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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명이라도 더 채용하자상주상의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영천.경산에 이어 3번째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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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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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와 상주상공회의소는 26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대학생 등 청년구직자, 기업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1청년더채용하기행사를 가졌다.

이날행사에서는 ㈜대림종합건설 등 23개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해 108명의 청년을 현장 면접을 통해 즉석에서 채용하며, 부대행사로 지역 특성화고․경북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 직업체험관․직업심리검사관 운영, 취업성공 패키지 상담 등 취업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청년취업 문제를 청년 본인들의 개인 문제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서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 도내 10개 상공회의소 소속 3,900여개 기업들이 청년 한명만 더 채용한다면 경북 청년실업자는 약 19% 정도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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