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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모안전에 IoT 기술 접목한 현장 위험요인 개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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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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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포스코 본사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노경협의회 주관으로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를 전사 공모한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 추진의 첫 걸음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직원들이 현업에서 도출한 아이디어 중 활용성·현실성·경제성 등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추후 이를 적용한 시범운영 공장를 운영하며 아이디어 효과와 호응도를 검증해 성공 스토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EP의 IMS 앱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4월 10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가 끝나면 노경협의회와 전문부서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오는 5월에 열릴 안전 SSS활동 공유의 장에서 발표·시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에 대해 전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3월 한 달 포항·광양제철소와 기술연구원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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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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