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시기 맞춰 경관조명 점등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를 알리고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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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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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경관조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를 알리고자 벚꽃 개화시기를 맞춰 경관조명을 정비한다.

오는 26일 열리는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와 내달 9일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등 각종 행사로 많은 선수와 상춘객들에게 경관조명 등을 운영하여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경관조명은 에너지 절약관계로 완전소등 상태이며 전면 점검 및 수리하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해진 뒤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경주에서도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보문로 북군마을 앞과 켄싱턴리조트 앞, 흥무로 김유신장군묘 입구 3개소로 연장 2km에 360등을 운영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벚꽃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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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제24회 세계물의 날 기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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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2: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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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물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제24회 세계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기업인,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 물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관표창은 수질보전, 상․하수도, 행사 및 홍보분야를 종합평가하여 경주시가 다양한 물 산업 선진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2년부터 17개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해 수질보전 및 맑은 물 재생에 노력하고 투명한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상하수도시설을 견학하는 맑은 물 탐방 ‘워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물의 중요성 홍보에도 역점추진 하고 있다.

시는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범사업을 통해 그동안 하절기 하수처리에 지장을 초래했던 수온상승에 따른 슬러지 발생을 억제하여 전년 동기대비 38%정도 감량 안정적인 하수처리 등 연간 3억7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경주시는 안정적인 물 재생산과 함께 ‘하수급속처리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동해안지역 물 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한수원 본사 이전에 따른 물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2017년까지 364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246억원을 투입해 배수지․가압장 각 1개소, 상수관로 63㎞ 매설과 감포, 양북, 양남지역 간선관로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보문정수장에서 추령터널까지 연장 8㎞의 상수관로를 매설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7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62㎞의 노후 수도관을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김문호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UN이 정한 ‘제24회 세계물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 공감대를 확산 위해 ‘찾아가는 급수시설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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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위공무원 반부패․청렴서약전 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으로 클린 경주 다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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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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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서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 없는 청렴도시 클린 경주’ 실현을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이상 고위공무원들은 전 공무원들을 대표하여 ‘2016 반부패․청렴서약을 했다.

반부패 청렴서약서는  공직자 윤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업무수행에 방해되는 알선 청탁 금지, 올바른 예산집행,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를 위반할 시에는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주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하여 기본에 충실하여 긍정적인 행정사고로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믿음을 줄 수 있도록 공직자 윤리 및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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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취약계층 상수도 시설물 일제정비10월까지 기초생활수급 세대 서비스 실시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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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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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 행사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급수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세대 등에 연중 순회 방문하여 상수도 시설을 무상 점검한다. 22일 안강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취약가구 직접 찾아 현장점검 하여 취약시설을 무상수선 한다.

시는 올해 예산 1,500만원을 확보하여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취약가구 19세대를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추후 신청한 가구에 대해서도 상수도 대행업체와 자체점검반이 합동으로 점검․수리 한다.

시는 이번 무료 개선 시스템을 통해 시민중심의 체감행정 실현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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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 소재 시. 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원전소재 지역 주민 안전성 확보 방안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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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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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를 비롯한 원전 소재 4개 시·군 의회 의장들은 21일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안전 운영을 위한 공동발전 차원의 대책 및 원전안전관련 대안제시로 지역주민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후 원전관련 시ㆍ군 의정활동의 정보를 교류했다.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전 관련 정부의 원전정책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공동대처하고 원전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27일 결성되어 그동안 노후 원전 수명연장 반대,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 대책수립 등 원전 관련 현안 사항에 적극 대처해 왔다.

권영길 경주시의장은 “원전 소재 시·군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생명과 직결되는 원전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하여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앞으로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원전소재 5개시군의 공동 협력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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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이스탄불 시 일행단 경주 방문이스탄불 홍보관 교류활성 및 한․터 문학 심포지엄 관련 업무협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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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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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인 경주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9일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문화교육행사 참석차 방한 중 이스탄불 시 의원 및 시 직원 16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이스탄불홍보관 교류 및 한․터 문학 협의차 21일 경주시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경주시장을 접견하고 올해 하반기에 계획 중인 한․터 문학 심포지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 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스탄불 홍보관을 방문했다.

또한 동국대학교와 문화교류를 위해 동국대 아시아연구원이 주관하는 ‘중앙아시아의 민속명절’을 주제 열린 행사장을 찾아 이스탄불 시의 압두라흐만쉔 문화부 실장의 특강과 중앙아시아의 봄맞이 축제인 네브루즈 공연이 열렸다.

경주시장은 “과거 실크로드의 서쪽 끝 이스탄불에서부터 신라의 수도 경주까지 우리 선조들이 문화교류를 했던 것처럼 한․터 문학교류 등 여러 문화행사를 통해 이스탄불과 경주, 나아가 터키와 대한민국이 영원한 형제의 나라로 한발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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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포항 상생발전 현안사업 협력 강화 논의2016년 345억 예산확보, 2017년 국․도비 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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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9  1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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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와 포항시가 포항-경주 상생발전 및 과제 발굴, 현안사업 협력 강화 등의 논의를 위해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경주‧포항 상생발전의 1년간 성과로는 지역발전의 창조모델인 ‘형산강프로젝트’ 사업의 가시화를 손꼽으며, 양 도시의 공조체계 속에서 7대 프로젝트 50여개 과제를 발굴해 20개 사업 34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협약체결 이후 가장 큰 변화로 민간교류 확대이며, 형산강 어린연어 합동 방류행사 공동참여, 경주‧포항시 새마을회 상호협력 협약체결, 양 도시 새마을회 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형산강 살리기 자연정화활동, 양 도시 여성단체협의회 MOU체결 등의 ‘민간 공동체’ 시민참여형 거버넌스가 구축됐다.

