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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수산 신지식인 수상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오징어빵 개발한 김성호씨 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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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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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신지식인 대상 김성호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어촌 고령화,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에 우수 수산인력 육성으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2016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씨와 아무르콜라겐(주) 대표 연규식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의 남양수산․남양푸드 대표 김성호씨는 수산물의 특성인 일시 다획과 가격 불안정, 연중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를 위해 수산물 특유의 맛을 살린 오징어빵과 문어빵을 개발해 특허․디자인 등록하고, 푸드트럭과 체인점 개설로 판매를 확대해 수산물 소비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이번에 선정된 12명 중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무르콜라겐(주) 대표 연규식씨는 아무르 불가사리에서 화장용 유용물질 추출 특허를 취득하고 천연보습비누와 화장품을 제조해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함으로써 해양수산 환경개선과, 불가사리 유상수매를 통한 어업 외 소득을 창출하고, 운영중인 업체를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두 사람은 지난 27일 제10회 해양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신지식인 인증서와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성호씨는 성공사례도 발표했다.

그동안 경북에는 10명의 해양수산 신지식인이 선정돼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28명이 신청해 현장심사, 공적심사․발표, 전문가 면담 등을 통해 선정했으며, 해양수산분야에서는 최고 권위로 인정받는 상이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성호씨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장,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 수산업 CEO과정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징어빵․문어빵 체인점 개설 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강에 좋은 해조류를 활용한 간편식 개발 연구에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해양수산 신지식인의 노하우와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전파하는 등 경북 수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리더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해양수산 신지식인들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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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주지역 일자리 한마당 열려90개 기업 참여, 220여명 채용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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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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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16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는 기업에는 필요한 지역 인재 채용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구직․구인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경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진이공 등 지역의 40여개 기업이 현장채용와 기업홍보에 참여하고, ㈜유원인터내셔날, ㈜다스, ㈜성호정공 등 50여개 기업은 게시판을 통한 채용에 참여해 총 22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 참가하는 구직자는 기업 채용 담당자와 1:1 현장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 기회가 주어지므로 누구나 이력서를 가지고 당일 희망기업의 면접에 응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채용관 뿐만 아니라 도내 취업지원기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등 2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컨설팅, 일학습병행제, 취업성공패키지, 소상공인창업지원 등을 홍보했으며, 직업심리검사, 취업상담, 지문적성검사, 성격유형검사, 이미지컨설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경주권역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진과 태풍피해로 희망을 잃은 경주 지역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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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자활한마당 축제 열려안동에서 2,000여명의 자활참여자 한자리에 모여 자활 성공다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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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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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한마당 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지역자활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생산품 전시와 자활사업 사진전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모범 자활기업인 안동시의 신나는 빗자루, 영주시의 꼬신내솔솔등 8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 19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자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지역자활센터 임경란씨의 수기 발표가 있었다. 임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자활센터를 찾았고 도예사업단에 배치돼 5년이 지난 2016년 1월 1일에는 서인공방이란 자활기업의 대표로 우뚝 섰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며 간병, 집수리, 청소, 폐자원활용, 음식물재활용 등 5개 표준사업 외에 도시락 주문배달, 세차, 환경정비, 택배 등 지역실정에 맞는 취업과 창업 등을 마련해 주는 고용-복지 연계 사업이다.

올해는 총 36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21개의 지역자활센터 내 130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580명의 기초수급자가 자활사업을 통해 희망을 찾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자활한마당 축제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고 움츠린 누구에게나 작으나마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활사업 현장에서 수고하고 노력해 주시는 자활 가족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따뜻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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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나의 독도 전 세계 발신독도칙령의 날 맞아 미스대구‧경북과 플래시몹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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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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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 플래시몹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독도칙령의 날 아침 경북도청에서는 독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전 세계를 향해 발신됐다.

경상북도는 전 국민 독도사랑 정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25일 오전 10시 도청직원들과 2016 미스대구․경북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가졌다.

대한제국 독도칙령 공포 116주년을 맞아 경북도 직원들은 도청 본관 로비에서 독도티셔츠를 입고 태극기와 독도기를 손에 들고 플래시몹 율동에 맞춰 경북도가 만든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을 함께 노래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공포해 독도 영토주권을 재천명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스대구경북과 함께 한마음으로 독도 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열렸다.

경상북도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끊임없는 독도침략 행위에 대응하고자 매년 10월 한 달을 독도의 달로 지정해 국제학술회의, 독도사랑 문화공연과 문화대축제, 국내체류 외국인 유학생 독도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지사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과 침탈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며, “독도가 더 이상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평화의 섬으로 전 세계인 누구나가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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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안동차전놀이 한마당 행사 가져24일 도청 새마을광장 도민화합 안동차전놀이성황리에 시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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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4  14: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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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차전놀이 시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신도청 개청이후 처음 맞는 2016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2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도민화합 안동차전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300만 도민의 화합과 새 경북의 천년평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안동차전놀이는 동채 6대와 군졸, 풍물단 등 구성인원이 600여명에 이르는 전례가 드문 대규모 행사로, 성황리에 펼쳐져 웅도 경북의 위상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와 김응규 도의장의 대북 타고로 시작된 행사는 동부팀과 서부팀의 동채가 하늘과 땅의 조화를 의미하는 주역의 지천태괘깃발을 들고 입장해 도청 중심부를 행진하며 새로운 경상북도의 천년평안을 기원하는 퍼레이드와 함께 차전놀이 시연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천년전 고려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벌인 고창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개국공신이 된 삼태사를 기념하고, 당시 전투를 재연하는 행사로 고려개국과 웅도경북의 신청사 개청을 연관 지어 짚어보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경상북도지사는 “개도 700년, 도민의 선택과 국민적 응원 속에 활짝 연 신도청 시대 도민의 날에 고려의 개국과 관련된 안동차전놀이행사를 시연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의 전승․보전은 물론 선현들의 뜻을 계승해 웅도 경북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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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 열려박 대통령 화합소통통합의 국민행복시대 선도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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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4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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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상 시상 기념촬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1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 도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재경․재부산시도민회 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후 처음 맞는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경북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도민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도기와 시․군기 입장,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새천년 화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축하메세지가 쇄도하는 등 신청사에서 맞는 첫 경북도민의 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전문을 통해 “신청사 개청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2016 경북도민의 날이 경북의 힘찬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화합과 소통, 통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고, 이낙연 전남지사도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동서화합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27명이 영예의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본상 부문에서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안동에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13년간 노력을 기울여 온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과 새마을 운동하는 의사선생님으로 유명한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6월 열린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입상한 경북연고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특별상 수상을 위해 직접 참석한 것이다.

