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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송이버섯 신품종 보급 현장평가회FTA 파고를 넘기 위한 국내육성 양송이 종균 확대보급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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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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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송이신품종현장평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양송이버섯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의 확대 보급을 위한 평가회를 17일 건천읍 송선리 버섯재배농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송이연구회원 40명과 경주시학교급식 영양사 20명을 초대해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 특성을 설명하고 양송이 품종별 시식 및 버섯요리를 만들어 영양사에게 평가받기도 했다.

양송이 버섯종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는데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육성한 ‘새도’, ‘새한’ 품종을 지난해 우리지역에서 재배해본 결과 그동안 재배하던 수입종균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도 많아 재배농가의 긍적적인 평가를 받아 신품종 재배확대는 물론 양송이의 소비확대를 위해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영양교사를 초대해 양송이 버섯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양송이 신품종을 개발한 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부장은 “FTA확대로 국내 버섯농가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버섯 종균의 수입으로 인한 로얄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준 경주양송이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양송이 신품종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버섯재배사 친환경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해 버섯재배사에 LED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고품질 양송이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시범사업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버섯관련부서와 협력해 새로운 재배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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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회의 가져관광객 맞이 보문단지 입주업체들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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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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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관광공사 사장이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 담당자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문단지 판촉회의를 17일 개최했다.

보문관광단지내 관광객 응대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특급호텔, 콘도, 놀이시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계자 등 30여 입주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판촉회의에서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발맞춰 친절서비스인 ‘K스마일 캠페인’확산과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에서는 외래 관광객 맞이 범국가적 친절문화 캠페인인 ‘K스마일 캠페인’홍보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해’의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종사원들의 미소와 친절서비스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지역에 보다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찾을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더불어 관광환경 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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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식솔거를 만나는 소나무 그림전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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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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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솔거미술관에서 2016년 첫 기획전시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식이 16일 오후 5시 솔거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과 경주문화원장, 경주 예총의장 등 주요 예술단체장, 작가, 지역예술인 및 일반 시민 참석해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그림전은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2016년 경주 솔거미술관 첫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솔거미술관을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소나무라는 소재를 통해, 6인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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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마라토너 꿈을 향한 힘찬 레이스26일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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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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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코오롱 마라톤 출발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미래 한국 마라토너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의 마라톤 열전이 오는 26일(토) 오전 09:30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KBS,조선일보,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경북도․경주시의 후원으로 경주시내 공인코스인 고교 6개 구간 42.195Km, 중학교 4개구간 15Km에서 학교의 명예와 개인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교인 서울체육고․김천한일여고를 비롯해 해외(몽골)팀을 포함, 고교 32개 팀과 경주 계림중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28개팀 등 총 60개팀 40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고교 1천만 원과 중학교 5백만 원의 우승상금을 포함하여 중학교 남(49:32), 여(54:01) 기록포상금 각 2백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 중계지점(5개소)에 풍물단 운영 및 시민․학생들의 거리응원 등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당일 26일 09:20~12:25까지 KBS 1TV 및 Naver에 경기내용과 아름다운 보문단지 등 경주의 풍경을 생중계 한다.

경주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경주의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와 함께 좋은 결과와 도전하는 젊음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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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성공개최‘파란불’15일 터키 이스탄불 시, 세계총회 이사회에서 성공적인 행사준비 보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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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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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총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내년 10월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를 앞두고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제40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의장도시인 프랑스 리옹시를 비롯해 부의장 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등 8개 도시 이사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OWHC의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내년 OWHC 세계총회 개최지로서 15일 현재까지 준비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주 회의장소인 경주 하이코 소개를 비롯해 교통, 숙박, 식당, 주요시설, 관광지 등 풍부한 인프라를 설명했다.

또한 개・폐막식 공연행사를 제안하였으며, 이사회 임원들은 행사준비 사항에 대해 모두가 공감했다. 특히 농업시설과 급속 정수 처리시설 등 세계유산 외의 여러 투어코스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행사준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주시에 무한한 신뢰는 보낸다면서 이사회 차원에서도 경주 총회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14차 세계총회는 내년 10.31~11.3일까지 4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세계유산의 보존’이란 주제로 전 세계 100여개 도시 시장단 및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부시장은 “세계총회 개최 불모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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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곤달비 본격 출하전국적으로 소비되면서 봄철 입맛에 큰 인기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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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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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 곤달비 채취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정지역 경주시 산내면의 곤달비가 본격 출하로 전국적으로 소비되면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지인 산내면 일부・대현리 등의 전답의 비닐하우스 내에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 산내 곤달비는 딸기나 토마토 시설재배에 적용되는 수막재배를 통해 타 지역보다 출하시기가 한 달 가량 빠른 2월초부터 출하됐다.

