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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행정력에 총력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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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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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페트롤작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행정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재선충 피해가 극심한 양남, 강동면을 중심으로 44개 구역 약 14만여본에 대해 13만본을 제거해 90%의 제거율을 보이고 있으며, 해안가 및 도로 가시권 절벽 등 위험목과 방해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을 요청해 함께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경영과장은 “3월 말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를 약속하였으며, 산림청과의 협력 속에서 44개 방제구역에 대한 책임방제 실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목을 줄여나가며, 불법 이동된 화목농가에 대해 3월말까지 전량 소각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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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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