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아프리카 앙골라와 교류협력 강화새마을 세계화 경제·통상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25  14:45: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북도지사와 앙골라 국토행정부장관이 면담을 갖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5일 한국의 행정·경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디오고 앙골라 국토행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새마을 세계화와 경제 및 통상협력 등 경상북도와 앙골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용 지사는 면담에서 새마을 세계화는 가난을 극복한 경험을 지구촌과 공유하는 인류공영을 위한 노력임을 설명하면서 앙골라 정부의 빈곤감축전략, 경제다변화 정책등에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접목시킨다면 앙골라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디오고 장관도 한국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많은 기대를 표명했다. 특히, 한국의 새마을 정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밝히면서 새마을운동 등을 통한 경상북도가 앙골라와의 상호 호혜적 관계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