특히 수막재배로 하우스 내 온도유지가 용이하고 품질도 우수하며, 일반 하우스의 보온용 부직포가 필요 없어 노동력 감소와 출하시기를 앞당겨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의 식탁을 매혹하고 있다. 향기 또한 전국 최고이다.

현재 산내면 지역에는 44농가에서 7ha에 연간 84톤을 생산・판매하여 6억여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재배농가 또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300평당 900만원의 소득창출로 고사리 300만원, 고추 260만 원에 비해 3~4배 높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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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실시우리가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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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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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해설사 친절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6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57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자질 함양과 역량강화를 통해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유산 전문가를 초빙하여 K-smile 친절미소 교육 등 사례중심의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친절교육은 K-smile로 다시 찾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표정 관리 및 관광객 응대 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으며, 소양교육은 ‘황금보검의 비밀’을 저술한 이종호 교수가 황금보검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설사는 “K-smile 캠페인을 실천해 친절한 미소와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경주만의 재밌고 유익한 해설을 들려주도록 하겠으며, 다 시 한번 문화유산에 대해 전문 지식을 보강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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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수원 임원진 경주 첫 방문본격적인 한수원 시대 맞아 두 기관, 미래경주 발전에 역할 다할 터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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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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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사장단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한수원 본사 조석 사장 등 임원진들이 14일 경주시청을 방문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한수원 직원 및 가족들이 경주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 조석 사장도 오늘부터 양북 장항리 본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시청 대외협력실에 조석 사장을 비롯한 상임감사위원, 각 부서별 본부장 등 9명이 방문해 경주시장, 실・국장 등 시청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등 환대를 받았다.

양 기관 대표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 인사를 하면서 20일까지 전 직원들과 가족들이 완전 이전을 하면, 경주가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는데 공감을 같이 하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와 고민하여 경주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시는 한수원 본사의 차질 없는 이전과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상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팀의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단’을 구성해 범시민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반시설과 생활・교육 환경 등 정주연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교육・행정・의료 등 생활민원 안내 시스템을 한수원 본사 현지에 구축해 본사 직원들의 생활 가이드북 역할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안전 정착하는데 최대한의 행정협조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21일(월) 오전 8시부터 장항리 한수원 본사에서 환영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경주시장은 “이제 한수원은 경주시민의 가족이라며, 어렵고 힘든 일 등 시민들과 동거동락을 하며, 지역 발전에 상생 대응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특히, 한수원 연계기업 유치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문화관광도시의 기반위에 최첨단 원전과학 도시를 구축해 가는데 한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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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주로 관광오세요.청결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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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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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데이 나선 직원들이 보문호반길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새봄을 맞아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관광객들을 위해 단지내의 벚나무를 비롯한 소나무, 느티나무 등 조경수들의 잔가지를 말끔히 정리하고 주변청소도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여 앞당겨 단지내 도로변과, 보문호반길, 물레방아광장 등 녹지대에 화단을 조성해 팬지와 금잔화 등 봄꽃 3만4천본을 식재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오는 17일에는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판촉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무엇보다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K-Smile’확산을 위한 방법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공사는 청결한 관광환경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또한“무엇보다‘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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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보담당관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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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3  2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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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공보담당관 전 직원 12일 토요일 휴무를 잊고 노서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법흥정사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시 공보담당관 전 직원 12일 토요일 휴무를 잊고 노서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법흥정사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정환 공보담당관 이하 전 직원들은 2년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여 오고 있는 법흥정사에서 설거지, 급식배부, 과일나르기, 어르신 말벗 해 드리기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흥정사에서는 매월 3회 정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하여 오고 있으며 이날에는 법흥정사 자체 문수봉사단(단장 박대원) 회원과 공보담당관 직원들이 함께 100여명의 어르신들께 밥, 떡국, 과일 등을 전해드리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배식, 설거지 등 업무를 배분하여 한꺼번에 많이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과일을 드리면서 분주하게 움직였으며 주방에 잔반처리, 설거지 등 바쁜 일손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정환 공보담당관은 “평소 바쁜 임무에 휴일이라 쉬지도 않고 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데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장소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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