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유엔기 게양크리스티나 갈라크 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 3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5.29  19:49:5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유엔기/국기 게양식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티나 갈라크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는“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이행하며 아시아/아프리카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며, 5월 30일 6월 1일 2박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장순흥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태극기와 유엔기가 게양됨에 따라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시작된다”며 “전세계 시민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2015년 유엔에서 채택한 SDGs의 달성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컨퍼런스를 소개했습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방한한 크리스티나 갈라크 유엔 공보담당 사무차장은 유엔기 게양식에 앞서 “올해로 66차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역대 다섯 번째로 유엔 본부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한국이 첫 개최지”라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NGO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SDGs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태극기와 유엔기가 게양됨으로써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5월 30일 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세계 시민사회의 토론과 협의의 장이 됨을 알린다. 경주에 모인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3일간 진지한 고민과 열띤 토론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문’은 6월 1일 폐회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