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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상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노인게이트볼대회 출전팀 45개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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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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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게이트볼 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청도군 강변축구장에서 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에서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총 45개팀으로 남자 30개팀, 여자 15개팀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입상팀은 금년 10월 제5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와 내년도 대통령기 전국대회에 각각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참가 선수 중 최고령자인 고령군 김홍준(86세, 남)와 경산시 김복수(87세, 여) 어르신은 장수상을 각각 수상하게 되며 평소 게이트볼 등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했다.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의 당당한 어른으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올 10월에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개최를 안동 유치 및 YOYO 문화제 개최 등 노인 여가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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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김천 철도차량 생산거점 지역으로 부각19일 도청에서 로윈, 경북도, 김천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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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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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도지사, 김재철 로윈 대표이사, 박보생 김천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 김천지역이 철도차량 생산거점지역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재철 로윈 대표이사,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윈의 김천공장내 철도차량 생산시설 확충과 시험선로 구축과 관련하여 55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월 10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김천공장의 철도차량 생산능력을 2019년까지 월 20량으로 끌어올려 지난 2015년 수주한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 공급 및 후속 발주물량 추가수주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제작 완료된 차량의 주행시험을 위해 1km연장의 시험선로 2개를 구축하여 국내 및 해외 철도차량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전동차 신규수요가 연 6천억원 규모로서 탄소 배출가스 규제 등 환경과 에너지 중요성이 부각되어 친환경 철도차량의 수요가 급속이 증가 될 것으로서 예상되고 있다.

경상북도지사는 주식회사 로윈의 김천지역 재투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투자로 14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로윈의 추가 투자 및 협력업체들의 동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내 젊은 인재들이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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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로봇사업화 첫 결실, 본격 추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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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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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소방기기 시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가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경북소방학교에 설치된 화재진압 연습용 고층빌딩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증테스트를 완료하고 4월 2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해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은 소방관이 메고 가는 산소통만이 생명줄인 대형건물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의 근력을 지원해 산소통의 체감무게를 70%까지 줄여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2배 연장할 뿐 아니라 극한 상황에서는 소방관의 생명을 담보할 수 있게 한다.

그동안 소방관 1명이 산소통 1개밖에 부착할 수밖에 없어 45분 이내에 인명구조 활동을 종료했으나, 웨어러블 로봇 착용시에는 산소통을 2개까지 착용할 수 있어 소방현장에서는 필수적인 장비이다.

경북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LIG넥스원, ㈜FRT등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유압구동기 방식을 도입해 기존보다 에너지 50%저감, 가격 30%절감에 성공하여 지난 3월28일부터 경북소방학교에 설치된 화재진압 연습용 고층빌딩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증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의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사업과 연계해 소방관의 근력지원은 물론 몸에 부착하는 헬멧과 링을 통해 혈압과 위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을 시작으로 경북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의 로봇산업 10대 프로젝트는 4개 권역별 산업특성과 연계해 포항 중심의 안전&산업, 경산·영천 중심의 국방&소방, 구미중심의 가전&의료, 안동·영주 중심의 농업&문화 로봇산업을 육성 하는 프로젝트로 연관 산업과의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중소기업이 많아 수요처가 확보된 제조용 로봇은 창조경제센터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산업과 연계해 지역의 생산자동화 시스템 기업들과 함께 기업맞춤형 로봇을 개발해 개발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안전로봇, 수중건설로봇 등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R&D에 참여하고 있는 로봇기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로봇기업의 도내 이전과 창업시 산업단지 우선분양과 각종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우선해 지원하며, 로봇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에 로봇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19일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시연회를 참관한 도지사는 “로봇은 미래입니다. 국가로봇R&D의 중심 경북에서 이제는 로봇우수기업 유치, 연구소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로봇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방관용 웨어러블 로봇처럼 공공부문 수요창출에 경북도가 적극 앞장서겠다”며 로봇사업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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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알루미늄 소재산업 북부권 새로운 산업활력 마련영주시,동양대, 경북TP와 협약 체결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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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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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소재 기반구축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가 알루미늄 소재기반구축사업을 위해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를 영주에 조성하여 영주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도에 따르면 영주지역에 구축 예정인 ‘경량 알루미늄소재 기반구축사업’은 동양대학교 내에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를 조성하여 자동차, 항공기 부품소재의 시험생산과 생산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구축과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투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영주지역에 알루미늄 소재부품 인프라가 조성되면 도청 이전과 맞물려 도내 남부권 중심의 산업구도가 북부권으로 확대되어,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 센터구축을 계기로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항공기 등의 수송기기와 건축 및 가전제품 등 전후방 기업이 영주를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권에 유치될 계획이어서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2025년에는 고용창출 12,000명, 세계시장 점유율 8%이상, 국내 매출액 5조원 및 수출규모 5억불 달성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영주시청에서 영주시, 동양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량 알루미늄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양대에서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량 알루미늄 소재기반 융복합 부품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9일 ‘경량 알루미늄소재 기반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16년도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경북도, 영주시와 주관기관인 경북TP,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가 들어설 동양대 간에 원활한 업무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체결된 것이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이번 알루미늄 소재기반구축사업을 영주에 유치함으로써 新도청 시대를 맞아, 영주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알루미늄 소재산업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新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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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 시 군, 우수 부서 시상성주군 ,군위군은 전국 1, 2위 기관으로 선정, 향후 별도의 인센티브 부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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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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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조기집행 시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19일 오후 3시30분, 도청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 등 8개 시․군과 경북도 본청 6개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경북도가 정부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이 대상을 수상하고, 최우수상에는 군위군, 우수상에는 영천시, 예천군, 장려상에는 영주시와 칠곡군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시군에 대하여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경북도 본청 부서별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산림자원과, FTA농식품유통대책단이 선정되고, 우수부서는 환경정책과, 도시계획과, 해양항만과, 토지정보과가 차지했다.

