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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상품 필리핀에서 돌풍바이어 현장주문 392만불, 상담 및 계약추진액 8,193만불 달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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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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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한국우수상품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상품들이 한류 프리미엄을 타고 필리핀 현지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고도성장의 영향으로 소비재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필리핀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닐라 시내 고급백화점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한 전국단위 전시회로서 필리핀 한인무역협회의 도움을 받아 경북의 중소기업 30개사를 포함해 총 37개사가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필리핀 농림수산부 차관과 재무부 차관 등 현지 주요인사와 한인들, 그리고 필리핀 바이어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하는 등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기술이 우수한 경북제품 위주로 참가한 업체들은 열띤 판촉활동을 펼쳐 행사기간 현장에서 14개사가 392만불을 주문받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필리핀 진출 기반을 다졌다.

현지를 직접 찾아온 바이어와 502건 6,310만불 규모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1,883만불 정도는 이른 시일 내에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의 J사는 현지 팥빙수 프랜차이즈에 연간 1천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용기를 공급하기로 했고, 성인용 기저귀를 취급하는 칠곡 P사는 필리핀 전국 90개 종합병원 납품과 독점계약 건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필리핀 화장품유통바이어가 현장에서 구미 M사의 마스크팩 3만장을 주문했고, 글로벌 무역업체는 경산 B사의 헤어염색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구매와 함께 독점계약 체결을 요구했다.

필리핀 화장품협회 회원사 20명이 방문해 200만불에 달하는 마스크팩과 크림을 주문하기도 했고, 전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표고버섯, 배즙, 밥소스, 명이나물 등은 현장에서 1만불 이상의 판매성과를 거두는 등 경북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필리핀은 공산품과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진출 가능성이 높다”며, “2012년부터 매년 6~7%대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필리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내년에도 보다 면밀한 수출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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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유용미생물 배양액 공급올해 5.0M/T의 배양액을 공급할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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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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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작물 재배용 공급균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시설하우스를 이용해 월동작물을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월동작물재배용 유용미생물 배양액 공급에 나섰다.

영주지역은 주요 월동작물로 국화, 거베라, 딸기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최근 시설하우스를 이용해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고소득 작물로 딸기 재배 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월동작물 재배는 휴작기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시설운영비 뿐만 아니라 염류집적과 같은 토양문제와 흰가루병 및 잿빛곰팡이병 병해문제 등으로 농가에서 재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작년 4.5M/T의 월동작물재배용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29농가에 공급했으며, 올해 5.0M/T의 배양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연구개발과 과장은 “유용미생물 배양액 공급은 시설하우스의 고질적 문제점인 염류집적 경감과 월동기 열악한 환경조건에서 작물생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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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KT&G 영주공장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 15,000kg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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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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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나눔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은 15일 회사 내 실내체육관에서 2016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KT&G 영주공장 사원 및 가족봉사단,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 JCI, 풍기 JCI, 중앙로타리클럽,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김장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봉사단체 함께 우리 농민이 생산한 순수국산 재료를 가지고 정성을 더해 김치 15,000kg을 담가 읍면동과 복지시설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998세대와 2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대영 공장장은 “기업의 발전과 이윤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많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는 만큼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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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겨울철 재해예방 총력대응 추진인명피해예방 및 시민불편 최소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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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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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재해예방 총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각종재난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16년 겨울철 방재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각종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지난해보다 15일 당겨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13개 분야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하여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수립하고, 읍면동별 마을 제설반을 편성했다.

시는 총 1,035.5km 제설구간 중 5곳을 상습취약도로로 지정해 강설시 한 단계 빠른 제설작업을 시행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시는 12월 1일부터 한파대비 계량기동파 긴급교체 지원팀을 운영하고,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업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인명·재산피해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SNS 등을 통해 기상상황 및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겨울철 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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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총9회에 걸쳐 시범운영 종료 144백만원 경제적 파급효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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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5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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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춘양 산골야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올해 7월부터 총9회에 걸쳐 실시한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이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그동안 적막하기만 했던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시작된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은 지역 특색에 맞게 연구 개발한 간편 먹거리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50여개의 먹거리 메뉴를 선보였으며, 총 138대의 마차를 운영하여 약 10,900여명의 관광객 유입과 144백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이번 야시장을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닌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모색하였으며,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억지춘양시장을 대내외로 알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억지춘양상인회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시행착오를 개선 정비하여 2017년 3월부터는 지역특색이 살아있는 억지춘양시장만의 특별한 상설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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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영 호남 한자리에 모여환경신기술 공유 및 환경행정 발전방향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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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0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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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남 환경인 상생협력사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안동과 구미 일원에서 영․호남 환경인들이 함께 모여 상생발전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영호남 환경인 상생발전 협력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설립한 (재)동서교류협력재단에서 동서화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이사업은,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매년 경북과 전남을 번갈아 가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와 전남도에서 기업 환경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환경기술자, 공무원, 민간단체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상호협력과 교류방안 협의, 선진 시설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 환경학과 출신의 일자리 창출 방안과 환경관련 기업의 제품이나 용역 구매 활성화 방안 협의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 행사가 지방경제 활성화와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믿으며, 환경인들이 앞장서 영호남의 벽을 허물고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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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1시장-1브랜드-1특산품-1이벤트 추진목표 세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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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0  14: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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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도내 200개 전통시장 상인대표들과 함께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해외직구 등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전통시장 상인워크숍을 가졌다.

