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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정 불미나리 출하 한창청정지하수로 재배한 친환경 불미나리 간해독에 최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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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1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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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입맛 돋우는 임동 청정 불미나리 출하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와 마령3리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청정 불미나리가 초봄 입맛을 돋우고 간해독에 최고의 채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불미나리는 청도 한재 등지에서 재배되는 일반(물미나리)미나리는 논에 물을 대어서 재배하지만 임동면에서 생산되는 불미나리는 밭에서 임하호 청정 지하수를 관수를 통해 재배해 줄기가 붉어서 일명 불미나리라고 부른다. 미나리는 향신채소로서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함량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간을 보호해 봄철 최고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3년부터 7농가 0.9㏊에 시비 6천3백만원을 투입해서 시범단지를 조성해 겨울동안 무농약 무비료 친환경 청정재배를 실시해 이제 4년차 한창 수확을 앞두고 있다. 미나리는 3월 18일경부터 출하해 5월 말경까지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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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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