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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연산 수산물 유통센터 대박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발길 이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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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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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자연산 수산물 유통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 위판을 통한 안정적 수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수산물 유통센터를 준공해 올해 2월부터 포항수협에서 직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 포항수협 인근에 총사업비 71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2,500㎡, 건축연면적 2,942㎡, 5층 규모로 건립된 수산물 유통센터는 활어판매장, 회식당, 다목적 홀, 휴게시설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탁 트인 바다를 전경으로 다양한 지역수산물을 맛보고, 5층 커피숍의 회전테이블에서 커피한잔과 더불어 펼쳐지는 다각도의 바다 경관 및 포스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산물 유통센터는 수협이 직영하고 어민들이 잡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 판매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동해안 최대의 활어판매장으로 지역 내 동일업종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산물 유통센터건립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추후 준공식을 개최하고 ‘2017년 포항수산물 축제’ 장소로도 활용하여 유통센터가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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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선정어린이급지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 기여, 거점센터 공로패도 받아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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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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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상 및 거점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항시 북구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체 260여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위생 및 영양 분야의 방문지도와 교육, 연령별 식단과 레시피 제공,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원장 등 대상별 다양한 맞춤형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연속 경북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신규센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특화사업 및 사업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경북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거점센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Ⅰ센터 회원으로 등록돼 지원중인 민간어린이집이 우수급식소로 선정돼 식약처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함께 동력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식품과 어린이 급식안전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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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물려주기 행사 대성황38개 중·고등학교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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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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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장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해 홍보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21일 만인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참가신청 한 학교별로 교복을 수거했으며, 포스코휴먼스의 지원을 받아 1차 수선 및 세탁을 거쳐 새 옷처럼 깨끗한 교복으로 준비했다.

또한, 당일에는 교복을 현장에서 고쳐주는 무료수선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판매된 교복은 동복 10,000원, 하복 6,000원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학생들의 교복지원금으로 전달되고, 남은 교복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위해 개도국에 기증될 예정이다.

