘한 선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정착과 향후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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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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