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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11월 11일 개막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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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1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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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11월 11일로 확정됐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조직위원회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추진상황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 뿐 아니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여러 나라들이 함께하며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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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TV]김관용 경북 도지사, 일본은 독도 침탈 방위백서 즉각 폐기하라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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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0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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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8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주장을 기술한 ‘2017년도 방위백서’발표에 대응해,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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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TV]경북도, 한국장학재단과 지역인재 육성 협력대학생 경제적 부담 경감, 청년일자리정책지원 길 열어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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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0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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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가 학자금대출 등의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8일 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지역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육성 및 청년일자리정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학자금 채무로 인한 신용불량위기, 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학자금이 연체된 대학생 특별채무조정과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 사회참여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학업과 근로활동을 병행하는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과 재단의 대학생 취업지원 연계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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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김관용 경북도지사, 민선 6기 3년성과와 향후 도정방향 제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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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7  1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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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6기 3년 성과와 향후 도정방향을 밝혔습니다.

이 날 김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과 함께 달려온 시간동안 미래 경북 100년의 성장판을 구체화하는 알찬 결실을 이루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도정 역량을 올인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1년 오로지 앞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 수많은 아픔과 어려움 있었지만 경북인의 저력으로 극복하고 발전의 틀을 마련했다”며“앞으로 1년은 중앙과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지역의 일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도정의 가속도를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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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상북도 쌀 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도내 23개 시군의 60개 부스, 지역별 특색있는 쌀과 쌀 소재 음식체험행사 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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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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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 다온한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쌀 문화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도내 각 시군별 쌀 맛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누룽지 만들기 체험’과 쌀 문화축제의 상징성을 담은 화합의 장인 ‘대형 김밥 퍼포먼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농경문화 전시, 떡메치기, 짚풀공예, 쌀 뻥튀기 등 체험행사와 관객과 함께하는 마당극 공연, 농민의 애환과 해학이 서린 농요공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한영로 농정과장은 “이번 쌀 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 쌀과 특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식생활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쌀 가공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쌀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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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한-독 국제협력사업 추진 확정첨단기술사업화로 미래첨단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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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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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운호퍼연구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2017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포스텍-프라운호퍼 국제공동연구’가 선정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사업화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포스텍-프라운호퍼 국제공동연구’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한-독 국제협력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ICT, IoT, 전력 반도체 및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뛰어난 기초기술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화 지원 기술을 연계해 첨단기술 산업화를 세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텍, 독일에서는 프라운호퍼 IISB연구소가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기관 차원의 협력에서 점차 확대해 국가 간 국제협력 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텍과 프라운호퍼 IISB연구소는 장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과 독일의 연구자들이 상호방문, 공동연구 등을 통해 나노기술 기반 첨단소재(SiC) 전력반도체 기술의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공동연구 파트너인 프라운호퍼연구소는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상용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 기관으로 69개의 연구소에 24,500명의 연구원이 있으며, 연간 예산만 약 21억유로에 이른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프라운호퍼연구소의 첨단 기술력과 에너지・IT 중심지인 경북이 만나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데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Industry 4.0’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독일과 첨단기술분야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해,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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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7년 인력자원 일제조사 실시완벽한 조사입력으로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인력동원태세 확립에 기여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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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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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자원일제조사토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의 장에게 인력‧물자 등 자원의 확충에 관한 계획 수립과 준비․시행을 위해, 4월 21일까지 ‘2017년 인력자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자원 조사의 정확도를 위해 소속공무원, 인력자원대상자‧관리대상물자 소유자 및 업체의 장을 중심으로 자원조사를 내실 있게 진행하며, 새올시스템과 비상대비시스템 간 인력자원 전산자료 일치화에 중점을 두었다.

인력자원 조사대상은 403개 중점관리대상업체 종사인력과 19~60세의 기술 자격·면허(비상대비자원관리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102종 224개 자격·면허)를 취득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현역 군복무자 및 병력동원소집대상자는 제외된다.

