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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후반기 시정방향을 들어 봤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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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0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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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안녕하십니까? 임다혜입니다.

오늘은 53만 수장이신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지표로 삼고 싶은 신년화두 사자성어’와 올해 시정방향을 편안하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임다혜 질문1) 포항 시민에게 인사말씀 해주세요.

이강덕 포항시장 /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만복이 깃들고 소원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개혁 을 하면서 시에서 먹거리 준비 시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2)올해 포항시정의 방향과 목표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이강덕 포항시장 / 올해 국내서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포항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해나가면서 포항이 그야말로 환 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

우리 서민경제가 주름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 공간이 미래도 지속가능한 정주 여권을 가출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문제와 53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중에 충분한 문화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포항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콘텐츠를 보강하는 일에 최선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3) 올 들어 시장님께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를 하고 계신데요. 관련해서 지난해 연말에는 ‘민생경제와 안전 10대 대책’을 발표하신 바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들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우리 지금 국내에 여러 가지 정치적 일정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런 강국들이 전부 자국 우선 주위를 내걸 고 있습니다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히 위협받을 일에 처해있고 지방 도시 하나인 우리 포항은 역시 그 영향을 받고 있고 그 후에 가장 우려되는 것이 서민경제이고 서민경제가 온전하게 지켜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바로 핵심인 골목상권이 위촉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경제행정을 펼쳐나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1조 6천억 달하는 2017년도 포항시 예산을 상반기에 가능한안 집행을 해서 서민경제 안전에 큰 대책이고, 그 외에도 관급공사, 민간공사에서 수주를 받아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가는 동시에 태풍이나 지진이나 이런 부분에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나가는 것이 10대 안전 대책입니다.

임다혜 질문4) 발표하신 민생경제 대책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이 ‘포항사랑 상품권’인데 발행규모나 내용적인 면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착안을 하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최근 국내경기가 침체에 따라 우리 지역 전체가 위촉되면서 크게타격받는것이 골목상권입니다. 골목에 있는 점포나 식당 상가가 불경기를 많이 느끼고 정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돈이 돌지 않는 빈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기존하고 있던 업체도 언젠가 접어야 하나 느끼는 점포가 심하고 이 사람들에 대해서 금전이 돌아가야 계속 소 상인들이 골목상권을 유지할 수 있고 돈이 돌고 돌아야 지역 전체가 따뜻해지기때문에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정통시장 각종상가의 천제가 쓸수있는 상품권을 대대적 발행해서 장농깊이에 있는 돈을 끌어내고 돈을 써도 역외로 다를 시외로 유출된다는 것을 지연시켜서 우리 시외에 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겠다. 생각해서 우리 시청 간부들이 시내 경제인들과 여러 차례 걸쳐서 교감하면서 이 정책이 가장 중요하겠다 판단해서 대대적으로 사상 유례없는 1천억 이라는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다혜 질문5)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5대 핵심 사업을 선정해서 집중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도 마련하셨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포항의 철강산업 이외에도 포스텍과 같은 여려 연구기관대학, 민간연구소, 이런것들이 많이 되어있고 이러한 연구소를 활용해서 철강산업 이후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끌어내고 산업을 연결해서 일자리와 함께 미래 먹거리와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그것을 정부와 경북도와 협의해서 어떠한 것이 포항에 접합한가 뽑아서 바이오산업, 신소제산업 ,로봇산업, 해양관광산업, ict융복합산업을 신 선장 산업에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6)특히 지난해 준공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항시에서도 가속기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제4세대 방사능 가속기는 세계에서 세번째입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신약산업을 성장시켜 일자리가 이어지고 신약산업이 지금 효자산업인 자동차, 반도체,화학산업, 이것을 통틀어서 보다더 세계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7) 지난해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뜬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단순히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성 사업이 아니라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철강도시 이미지 때문에 공해도시,잿빛도시 이런쪽으로 문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이 깨끗한 도시이고 해양도시이고 훌륭한 산업도시 확인할 수 있고 미래에 우리도시는 100세시대이기 때문에 좀더 깨끗한 친환경적이고 살기 편안하고 지금보다도 더 많은 나무를 심어서 포항의 도심이 수병공간 들로 어울려서 그야말로 친환경도시에 살고싶고, 머물고싶고 ,즐기고싶은도시가 될것이라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대대적으로 나무를 심고 녹색생태도시변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8)도시가 아름답게 가꿔지는 것만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문화의 질적인 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항문화재단이 출범했는데,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전문가들이 문화예술쪽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새로운 문화적인 행사와 그러한 색채를 포항시에 입혀서 포항 53만시민뿐만아니라 동해안에 문화허브도시를 만들겠다 목표가 포항을 문화도시 지향하는 관점이고 포항이 여러 가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문화도시 인프라확충하고, 콘텐츠로 확층하고 문화예술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포항시 해양 대표적인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9)끝으로 포항시민에게 하고싶은 당부말씀 부탁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시가 결국은 꿈과 희망에 근접하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포항은 53만시민들이 함께 원대한 꿈을 실천하는 의지를 함께 집중시켜 나갈 때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도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우리가 꿈꾸는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질문10)지금까지 이강덕 포항시장님에게 ‘2017년 시정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의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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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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