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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힐링지, 휴가철엔 어디?... "옥계계곡 "으로 고고씽!무더운 여름! 최고의 피서지! 옥계계곡에서 즐겨라!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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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1  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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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옥계계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여름방학 시즌이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힐링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동해안 여행이 훨씬 간편해지고 빨라졌는 상황에 바로 지금이 시원한 바람과 차가운 계곡물, 마음껏 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야 할 때다. 지금 당장 '영덕'으로 내비게이션을 찍고 당신만의 특별한 여름이야기를 만들어보자!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위치한 옥계계곡을 파헤쳐 보자!

영덕군은 태백의 지맥으로 신비스러운팔각산과 칠보산, 옥계계곡 등 명산 절경과 동해안 64km의 물 맑고 바다 푸른 청정해역이 어우러져 있는 축복의 땅이자 경북 영덕의 옥계계곡은 정말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랍니다.

  
▲ 바닥이 훤히 비칠 만큼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영덕 옥계계곡 모습

경북 영덕의 옥계계곡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 물은 물론, 수심의 낮고 원만한 자갈들이 깔린 곳에선 아이들이 첨벙첨벙 뛰어놀 수 있고 수심이 깊고 물살이 없는 곳엔 주로 젊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며 힐링한다.

  
▲ 영덕 옥계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깨끗한 물과 함께 피서를 즐기고 있는 장면

이에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 등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덕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당장이라도 물에 빠지고 싶은 깨끗한 옥계계곡에 많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올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영덕 옥계계곡으로 힐링 오셔서 예쁜 사진도 찍고 특별한 여름이야기도 만들러 영덕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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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이희진 영덕군수 민선 6기 3주년 성과와 향후 군정비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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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22: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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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선 6기 영덕군을 3년째 이끌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정과 도전의 3년 성과와 향후 군정비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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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국제적 멸종 위기종 상괭이 혼획울산 소재 고래연구센터 연구목적으로 기증 결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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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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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획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1일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동방 0.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정치망어업 제101금오호에서는 국제적 멸종보호종으로 지정된 쇠돌고래과에 속하은 ‘상괭이’를 혼획하여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조업 중 죽은 채로 발견된 상괭이는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 신고후 강구수협 냉동창고에 보관하여 오던중, 주무부처인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결과 보관 및 관리상태가 양호하여, 지난 4일 고래연구센터가 있는 울산으로 보내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종으로 길이 1.5~2.0m 크기로 몸빛은 회백색이며 우리나라의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남부연안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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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영상]영덕교육지원청, 영덕교육 정책 설명회 개최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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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0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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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영덕교육지원청은 22일 행복 영덕교육 실현을 위한 2017 영덕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2017 영덕교육정책으로 꿈·보람·감동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을 위하여, 꿈·끼가 자라는 활기찬 교실, 교직원이 행복한 보람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즐거운 학교, 소통과 공감이 있는 감동 교육, 질문과 토론이 있는 수업전개로 자신감 UP! 행복 UP!, ‘해맑은 나’ 프로그램 운영해과 특색사업을 추진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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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2017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독립만세운동의 정신과 순국선열들 추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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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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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 횃불행진 중 만세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호국충절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지난 18일 ‘2017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가 98년전 영해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졌던 독립만세운동의 정신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해 3.18만세운동은 98년전인 1919년 3월 18일 영해 장날을 기점으로 축산, 창수, 병곡 지역의 민중들이 합류해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이다. 군은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3ㆍ18 영해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매년 3월 18일에 3․18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최재열 영덕군의회의장,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기관단체 내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해로터리(3.18기념탑) 주변에서 오전 10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1의거탑에서 기념식 및 추념식이 열리며 선열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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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 실시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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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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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 단체기념촬영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문경STX리조트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와 김진영 팀장이 강사로 심화교육을 했다.

지난 13일은 농업경영체 경영분석을 통한 비전과 단기목표 설정 방법을 교육하고 14일은 마스터플랜 설정과 목표실행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등 5대 분야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농가경영 실행보고서 작성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강소농이 지속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자율모임체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소농 심화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재는 미약하나 나중에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부자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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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 운영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능력 배양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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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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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능력 배양을 위해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한의약 건강강좌를 비롯해 갱년기 여성에 특화된 운동, 한약재를 이용한 환 만들기, 산림치유, 갱년기 영양관리, 원예심리치료,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갱년기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덕군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에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 지도와 한의학 치료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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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블루시티 영덕」영덕군 공식밴드 지정 행사 개최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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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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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시티 영덕」, 영덕군 공식 밴드 지정행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10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군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블루시티 영덕」영덕군 공식밴드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청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네이버 밴드 「블루시티 영덕」이 지난 3월 7일 영덕군 공식밴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의 인증밴드이기도 한「블루시티 영덕」에 가입하길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수단보다 상대적 체류시간이 길고 몰입도가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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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영덕 축산항 방파제 TTP 추락자 구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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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1  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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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TTP 추락자 구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3월 1일 오전 10:50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TTP(테트라포드)에 빠진 낚시객 권모씨(56년생)을 영덕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의하면 권모씨는 3월 1일 오전 10:00경 낚시장소를 찾기 위해 축산항 북방파제 TTP를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TTP 아래로 떨어지자 일행이 구조 신고를 했다.