경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 김영오 전국상인연합회장,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과 전통시장 상인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통구조 변화로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문가로부터 전통시장 관계법령과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 등 전문정보를 습득함과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 됐다.

각 시장 상인대표들은 차별화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시장-1브랜드-1특산품-1이벤트의 추진목표를 세워 시장별로 특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문경가은아자개시장의 마켓투어를 소개하며, 사과축제․찻사발축제 등 지역축제와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색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성공한 사례도 소개했다.

기존 상인들의 고령화에 따라 청년상인을 발굴해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문제에 공감했다.

경주북부상가시장과 구미 선산봉황시장에는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동중앙신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에는 청년상인창업지원을 통해 새내기 상인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경주중앙시장, 하양꿈바우시장, 선산봉황시장에는 30여 점포가 창업되어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따르고 있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정이 어수선한 시기에 지역 상인들이 서민 접점에서 민생경제를 굳건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도에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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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청렴경북 실현제4회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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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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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청렴도민감사관 450명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감시 사각지대 해소와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제4회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범 청렴도민감사관 2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현재 시행중인 청탁금지법특강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 일어날 수 있는 공직자의 비리에 대한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필요성을 재조명하는 청렴연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정․부패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고, 민․관이 함께 지역의 파수꾼이 되어 비리 예방은 물론 각종 불편사항 해소에도 관심을 기울여 도민이 행복한 청렴경북 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신도청 관람과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홍보 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1996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시작해, 2014년 10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역할 강화를 위해 청렴도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450명이 위촉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각 지역에 위촉된 청렴도민감사관은 공무원 위법․부당사항 제보, 생활 현장의 각종 불편사항 신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 신고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 감사관은 “공공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비리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감시자인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을 강화해 더욱 촘촘한 민․관 합동 부패감시망을 구축하고, 감시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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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신도청 한마음걷기대회 열려신도청 이전 기념 걷기대회로 힘차게 비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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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1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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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청한마음 걷기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신도청 이전 첫해를 기념하기 위해 29일 오전9시 도청 앞 새마을광장에서 시․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도청 한마음걷기대회’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이 주최하고,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안동상공회의소, 예천군 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신도시 조기 활성화, 시도민의 상생과 화합도모, 자긍심 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신도청이 힘차게 비상’하라는 의미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김광림․최교일 국회의원, 장대진 도의원(전 도의회 의장), 김명호 건설소방위원장, 도기욱 기획경제위원장, 이영식․김인중 도의원, 신현수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위원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김세진 예천군 번영회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권영달․정현모 도청이전 주민공동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걷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풍선날리기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새마을광장에서 출발해 경화문, 천년숲, 도청서문, 원당지 수변공원, 동락관을 거쳐 다시 새마을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소나무, 단풍나무 등 62종 80,000여본의 많은 수목이 우거진 천년숲을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심신을 힐링하며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대구시민들도 많이 참가해 도청이전 후 대구시민들과의 상생과 화합도모, 도민의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경상북도가 야심차게 조성한 천년 숲과 원당지 수변공원을 걸으면서 심신을 힐링하고, 아울러 시․도민의 상생과 화합의 한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도청 신도시가 인구 10만의 경북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담은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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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환경분야 근로자 화합의 장 마련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전국 제일 산업평화지역 선도 다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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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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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분야 무기계약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포항시민종합운동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소속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등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제6회 경상북도 환경분야 무기계약직 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장두욱 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노동계․경영계 대표, 근로자 가족 등 2,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와 가족 간의 화목과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고 행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식전행사로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율동, 팀별 응원전, OX퀴즈 등이 진행됐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민이 모두 잠든 새벽이나 오뉴월 뙤약볕, 눈․비가 오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도내 모든 무기계약직 근로자 여러분께 30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도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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