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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 벤치마킹해운대구 구민기자단 평생학습 노하우 공유해요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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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7  1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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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 평생학습 구민기자단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부산 해운대구 평생학습 구민기자단 13명이 지난 26일 우수한 시설과 특화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부산 해운대구 평생학습 구민기자단은 해운대구청에서 평생 학습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양성한 전문 인력으로 포항시 평생학습원 시설을 살펴보고 평생학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지난 해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포항시와 부산에서 가장 먼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해운대구의 축적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부산 구민기자단은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엄청난 규모를 직접 눈으로 보니 부럽기도 하고, 놀랍다”며,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친절한 안내와 환대에 감사하며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우수한 사업들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평생학습과 과장은 “부산 해운대구 평생학습 구민기자단 방문을 환영하며, 도시간 협력과 정보공유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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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 개최환동해권 물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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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0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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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 주최, 환동해경제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이달 30일 2016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중국 훈춘시장, 러시아 코르사코프시장, 하산군수 등 환동해권 핵심도시의 지자체장과 한·중·러·일 각국의 물류기업 및 교수들이 참여해 환동해권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1세션은 중국 훈춘시장, 러시아 코르사코프시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발표하고, 이어서 제2세션은 한·중·러·일 교수들의 환동해권의 물류·관광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되는 포럼은 지난해 개최 된 동북아 CEO물류포럼을 확대해 환동해권 중심 도시 간 관광, 경제협력으로 확대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지역 정세에 포항시가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관련지역 자치단체장 및 기업인, 물류관계자를 초청하여 성사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환동해 경제권 급부상으로 정부차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도시와 우호협력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포항이 환동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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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14,108개 공약 중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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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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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해 ‘공약이행부문’ 최우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해 ‘공약이행부문’ 최우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민선6기 기초단체장 14,108개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7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으며, 1·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30여개 지자체에서 307개의 사례가 1차 접수되어, 164개 사례가 2차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치는 등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 점수 70점(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2차 현장발표 30점(발표력, 준비도, 호응도)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도시재생 분야 ‘폐철도 부지, 공유의 숲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대식 도시녹지과장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섰으며, 폐철도부지 1차 구간인 유성여고 앞~안포건널목까지 우현동 일원 2.3km구간의 성공사례 설명과 함께 2차 구간 사업이 7월 국토부에서 최초 시행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 시범사업 선정으로 2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 등을 소개했다.

포항지역의 폐철도 공유부지의 경우 지역의 남·북쪽 시가지의 단절에 따른 도시성장의 지속적 장애발생과 방치시 우범화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안전의 위협 우려 등 도심의 단절, 주민의 단절, 도시전체의 단절로 이어지고 있었으며,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공원화 사업’을 통해 폐철도 영향권 내 9개 동지역 주민들이 거주하는 도심 공간으로서의 시민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거주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재생의 파급효과를 설명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우리시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을 비롯해 15개의 도시재창조 프로젝트를 연계성 있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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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열린화장실 운영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 화장실 전면 개뱡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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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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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환경위생과 안내문 게시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북구청은 피서철을 맞아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 화장실을 전면 개방한다.

