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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의 BEST소방공무원 선발도지사 표창, 특별승진, 특별호봉승급 특전 부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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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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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봉에 서고, 도정발전과 소방시책 추진에 앞장 선‘올해의 BEST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의 베스트소방공무원 선발 제도는 도내 3천여명 소방공무원 중에서 소방 활동 추진에 가장 기여도 높고 모범적인 직원에 대해 매년 1회 선발해 시상하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선발조건은 도내 소방관서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며 재난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재산 보호에 공이 현저한 자, 국민행복소방정책 우수관서 기여자 및 중앙·도단위 대회 성적 우수자, 도정발전에 앞장서서 소방시책 추진 등에 지대한 공이 있는 자, 재난예방으로 인명·재산피해 방지에 직접 기여한 자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월등하게 우수한 공적이 있는 자를 선발한다.

각 소방서에서 추천된 소방공무원은 공적확인조사, 사전심의, 본 심사 등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5명 내외로 선발하며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해 시상 할 예정이다.

소방본부장은 베스트소방공무원 선발은 조직의 기여도가 높은 하위직 위주의 직원을 선발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특진, 호봉승급 등 특전을 제공함으로서, 직원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은 물론,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최종적으로 도민 안전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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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물 절약과 물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뜻모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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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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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기념행사는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단체 등 13개소의 유공자(기관) 시상에 이어 김현기 행정부지사의 기념사와 물과 일자리 퍼포먼스를 통해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세계물의 날에 맞춰 23개 시․군에서도 물 사랑 캠페인, 하천정화활동 등 기념식과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물 문제를 물 산업 발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물 선도기업 지정과 먹물샘물의 고급화, 하수 재이용사업 등 다양한 물 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상·하수도 예산 4,213여 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여 맑은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물 사랑과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1세기는 물의 시대로 블루골드(Blue Gold, 물산업)가 블랙골드를 초월할 것” 이라며, 이에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기업과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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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고령
고령군수, 신도청시대 개막 축하군정 주요 현안사업 및 도․군정 상생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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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0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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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 축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1일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도 유관부서를 방문하여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이전에 고생한 도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지역 출신 도청 직원인 ‘가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군정 연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6년 군정 운영 방향과 도정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상북도의 숙원이었던 도청소재지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신도청 시대 개막으로 도민 화합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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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수학여행에 119대원 같이간다학생 안전확보 목적, 인명구조사 자격갖춘 119구조대원 동승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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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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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대원 수학여행 동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에서는 도내 학생들의 안전확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수학여행을 위해 119대원이 동행하기로 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와 도 교육청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시범적으로 도내 초등학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자녀가 많은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33개소와 특수학교 8개소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때 119대원이 동행한다.

올해 6월까지 인명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소방공무원 50명을 선발하여 ‘119수학여행 안전지원대’를 발대하고, 도 교육청과 긴밀한 업무협약을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119동행 안심수학여행 지원 업무가이드 제작과, 동승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교육 등을 통해 타 시·도와 비교해 더 알찬 119수학여행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수학여행에 동승하는 119대원의 주요역할은  수학여행 출발전 화재대피·교통안전·심폐소생술 교육, 숙소 안전시설 확인점검, 탑승버스 안전점검 , 안전사고 시 긴급구호 및 부상학생 응급처치 등을 수행한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도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고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승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향후 인력과 장비를 추가 확보해 더 많은 학교의 학생이 안전한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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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민 암검진과 치료에 43억 투입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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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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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예방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43억원을 투입해 도민들의 5대암 무료검진과 암환자 의료비지원 및 재가암환자 관리 등 암 퇴치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 암 무료검진 42만건, 암환자 의료비지원 3,595명, 재가암환자관리 3,617명 등 총 43억을 투입하며, 2016년 국가 암 무료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가입자 중 주민번호가 짝수년도로 위암, 간암,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대상이 되며 자궁경부암의 경우 30세에서 20세로 대상연령이 확대됐다.

도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는 도민들에게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암 예방의 날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시군구 보건소,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암 검진율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민 암 예방수칙 소개와 국가암관리사업에 공로가 큰 지역관계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암예방 특강, 암예방 영양상담,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도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암 예방 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검진으로 암을 조기발견하면 90%이상은 완치가 가능하므로 건강할 때 암 검진을 꼭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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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학습하는 근로자에게 학사학위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을 통해 금오공대, 대구대에 계약학과 운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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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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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하는 근로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취업자들이 학사학위를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금오공대, 대구대와 함께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 대학에서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고졸취업자들을 전문인력으로 성장시켜, 단기적으로는 고졸취업자의 직업안정과 장기적으로는 청년 기술명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의 다양한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체 맞춤형 직업교육체제를 대학에 도입한 것으로, 전문적인 산업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학과 산업체가 계약을 체결하여 정원 외로 설치·운영하는 학위 과정이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계약학과 운영)은 재교육형으로서, 금오공대와 대구대에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취업자 중 희망자를 선발하게 된다.