남자양궁 2관왕 구본찬, 여자양궁 2관왕 장혜진, 여자역도 53kg급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남자유도 90kg급 동메달리스트 곽동한 등 4명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쇄도하는 기념촬영 요청과 사인공세에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일일이 응해 행사 내내 주목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시장․군수의 추천을 통해 시군별 1명씩 수상하는 본상과 그 해에 특별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특별상으로 나뉜다.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우리의 현실은 양극화와 계층, 지역, 세대, 이념별로 갈라져 수많은 갈등과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 냉철한 이성으로 바라보면서 경북이 앞장서 도도한 물줄기를 바꿔야한다”고 강조하고, “역사는 분열과 갈등으로 국론이 흩어질 때 실패했고 백성이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 뭉칠 때 성공했다”며, “밑으로부터 에너지를 한데모아 국가라는 최우선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면서 사람중심 세상 차별 없는 나라의 시대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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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안동호반자연휴양림’가을여행 휴양지로 최고청량산, 도산서원 등과 연계한 단풍명소 여행지에서의 힐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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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2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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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가을향기와 함께 힐링을 하려는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해 2만8천 여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도 이용객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예정일 전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해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월 까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기관․단체의 모임으로 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예약자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인기는 산림과학박물관, 야생동물생태공원 관람 등 휴양과 체험,볼거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휴양림 인근의 청량산도립공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지와 연계해 단풍여행 일정을 잡는다면 역사체험과 더불어 최고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양한 휴양수요변화에 맞춰 내년 연말 준공 예정인 산림문화휴양촌이 개장하면 새로운 휴양문화 인프라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명품 휴양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성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찾아와 힐링과 더불어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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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도민 개인정보 보호 홍보문경사과축제 현장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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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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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보호 홍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문경시와 함께 21일 오후 2시 문경사과축제 현장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제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대표 축제인 문경사과축제2016 현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안내 등 개인정보보호 문화 정착과 법 준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법령에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는 주거나 받아서도 안 되고 근거 없이 보유할 시에는 반드시 모두 파기해야 한다.

사업자가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할 시에는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아, 필요에 의해 최소한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보유기간의 경과나 개인정보 처리의 목적 달성 등 불필요하게 되었을 시에는 지체 없이 그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시에는 과징금 부과 등 벌칙이 부여된다.

올해 3월부터 경상북도는 도정업무처리에 개인정보 접근을 감시․관리하는 시스템 도입해 내부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도와 시․군, 지방공기업과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수탁업체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해 기관별 개인정보처리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축제장에서 도민에게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지역대표 축제장, 전광판, 영상물 상영 등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실천될 수 있도록 홍보해 도민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적인 개인정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개인정보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개인정보 제공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도내 사업자와 공공기관에게는 개인정보의 수집과 이용, 파기 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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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숲으로 떠나는 신나는 가을여행경북산림과학박물관 2016 산림문화체험한마당 열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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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1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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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산림문화체험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가족 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2016 산림문화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따사로운 가을 하늘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자연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체험꺼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산림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 산림문화체험한마당행사는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일상에서 벗어나 늦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애를 다지는데 안성맞춤인 행사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운영되는 체험교실은 목공예, 목판, 한지공예, 도자기 체험, 천연염색, 식물교실, 천연비누, 솔방울꾸미기 등 총 12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 강사들의 현장교육과 함께 부스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천연소재를 활용해 나무인형과 식물화분 꾸미기, 금강송 문양 탁본 찍기, 나무공작, 천연손수건과 한지소품 만들기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45호 대금산조 이수자, 윤기명 선생의 지도아래 안동 죽향회 회원들의 전통악기연주 재능기부도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통악기인 대금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민요, 가요 등을 연주해 목재를 소재로 한 산림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산림문화체험 행사는 박물관 야외에서 펼쳐지는 만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가족애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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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아줌마 대축제 열어도시민 대상 농특산물 판매 도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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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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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아줌마 대축제 우리농산물 큰잔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우리농산물 큰잔치가 열렸다.

제9회 아줌마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우리농산물 큰잔치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의 200여 품목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전시․판매한다.

21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의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비롯해 아줌마들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릴 인기가수공연, 예술단공연 등 무대공연과 가요제, 장기자랑, 팔씨름대회, 도전 골든벨, 로컬푸드 경매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줌마대축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지킴이, 지역경제의 대표적인 소비주체이기도 한 아줌마들의 위상을 높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로서 대구․경북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결합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과 도시민간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아줌마대축제는 대구․경북 시도민이 함께 즐기면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의 자리다”며, “축제장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경북 농산물을 애용해 우리 농촌․농민을 지켜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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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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