북구청은 올해에도 포항불빛축제 및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증진과 정이 넘치는 포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주변 상가에 열린 화장실 안내문을 게시하고 쾌적한 향이 있는 비누를 배부했다.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업소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북구청에서 상가의 협조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여름철 화장실 개방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정착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친절”한 손님맞이가 중요하다”며“해가 거듭될수록 열린화장실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서 포항의 경제를 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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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환동해 중심 포항의 미래는 여성리더가 활짝 열어갑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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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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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동해 중심 포항의 미래는 여성리더가 활짝 열어갑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선린대학교 믿음관에서 제20기 2040 포항 여성뉴리더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세계는 지금, 여성 정치인들의 위기해결 능력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산업근대화 ‘영일만의 기적’을 일구어 낸 우리 포항의 중심에도 우리 어머니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가 스며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포항은 지난 40년간 남성중심의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비약적인 도시발전을 이뤄왔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부응하는 미래 포항을 위해서는 노동력보다는 감성과 소통, 창의력 등 ‘소프트파워’가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여성리더들의 장점과 포항을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특강을 마무리하며 “우리 포항의 여성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역할과 책임의식을 통해 포항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가는 여성리더로서 우리 포항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로의 발전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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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7월부터 상수도 블록별로 검침 실시각 블록별로 공급량과 검침량 비교 분석 통해 유수율 향상 기대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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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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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상수도공기업 만성적자의 원인인 유수율의 향상을 위해 2012년도부터 109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시가지를 54개 블록의 별도 배관을 통해 공급하는 블록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이달부터 상수도 계량기를 블록별로 지정된 일자에 검침해 54개의 시가지 각 블록별로 공급량과 검침량을 비교 분석을 통해 유수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한 달간 블록별로 같은 날짜에 검침을 실시함을 홍보하고 각 수용가별로 검침일정 변경을 통지함에 따라 변경된 일정별로 차질 없이 검침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검침일자 변경으로 일수가 초과되어 단계별 요율을 초과하는 경우는 8월 요금을 한 단계 낮은 요율로 조정해 수용가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있다.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블록별 검침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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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공한지 근본대책 마련이강덕 시장, 읍·면·동 순회 현장포럼서 공한지 해결방향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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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6: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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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시장 워크아웃 타운미팅 진행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9일, 지역별 현안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여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읍·면·동 순회 워크아웃 타운미팅을 마련하고 북구 장량동에서 첫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 포럼은 이강덕 시장과 박문하·박용선 도의원, 박승훈·김성조·김상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량동 원룸밀집지역의 환경정비와 관련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약 244필지에 달하는 지역의 공한지 활용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민 대표의 현안설명과 건의에 대해 관계 공무원의 설명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 현장포럼에서 이강덕 시장은 “지역에 증가하는 인구와 함께 집단적 원룸밀집지역의 나대지 주변에 발생하는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병·해충의 매개체로부터 주민이 안전한 환경정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주민 스스로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데 주민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장량동을 비롯해 폐 건축물과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등 일부 공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는 8월말까지 포항시내 전체의 공한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전수조사에 이어 10월까지 향후 2~3년 내에 별도의 건축계획이 없는 공한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후 내년 6월말까지 공한지를 공용주차장 및 화단조성 등 시민들의 생활편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 7월부터는 해당지역 시민단체나 자생단체들이 담당구역을 지정해서 공한지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공한지가 많은 장량동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세부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 수립에 철저를 기하고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나섬은 물론 우기 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순회 타운미팅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보고 최상의 해결방안을 마련키 위해 관련 부서장과 해당 읍·면·동장,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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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비즈링 활용 불빛축제 홍보 나서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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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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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 비즈링듣고 있는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가 지난 15일부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비즈링를 통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홍보에 나서는 등 시정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비즈링은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서비스하는 것으로 각종행사 및 축제, 포항시 대표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비즈링을 통해 평상시에는 포항시 소개나 문화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고, 축제 등 주요행사가 있을 때는 행사기간과 장소를 널리 알리게 되며,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때에도 비즈링을 활용해 시민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통화 연결시까지 기다리는 지루함도 덜어주면서 수신대기시간을 활용한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계층에 전달해 모바일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 이미지제고와 브랜드가치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링 사용을 제안한 박의식 부시장은 “비즈링 서비스가 통화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시민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점에서 시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관광홍보와 각종 행사 안내 수단으로 활용해 관광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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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중간점검 회의 개최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주재 중간점검 성공적 축제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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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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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국제불빛축제 중간점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8일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14개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국제협력관광과는 6개국 14개 도시 229명의 해외 자매도시에서 사상 최대로 참가에 따른 의전 대책과 국제불빛축제 프로그램, 국제뮤직불꽃쇼를 비롯한 차별화 방안에 대해 보고를 했다.

이어 홍보지원 계획, 불빛축제 연계행사,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위생관리, 청소, 안전 관리, 교통 대책 등 심도 있는 보고와 협업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다.

박의식 부시장은 “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업 부서 간 소통과 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 시민과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차량운행을 줄이는 등 관광객을 위해 배려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오는 22일 최종 점검회의를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점검회의를 열어 여름 최대 축제인 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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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울산 고속도로 개통기념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울산시민 여러분! 포항 전통시장으로 장보러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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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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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에 나섰다.

15일 울산시 범서읍 그린코아 아파트 주민 등 40여명의 장보기 투어객들은 지난 6월 30일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포항을 찾아 오어사를 둘러본 뒤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보고 수산물, 건어물 등을 구매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통시장 장보기투어는 포항시가 무료 지원하는 관광버스로 편리하게 전통시장 장보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미곶, 포항운하, 오어사 등 포항 지역의 유명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대구․경북도내 주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1,4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도성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지역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확대 실시하고 있어, 앞으로 울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포항시에서도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에 대한 친절교육은 물론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의 협조를 얻어 전통시장 안내 등 친절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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