1·2학년 과정은 사이버강좌로 학점을 취득하고, 3·4학년 과정은 주말학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문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는 경북도 30%, 지역대학 30%, 기업과 근로자가 40%를 부담하며,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8억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지사는 “일학습 병행제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학위를 동시에 해결해주고, 기업에게는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매우 현실적인 고용안정 방안”이라면서 “도에서는 첫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서 근로자와 기업 모두 만족시키는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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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제에 총력 대응경상북도지사 직접 재선충 피해지역 항공점검 나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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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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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지사는 21일 안동시장,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함께 피해가 극심한 안동시와 영주·봉화 경계지역에 대해 항공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우리 도 면적의 71%가 산림이고, 그 중 소나무는 전체 수종의 31%로 단일 수종으로는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수(國民樹)로, 목재·송이생산 등 경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척박한 나지에도 잘 생장하여 황폐된 국토를 녹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소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한번 방제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완전 박멸할 수 있는 병해충으로, 소나무는 재선충병에 감염 되면 100% 죽는 무서운 병이므로 재난차원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민 모두가 소나무지킴이가 되어야 할 때라고 방제 총력대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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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일본인 전용 관광셔틀버스 운영일본인 관광객 공략 예천․안동․문경 1박2일 여행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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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0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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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치 셔틀 관광객 맞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안동시, 경북관광공사와 일본인 전용 관광셔틀버스 운영으로 일본인 관광객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번 코리아 고토치 셔틀 사업은 일본인 개별관광객의 대다수가 서울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한 관광코스를 제공하는 당일 버스 자유여행상품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고토치 셔틀은 수‧목‧금 출발하여 병산서원, 하회마을, 별신굿 탈놀이 관람 등 유교문화탐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문경 고토치 셔틀은 월‧화‧수‧금 출발하여 문경새재, 문경KBS드라마오픈세트장 등 한류문화와 한국의 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운행에는 NHK 월드 뉴스취재팀이 동행하여 경북관광의 매력을 집중 취재한 후 일본현지에서 경북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소개한다.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예천․안동․문경 1박2일 여행인 K-트래블 버스에 이어 일본인을 위한 고토치 셔틀이 빠른 시일 내에 도내 주요도시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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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하버드대 학생 경북 신청사에 매료되다하회마을, 고택음악회, 고택숙박 등 전통문화체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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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0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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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이화여대 학술교류단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18일 세계적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김관용 도지사와 환담하고 경북도청 곳곳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 HCAP(Harvard College in Asia Progrem)의 일환으로 경북도청 신청사와 경북문화체험을 위해 3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이들이 한국문화 체험장으로 경북도를 채택한 이유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면서 특히 경북도청 신청사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신청사를 둘러보는 중에 해설사로부터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공공청사의 모델이란 설명을 들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경북 ICT산업을 선도하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국내 최장의 목조다리 월영교 야경투어,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 등 안동만의 문화체험을 했으며, 하버드생 Ibrahim Ouf는 “이번 팸투어 참가를 통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특히 안동고택에서 고택음악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돌아가서 많은 친구들에게 알리겠다며, 앞으로 다시 한번 안동을 찾아 한국의 문화를 더욱더 체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지사는 “청년 하버드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경북의 잠재적 고객인 동시에 한국의 영향력 있는 우호적인 인사로 성장하여 한국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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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원 선발시험 안동서 실시사회복지직 97명 모집에 1,422명 응시(평균 15:1)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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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8  0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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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안동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신도청 시대의 첫 공무원 시험’인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을 19일 안동에 소재한 안동중학교와 길주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가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016년도 제1회 공개경쟁시험인 사회복지직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97명 모집에 1,42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의성군이 1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44:1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청도군(28:1), 영주시(26:1), 울릉군(21: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 구분모집은 7명 선발에 54명(8:1), 저소득층은 8명 선발에 14명(2:1)이 지원해 예년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은 4월 7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4월 27일과 28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신규 인력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읍‧면‧동에 우선배치 되며, 대상자가 분산되어 있고 면적이 넓은 농촌지역의 경우 본청 희망복지지원단 등에 배치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을 시작으로 소방직은 4월 9일, 연구·지도직과 식품위생직 등은 4월 16일, 응시자가 가장 많은 8‧9급 공채시험은 6월 18일, 7급 행정직은 10월 1일에 총 6차례에 걸쳐 1,573명을 선발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하는데 경북 도내 5개 권역(포항․경주․안동․구미․경산)에서 각각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범용 경상북도 인재개발정책관은 신도청 시대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에 들어와 경북 도민이 염원하는 행복경북 실현과 신도청시대의 위대한 새 역사를 열어나가는 인재로 끊임없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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