지난해 3월 경주-포항 상생을 위한 순수 민간기구 ‘형산강 미래포럼’을 출범해 오는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3도시 간 협력사업 발굴, 동해남부선 폐철도 활용 공동 추진, 지역행복생활권사업 활성화 기여 등이 있다.

실무협의회 경주시 제안 안건으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추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협력 추진’,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 협력 추진’, ‘형산강 생태계 조사 및 생태지도 제작’, ‘형산강 경관구 공동사업 협력’, ‘2016 신라문화제 개최 및 포항시 참여’, ‘제2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개최 홍보 및 협조’ 등이 논의됐다.

포항시 제안 안건으로 ‘포항‧경주 형산강 상생로드 조기 개설’,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조성’, ‘형산강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형산강 클린데이 행사 추진’, ‘포항시-경주시 여성지도자 공동사업 협력’, ‘제2회 형산강 사랑 용선대회 개최’, ‘포항공항 이용운동 전개’, ‘2016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 및 경주시 참여’, ‘경주지역 수‧출입기업 영일만항 적극적 활용 홍보 및 협조’ 등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상징적 사업이자 포항·경주 경제권을 연결하는 관문 구간 내 ‘상생로드(자전거길)’가 연내 시행될 수 있도록 추경확보와 함께 양도시를 연결하는 산악길 조성사업인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사업도 경주구간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은 “형산강을 매개로 상생의 꽃을 피워가고 있는 경주와 포항, 포항과 경주 양도시가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과제 발굴과 담당부서 간 활발한 교류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상생발전의 선도모델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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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항 상생발전 현안사업 협력 강화 논의

2016년 345억 예산확보, 2017년 국․도비 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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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9 1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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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와 포항시가 포항-경주 상생발전 및 과제 발굴, 현안사업 협력 강화 등의 논의를 위해 18일 경주시청에서 양 도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경주‧포항 상생발전의 1년간 성과로는 지역발전의 창조모델인 ‘형산강프로젝트’ 사업의 가시화를 손꼽으며, 양 도시의 공조체계 속에서 7대 프로젝트 50여개 과제를 발굴해 20개 사업 34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협약체결 이후 가장 큰 변화로 민간교류 확대이며, 형산강 어린연어 합동 방류행사 공동참여, 경주‧포항시 새마을회 상호협력 협약체결, 양 도시 새마을회 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형산강 살리기 자연정화활동, 양 도시 여성단체협의회 MOU체결 등의 ‘민간 공동체’ 시민참여형 거버넌스가 구축됐다.

지난해 3월 경주-포항 상생을 위한 순수 민간기구 ‘형산강 미래포럼’을 출범해 오는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3도시 간 협력사업 발굴, 동해남부선 폐철도 활용 공동 추진, 지역행복생활권사업 활성화 기여 등이 있다.

실무협의회 경주시 제안 안건으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추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협력 추진’,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 협력 추진’, ‘형산강 생태계 조사 및 생태지도 제작’, ‘형산강 경관구 공동사업 협력’, ‘2016 신라문화제 개최 및 포항시 참여’, ‘제2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개최 홍보 및 협조’ 등이 논의됐다.

포항시 제안 안건으로 ‘포항‧경주 형산강 상생로드 조기 개설’,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조성’, ‘형산강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형산강 클린데이 행사 추진’, ‘포항시-경주시 여성지도자 공동사업 협력’, ‘제2회 형산강 사랑 용선대회 개최’, ‘포항공항 이용운동 전개’, ‘2016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 및 경주시 참여’, ‘경주지역 수‧출입기업 영일만항 적극적 활용 홍보 및 협조’ 등 다양한 과제가 다뤄졌다.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상징적 사업이자 포항·경주 경제권을 연결하는 관문 구간 내 ‘상생로드(자전거길)’가 연내 시행될 수 있도록 추경확보와 함께 양도시를 연결하는 산악길 조성사업인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사업도 경주구간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은 “형산강을 매개로 상생의 꽃을 피워가고 있는 경주와 포항, 포항과 경주 양도시가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과제 발굴과 담당부서 간 활발한 교류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상생발전의 선도모델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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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특화 국제회의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지역 특성에 맞는 국제회의 선정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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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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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최종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7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 유치 연계 경주특화 국제회의 개발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의 경주 유치를 계기로 관련분야 학술회의 및 연계 국제행사 발굴을 통해 총회 이후에도 계속 이어 갈수 있는 후속사업을 개발하고, 국제회의도시 선정(’14.12/문화체육관광부)에 따라 화백컨벤션센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보문관광단지 등 기존 인프라와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국제회의 선정 및 유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총회의 연계행사로 ‘세계문화유산포럼’과 ‘세계문화유산도시 관광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특화산업 우선 유치대상은 ‘세계관광가이드협회 연례총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기총회”, “국제마라톤 대회협회 총회” 등을 선정해 향후 경주에서 유치 및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통해 새롭게 파생되는 국제회의를 적극 개발․유치해 새로운 특화산업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MICE산업은 세계 어느 도시와도 차별화 될 수 있고 경쟁력이 있으므로 지금부터 도시 브랜드와 연계해 MICE도시 경주의 참신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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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행정력에 총력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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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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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페트롤작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행정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재선충 피해가 극심한 양남, 강동면을 중심으로 44개 구역 약 14만여본에 대해 13만본을 제거해 90%의 제거율을 보이고 있으며, 해안가 및 도로 가시권 절벽 등 위험목과 방해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요청해 함께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경영과장은 “3월 말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를 약속하였으며, 산림청과의 협력 속에서 44개 방제구역에 대한 책임방제 실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목을 줄여나가며, 불법 이동된 화목농가에 대해 3월말까지 전량 소각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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