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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인 전용 관광셔틀버스 운영일본인 관광객 공략 예천․안동․문경 1박2일 여행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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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0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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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치 셔틀 관광객 맞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안동시, 경북관광공사와 일본인 전용 관광셔틀버스 운영으로 일본인 관광객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번 코리아 고토치 셔틀 사업은 일본인 개별관광객의 대다수가 서울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한 관광코스를 제공하는 당일 버스 자유여행상품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고토치 셔틀은 수‧목‧금 출발하여 병산서원, 하회마을, 별신굿 탈놀이 관람 등 유교문화탐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문경 고토치 셔틀은 월‧화‧수‧금 출발하여 문경새재, 문경KBS드라마오픈세트장 등 한류문화와 한국의 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운행에는 NHK 월드 뉴스취재팀이 동행하여 경북관광의 매력을 집중 취재한 후 일본현지에서 경북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소개한다.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예천․안동․문경 1박2일 여행인 K-트래블 버스에 이어 일본인을 위한 고토치 셔틀이 빠른 시일 내에 도내 주요도시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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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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