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포항시, 스왈라비(주) 공동협력 걷기사업 추진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8  16:14:3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개발한 스왈라비(주)와 녹색건강도시를 구현하고 걷기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스왈라비(주) 대표,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스왈라비(주)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앱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협력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시민 걸음수를 활용한 혜택제공 및 기부참여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지원 해나가기로 했다.

「워크온」은 매일 일정량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걸음수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며, 포항시는 올해 3월 경북 도내 최초로 「워크온」을 도입했다.

포항시는 4월중 사회기부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혜택을 제공할 소상공인을 추가모집에 나서는 한편, 걷기 좋은 길을 추가로 등록하고, 4~5월 중 걷기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워크온」 앱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걷는 만큼 보상받는다.’는 동기부여 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시민 걷기 운동을 보급하고, 시민건강증진과 더불어 포항시의 관광 및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워크온’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 가져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의 동력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8  16:12:5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제2차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열린 1차 보고회에 이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춘 민선6기 시정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핵심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조치로, 2018년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포함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 방위적 전략 모색과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등 한발 앞선 대응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극한지 개발·탐사를 위한 로봇개발 사업과 오천 항사리 댐 건설 등 71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159건의 사업에 대해 지난해 대비 12%가 증가한 2조 6,326억원을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잠정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108건의 사업에 2조 3,671억원을 건의하여 1조 7,493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바 있는 포항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및 국가예산 신청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한데 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가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기대효과와 시급성 등을 집중 설명하는 등 논리적인 전략을 통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급박한 국내정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2개월이 국가예산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중앙부처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의 내년도 국가예산별 주요사업을 보면, 신성장 산업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및 철강제조공정 고도화 클러스터 기반 구축사업과 국민안전로봇·수중건설로봇 프로젝트 및 고출력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시행사업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영일만항 건설 및 인입철도 건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신규 사업으로는 고갈자원(헬륨)을 대체할 나노소재 신물질 연구개발 사업과 해양기술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포항 그린웨이 도심지 생태통로 조성사업 등 71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포항시의 발 빠른 움직임 덕분으로, 1/4분기 현재 ‘대해종합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사업(3억원)과 ’마을 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2억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억원), ’과학영농실증 시범포 운영사업‘(1억원) 등 24개 중앙 공모사업에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죽장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60억원) 등 7개 중앙 공모사업은 각 부처에서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내 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한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주문하고 “포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찾아내고, 이와 관련한 논리를 개발하는데 집중해서 반드시 더 많은 국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드림스타트,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체험활동미해병대 무적캠프 대원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유교문화 체험활동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7  16:01:5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비활동성 여가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려심, 협동심, 사고력, 사회성 등을 높여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미해병대 무적캠프 자원봉사자 7명과 팀을 구성하여 체험활동을 하면서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안동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전시관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해 유교를 즐기며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교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미해병대 아저씨랑 천자문도 쓰고, 과거시험도 보고, 왜군을 무찌르는 등 많은 체험을 하면서 유교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배우면서 선비정신 함양과 인성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초등학교 어린이 농업농촌 체험농업 농촌체험으로 어린이에게 미래농업의 꿈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7  16:01:1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어린이 농촌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에서 희망 초등학교 어린이 800명을 대상으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창의력과 감성을 배우기 위한 ‣우유를 이용한 치즈․아이스크림․피자 만들기 ‣텃밭에서 흘린 땀방울 ‣사과의 놀라운 사실 발견 ‣생명토 흙 화분 만들기 ‣숲속명상과 숲 해설 ‣농부도 직업이다 ‣식물의 계절변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부와 농업의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미래 농업에 대한 희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하여 학교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생태환경을 직접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전복치패 방류마을어장 생산력 증대를 위해 전복치패 10만5천마리 방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7  16:00: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전복치패 방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남구 구룡포읍 하정2리, 석병2리 어촌계에 전복치패 10만5천 마리를 방류하여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섰다.

