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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환자 유치 활동 전개몽골 정부부처 방문, 홍보설명회, 여행사 세일즈콜 등 다각적 활동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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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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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해외환자 유치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경상북도는 신흥 의료관광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의료관광 우수병원인 구미강동병원, 경산 세명병원, 국내 여행사 등과 함께 5. 25 ~ 5. 29까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타미르 바양줄흐구 보건소장은 “몽골인들은 육식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고도비만자가 많고 이로 인한 척추와 관절질환이 많다”면서 환자치료 연계, 의료진 연수, 세미나 초청 등의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에 단장으로 참여한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지난 5월 19일 엘벡도로지 몽골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의 의료, 관광 분야의 폭넓은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몽골 의료서비스 수요의 면밀한 파악과 민간부분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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