동원 지정된 인원에 대한 인력자원조사는 「비상대비자원관리법」에 의거 충무계획에 소요되는 동원인력을 정확하게 파악 및 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전시동원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조사 결과는 비상대비자원관리시스템으로 입력되며, 기관별 할당․배분을 거쳐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연말까지 지정, 중점관리대상업체 및 대상자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북한의 전략적인 도발(핵‧미사일 발사)과 비대칭전력의 강화로 그 어느 때 보다 군사적 위협수준이 고조되고 도발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일제조사에서 전시대비 특수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을 정확히 파악․등록해 전쟁 발발 시 적시적이고 효율적인 인력동원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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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GABA 함량을 높인 식혜제조법 개발 완료식혜 기능성물질 햠량조사 결과, 엿기름 사용한 전통식혜 GABA 37ppm 가량 함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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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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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식혜 기능성물질 함량연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전통 쌀 음료인 식혜의 우수성과 기능성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의 함량을 높인 식혜제조법을 개발했다.

최근 전통식품과 한식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보급됨에 따라, 전통식혜의 우수성을 밝히고자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식혜와 시판 식혜에 대해 기능성물질의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식혜의 경우 기능성 물질인 ‘GABA’의 함량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제조과정 중 엿기름의 함량차에서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GABA’는 포유동물의 뇌나 척수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뇌의 대사를 향상시키고 의욕저하 개선 등의 기능을 가져 ‘brain food’라고 불리는 물질로 혈압강하작용과 신경 안정 작용, 스트레스 경감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GABA는 곡류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식혜는 발아보리인 엿기름을 이용해 쌀의 전분을 분해한 식품으로, 엿기름을 사용한 전통방식 식혜의 경우에 37ppm 정도의 GABA를 포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엿기름 대신 효소를 이용해 제조한 식혜의 경우, GABA 함량이 낮거나 전혀 포함되지 않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ABA 함량이 높은 식혜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GABA가 충분히 추출될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엿기름을 불린 다음 충분히 주물러 사용하되, 엿기름의 윗물만 사용하지 말고 엿기름물을 전부 사용하면 2배정도 GABA 함량을 올릴 수 있다.

이숙희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엿기름의 윗물만 사용하지 말고 엿기름물 전체를 사용해 식혜를 만들면 단맛을 증가시켜 설탕사용도 줄일 수 있다”며, “식혜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포함돼 있어 천연소화제로서의 역할도 우수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밝히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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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추진강사료 50%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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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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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씨앗인성교육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 인성교육인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경북 명품 보육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신규 인성교육 강사 15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299명이 활동하게 되며, 지난해까지 강사비(시간당 5만원)를 어린이집에서 전액 부담했으나, 올해부터 43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강사료의 50%를 지원해 인성교육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참여범위 확대를 위해 강사연령을 만55세 이상(기존 만60세 이상)으로 조정했고, 아울러 강사 정보 제공, 실적 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4월중 인성교육 홈페이지(http://happyiro.com)가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2월말에 최종 선발한 신규 인성교육 강사 156명은 동화구연, 전통예절 등 10개 분야 전문가로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준 높은 인력이 선발됐고, 3월말까지 신규강사를 대상으로 유아특성 이해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4개 권역별로 8시간 기본교육을 완료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1개월 기간 동안 신규 강사와 어린이집 1대 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교수법, 육아 활동 등 현장실습을 하게 되고,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6일 오전 10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의무참여 어린이집 원장, 시․군 담당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참여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에서 마련한 ‘2017년도 어린이집 인성교육 특별활동 운영 지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달했고, 새롭게 개발한 인성교육 시스템에 대한 운영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에서는 시행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강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본 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사업성과과 효과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발달 형성의 최적 시기인 3~5세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가 6가지 인성덕목(효, 나눔, 질서, 존중, 배려, 협력)을 유아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원경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어릴 때 형성된 인성은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므로 어린이집 인성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성교육 강사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사업이므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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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8년 국비확보 시군 간담회 개최2018년 102지구, 5조1,700억원 건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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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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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6일 도내 23개 시․군과 2018년도 도로․철도망 등 도내 SOC 구축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내년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 규모는 102지구 5조 1,700억원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분야 2조원, 철도분야 3조 1천200억원, 공항 500억원 등이다.

도내에는 작년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올해 6월말에는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18년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 중앙선복선전철, 대구선복선전철 등 계속사업의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책 SOC사업인 보령~울진 간 고속화도로, 영일만횡단 및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남부내륙철도 등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해 장기적으로 SOC분야 투자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도에서 꾸준히 주장해 온 ‘U자형 개발에서 田자형 개발’로 전략의 결실을 맺을 계획이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늘어난 복지비 부담으로 어려운 국가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망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될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이며, 낙후된 경북을 발전시키고자 힘을 모아주고 말없이 현장을 지켜준 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내년도 SOC사업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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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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