이번에 방류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무상 분양받은 것으로, 최근 적조, 고수온, 냉수대 등 수산재해로 고속화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와 연안 어장 백화현상으로 인해 해초가 줄어들면서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해삼 등 정착성 수산동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방류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017년 4, 5월 중 마을어장자원조성사업 2억원, 경제성치어매입방류사업 5억7천만원,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1억8천만원, 동해안해삼양식산업육성사업 2억원, 자율공동체관리어업 10억원 총 22억원을 투자하여 연안 어장 생태계를 회복시키려고 계획 중이다.

올해 방류사업은 포항시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 및 협동양식어장의 실태조사, 항포구 환경평가, 방류종자 서식지 환경 등을 정확히 평가하여 사업비 차등배분을 함으로써 높은 사업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산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촌계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각 마을어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토록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다의 연안 어장은 스스로 회복력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방류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어장청소, 해적생물구제, 해조류 보식 등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건강한 마을어장 가꾸기에 어업인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7  16:00:0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IAEC)’가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가 세계 우수 교육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했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회원도시 간 협력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 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창설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본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전 세계 37개국 496개의 회원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그라놀러스에서 개최된 IAEC 정례회의 및 상임이사도시 회의에서 가입이 승인됐으며, 오는 9월 대구 수성구에서 개최되는 제8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에서 가입패를 받게 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발전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구룡포항 무단적치 폐어망 정비항만시설 일제 정비기간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6  19:02:3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구룡포항 환경정비를 위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항만시설 일제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차례의 대책회의에 따라 관련기관 및 지역단체와 함께 구룡포항에 방치되어진 폐어망·어구 등 항만환경을 저해시키는 각종쓰레기를 처리하고, 무단적치물에 대해 자진철거를 계고하는 등 항만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23일부터 무단방치물 처리를 위한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우선 처리 가능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했으며, 구룡포항의 1Km 구간에 걸친 항만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번 정비에는 지금까지 구룡포수협 및 어민단체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폐쓰레기 등 10여톤을 수거 처리했으며, 24일에는 지역 자생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포항 환경정비 캠페인도 실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깨끗한 항만환경 유지를 위해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정비 및 관리가 이루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유람선에 사랑을 싣고 오작교 캠프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6  19:00:3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두근두근 오작교 캠프를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항시청 여직원들과 해병대1사단 장교 각 20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오작교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병대1사단의 제의로 성사되어 지난 2월 취항한 ‘영일만크루즈 선상’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한 해병대 장교는 “평소 시꺼먼 남자들 사이에서 생활하느라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시청 여직원들과의 미팅 행사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는데 용기를 내 보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는 저출산 극복 시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미혼남녀 커플매칭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명칭을 ‘두근두근 미혼남녀 오작교 캠프’로 바꾸고 기존 형식을 탈피하여 야외 행사, 요리 교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플매칭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 간담회 열려포항시 청렴 지킴이 청렴감사관 첫 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6  18:58:1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의 2017년 첫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의 2017년 첫 간담회가 지난 2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항시의 반부패․청렴도 향상대책을 공유하고 ‘포항시 청렴도를 높이자’는 주제로 양만재 박사의 명예감사관의 역할에 대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각 지역의 주민불편사항 이나 제도개선 건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 운영규정에 따라 시정의 동반자로서, 읍면동에서 각각 1명씩 추천받아 위촉된 명예청렴감사관은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현재 제3기 감사관은 2018년 10월 29일까지이다.

공사현장이나 인허가분야에 대한 현장암행감찰 등에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시민불편사항이나 향응수수 등 관행적인 유착에 대한 시민감사관의 감시를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익명제보시스템을 통한 수시 제보체계를 갖추고, 일선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우수사례도 함께 접수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도 병행한다.

부조리행위 제보 및 제도개선 건의 등 활동을 열심히 한 감사관에 대해서는 연말 종무식에 표창하는 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양청직 감사담당관은 “시정의 동반자로서 주인의식으로 무장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부조리를 타파하여 포항시가 청렴한 도시,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나는 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6  18:56:1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명의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 도발을 상기하여 시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우리군의 희생이 가장 많은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바친 대한민국의 장병들, 그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시민이 기리고 다시는 그와 같은 희생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 시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 서해를 수호하다 희생하신 55인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기려야 한다”면서 “그분들의 충정을 가슴깊이 새겨 53만 시민이 화합하여 환동해중심 도시 포항을 지켜내는 것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나가는 길” 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