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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소년 사회적 여건 조성상담, 학업, 취업 등 맞춤형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촘촘하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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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4: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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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는 인구․교육․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청소년을 둘러싼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 문제의 복잡․다양화, 사이버폭력 등 새로운 위해요인에 직면함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추진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도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활동 여건 강화,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및 자립지원 강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환경 조성, 청소년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의 장도 마련한다.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우리 청소년들이 차별없는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의 빛나는 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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