포항시장은 “이번 교복 물려주기 행사로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아껴 쓰고 다시 쓰는 절약정신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학부모, 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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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지역 경기부양을 위한 신속집행에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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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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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21일 시청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속집행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 했으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미발주사업에 대해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과 1분기 내 발주를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8,342억원으로, 행정자치부 목표인 55% 보다 10% 높은 65% 5,422억원을 상반기 목표로 정하고, 연초부터 꼼꼼한 사전준비를 통한 집행으로 이월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빠른 집행 뿐 아니라 예산낭비와 비효율적인 집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향으로 내실 있는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포항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속집행은 지역에 돈과 일감을 풀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시민체감형, 주민밀착형 신속집행이 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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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경정책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지역 환경전문가들 포항의 환경정책 의견 나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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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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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환경정책 전문가 초청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6일 시청에서 포항시장, 한동대, 포항공대, 위덕대, 대구경북연구원, 환경연구소장 등 미래 환경정책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녹색도시를 향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환경정책인 Green Way 추진사업, 기후변화 적응대책, 형산강 프로젝트사업, 도심하천 생태복원 등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에 앞서 대구경북연구원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한 포항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포항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분야별 정책추진과 적응대책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어 환경전문가들은 환경정책 전체를 관통하는 종합적인 비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저탄소 실증벨트구축사업, 형산강 구간별 복원 마스터플랜, 상수원 모니터링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면서 포항 Green Way 조성 이후 철저한 관리방안과 폐철도의 전차운행 사업제안과 함께 북구지역 연결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포항시장은 “이상기온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이슈 되면서 쾌적한 환경은 도시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됐다”며, “포항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그린웨이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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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내 최초 지열 전력생산 현실화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 포항, 흥해 남송리 일대 시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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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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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장 성곡지열발전소 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시추장비 주변에 뜨거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땅 밑 4Km 아래 온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전력 생산은 원자력과 화석연료로 충당하고 있지만, CO₂배출 및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래로 포항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전력생산에 눈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장은 14일 흥해읍 남송리 일대의 국내 최초인 지열발전소에 방문해 그간 추진경과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포항 지열발전소는 1단계로 사업비 433억원을 투자해 올해 4월에 1.2MW급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상용화를 위한 2단계에서는 지열발전 플랜트 컨소시엄을 구성, 800억 규모를 투자를 통해 설비용량을 5MW 추가 증설해 총규모 6.2MW급의 지열발전소를 201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 지열발전소 대표는 “화산지대가 아닌 비화산지대에서 인공저류 지열발전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1.2MW의 전력을 생산하여 내년부터 1,0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지대의 경우 뜨거운 화산성 지열원이 지표 근처에 있어 지하 1㎞ 정도만 시추해도 150℃가 넘는 뜨거운 지열로 전기를 생산 할 수 있지만, 비화산지대인 우리나라는 지열발전에 필요한 땅속에 뜨거운 열원이 있어야 하고 이 열을 지상으로 운반하는 매개체인 지열유체, 지열유체가 저장된 저류구조가 필요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포항일대는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지열을 지니고 있어 지하 5㎞ 깊이에서는 최대 180℃로 조사되는 등 포항이 비화산지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장은 “국내 최초 지열발전 상용화기반을 구축과 함께 신성장동력,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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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특산물 직거래장터 첫날 가격표시제 위반 단속은 뒷전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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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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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포항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46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업체는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일부 상인들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위반 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단속은 뒷전 입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18일에 직거래장터 참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가격표시, 원산지표시, 식품위생관리 및 전반적인 장터운영과 서비스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하지만 정말 교육을 했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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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12개팀 참가 아이디어 경쟁,수상팀 실리콘밸리 등에서 창업교육 이수 기회 주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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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8  0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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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와 한동대학교는 26일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Let's Lac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12개 참가팀이 창업아이디어 발표와 질의응답을 실시한 뒤 다양한 연령층의 포항시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심사위원단의 심사평,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만으로 경쟁하는 ‘아이디어 라운드’와 창업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된 ‘프로토타입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아이디어 라운드 9개팀, 프로토타입 라운드 3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아이디어 라운드에서 우승한 Bagspace, IPSnote 팀과 프로토타입 라운드에서 우승한 로비드 팀에게는 각 3주와 3개월의 실리콘밸리, 상하이, 이스라엘 중 한 곳으로 선진 스타트업 체험 및 파견 교육기회가 주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실리콘밸리 INNObjects 권석원 대표와 상해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 한동대 ICT창업학부 유진상 객원교수, 김학주리서치 대표, 윈베스트벤처캐피탈 이택수 대표, 유니콘엔젤투자 김진아 대표 등이 참여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경진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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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CEO 포럼 열어기업하기 좋은 포항 만들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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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8  0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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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2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유망강소기업 CEO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지원 시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했으며, 그 동안 시행 된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부족한 점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원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하고 인텍, 한성중공업 등 국가공모과제에 선정되는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망 강소기업 대표들은 중동 및 터키지역 등 해외 시장 개척 지원, 기업 운용 자금을 위한 금융창구 지원, 한수원‧포스코 등 지역 대기업 및 지역 사업에 참여확대, 정례 간담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테크노파크, RIST 등 지역 기업지원 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건의사항을 최대한 해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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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경사 조명등 일제정비보경사 주차장에서 매표소 구간 조명등 정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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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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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구간 조명등 일제정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 공원녹지사업소가 보경사군립공원 이용객들의 안전과 경관 확보를 위해 보경사 주차장에서 매표소 구간 일대에 공원 조명등과 수목 일제정비를 지난 28일 완료했다.

이번 공원등 정비로 야간 공원 이용객을 위한 조도가 확보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한층 도움이 될 전망이며, 주변 상가와 야간 이용객들도 보경사가 밝아졌다고 반기고 있다.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시설물의 전반적인 사전 점검 및 보수를 통해 공원 야간 이용객을 위한 쾌적한 공원 환경유지에 최선을 다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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