포항해경과 영덕 소방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TTP 아래로 추락한 권모씨를 로프와 들것을 이용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추락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항해경은 관계자는“TTP(테트라포드) 위에 물기와 해초 같은 게 붙어있어 많이 미끄럽고, 실족하여 추락할 경우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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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특집]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민선6기 후반기 주요 사업을 듣는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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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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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안녕하십니까?

프라임경북뉴스 임다혜 입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2017년은 어느때 보다 관광, 스포츠, 농수산물 유통분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이런 군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모시고,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이희진 영덕군수]군수가 되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58%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군민에게 약속한 것을 100%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는 고속도로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군민이 고속도로 하나가 많은 변화를 시킨다고 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현장을 가보며 주말에는 상단히 많은 분들이 오고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 불로 로드에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많이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공직사회도 준비나 소통을 많이 했다 보고 있고 각각에 현안에 대해서도 관광객, 농업 많은 대화를 했고 특별히 원전 관련에 대해 주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다른 사레를 보면 우리 군은 원전에 대한 큰 갈등 구조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고 특별히 직원들한테도 청렴 교육도 많이 시키고 새로운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템 소통 2.0을 통해서 주요 응답형 택시등 아이디어 내고 많은 변화를 보고 있어 이것이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며 무엇입니까?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이후 올 10월에 철도가 영덕까지 개통하고 철도에도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보면 앞으로 영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덕을 처음 찾아오는 분들이 강구항 중심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찾아올까 생각해보며 결국은 대게라는 문화 때문에 강구항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하반기에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는 시점, 고속도로·철도 연결하는 체계도 마련하고 문화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영덕에는 도화마을. 역사문화길 이런 것들이 관광자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것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영덕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고속도로시대를 영덕군에서는 어떻게 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하나가 영덕을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통 후 현재까지 영덕 ic 을 통과한 차량이 68만대가 넘었습니다. 
1일 1,200대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했던 3,600대보다 4배 정도 더 많은 차량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덕이 좀 친절하고 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은 산, 바다 있고 많은 분이 영덕을 오며 깨끗하다고 해서 자부심을 같고 관광시대에 나게끔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시대를 맞아 영덕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2020년까지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덕에는 강구항의 연안항 승격과 동서 4축, 남북 7축,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강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구 해상대교 건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교가 가져올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것들이 있는지요. ?

[이희진 영덕군수]강구를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구 해상대교가 건설되면은 기존 7번 국도에서 오는 차량을 분산 시킬 수 있고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영덕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영덕하며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게입니다. 3월에 영덕대게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게 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강구항 말고도 대게명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대게 요리와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젊은 층과 서민들이 부담 없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 신명 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원조 대게 마을인 축산면 창유마을(경정2리)과 축산항에서도 영덕대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예로부터 창유마을 앞 수심 200m 이내 바다에서 잡아 오고 있습니다.

창유마을은 선주들이 직접 잡은 대게를 판매하므로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축산항 대게 상가에서는 5만 원 이상의 대게는 팔지 않고 있어 대게 원조 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다혜]영덕의 큰 자산인 영덕대게의 자원보호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요.

[이희진 영덕군수]빵게(암컷대게) 알 5만 미에서 8만 미가 있습니다. 10년 이상 키우면 10만 원에 팔 수 있고 빵게(암컷대게) 한 마리가 5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군 행정도 대게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울진·울릉 동해안 4개 시군은 어업지도선을 건조하거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정 조치가 부족하므로 예산은 들지만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해서 빵게와 취수미달 대게 불법조업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다혜]영덕군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문화입니다. 영덕의 미래를 여는 해법은 문화에 있습니다.

군민들한테도 근간에 68만 대 차가 왔는데 3분 1은 충청도에서 왔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오는데 영덕의 중심지 영덕읍으로 오지 않고 강구항으로 가는지...

영덕 하며 대게. 대게 하며 강구.

강구항은 대게라는 문화를 20년 동안 키워왔고. 군민들이 영덕 하며 강구항. 또한 새로운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문화를 맘 들어가야 합니다.

[임다혜]3~4월에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개장한다는데 어떤 시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이희진 영덕군수]해안의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3월 개장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캠핑사이트 13면 등 다양한 야영장이 갖춰졌고 물놀이장, 놀이터, 샤워장, 취사실, 바닥분수, 해안 산책로 등 최신 편의?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정크 트릭아트전시관이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예술관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2017년 영덕군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덕군의 미래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철도시대에 군민들도 기대도 많고 군민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군민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덕은 앞으로 많이 변화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보며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을 생각하고 있고 관광자원도 확보해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영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말씀

[이희진 영덕군수]행정은 군민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서도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변화하는 보여 줘야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변화하는 영덕군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다혜]지금까지 이희진 영덕 군수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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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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