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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주로 관광오세요.청결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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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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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데이 나선 직원들이 보문호반길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새봄을 맞아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관광객들을 위해 단지내의 벚나무를 비롯한 소나무, 느티나무 등 조경수들의 잔가지를 말끔히 정리하고 주변청소도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여 앞당겨 단지내 도로변과, 보문호반길, 물레방아광장 등 녹지대에 화단을 조성해 팬지와 금잔화 등 봄꽃 3만4천본을 식재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오는 17일에는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판촉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무엇보다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K-Smile’확산을 위한 방법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공사는 청결한 관광환경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또한“무엇보다‘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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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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