특히, 3월말 기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성주군이 대상을 받고, 최우수상은 군위군, 예천군, 칠곡군, 봉화군이, 우수상으로는 도 본청, 안동시, 구미시, 의성군이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경북도가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었고 성주군과 군위군은 전국 1, 2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의 조기집행에 적극 참여 하여, 지난 1/4분기 동안 4조 8,844억원의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한 예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어업분야, 중소기업지원분야, SOC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사업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조기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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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드는 계기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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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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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19일 11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신도청 투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복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7백여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 하에, 경북장애인댄스 연맹의 휠체어댄스 공연으로 시작하여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등 회원단체 소개와『김시일, 이정자씨』의 장애인인권선언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24명),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 라고 할 수 있으며, 장애는 비록 불편하지만, 넘지 못할 장벽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을 통해 확인된다”고 격려하고 ‘사람중심, 경북세상’ 도정목표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장애인 배려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말할 땐 눈높이를, 걸을 땐 발걸음을” 이란 주제로 ‘장애인‧비장애인 바른 행동하기 캠페인’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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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금강송 집중 육성문화재, 한옥 등 고급 목재 공급 및 산림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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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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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금강소나무의 보전‧관리 및 후계림 육성을 위해 50ha의 산림에 사업비 175백만을 투입하여 조림과 숲 가꾸기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금강송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항공예찰 및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강화하고, 예방나무주사 확대 시행 등 재선충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명 ‘춘양목’, ‘황장목’으로 알려진 금강소나무는 경상북도 울진ㆍ봉화군 일대와, 강원도 강릉ㆍ삼척을 비롯한 백두대간 지역에 분포하며 수관이 곧고 다른 소나무에 비해 심재(心材)의 비율이 높아(나이테가 촘촘함) 뒤틀림이나 균열이 적고 쉽게 썩지 않는 등 형질이 우수하고 아름다워 과거부터 궁궐, 사찰 등의 건축재나 가구재, 왕실의 관재(棺材)등으로 사용되어 온 목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 수종이다.

봉화와 울진군 일대 259ha에서 자라고 있는 금강송 76,056본은 문화재 보수에 사용 될 귀중한 산림자원이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산양보호구역을 통과하고 있어 탐방객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숲길안내인을 동반한 예약탐방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3일 전까지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 또는 전화(054-781-7118)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금강소나무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재 보수 및 한옥 건축을 위한 우량목재 공급에 기여하고, 산림치유와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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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해파랑길 영덕 걷기축제 개최5월 1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받아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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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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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랑길 걷기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상북도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 개통을 기념해 5월 21일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해파랑길 영덕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동해안 걷기길이다. 이 중 경북은 총 4개 구간(포항, 경주, 영덕, 울진) 18개 코스, 거리 약 295km에 해당한다.

‘2016 해파랑길 770 걷기축제’는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해파랑길 전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별 걷기축제와 길 이음단 종주, 걷기여행길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2016 해파랑길 770 걷기축제’는 4개 광역시·도 주요지역에서 지역별 걷기축제로 개최되며, 5월 7일 부산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5일 울산 길이음 행사, 5월 21일 경북 영덕 길이음 행사를 거쳐 6월 4일 강원 고성 폐막식 행사로 마무리된다.

특히, 내달 21일 영덕에서 열리는 걷기축제에서는 경정해수욕장에서 축산항까지 약 5km의 걷기행사와 더불어, 개통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길 이음단 환영행사 등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걷기행사 도착지인 축산항에서는 제9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 참가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홈페이지(http://haeparang-youngdeok.org)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걷기를 사랑하는 도민 및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파랑길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이라며, “이번 해파랑길 770 걷기축제를 발판 삼아 동해안 걷기길 관광상품 육성 및 국내외 도보여행객 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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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남부내륙철도 본격 추진2016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비 ‘기본계획수립’ 예산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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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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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내륙철도 본격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2016년도‘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국비예산 3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170.9km, 5조 7,864억원, 단선전철)는 금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포화 상태인 경부고속철도의 수송 부담을 분산하는 효과와 경북내륙과 남해안 공업지대를 연계해 산업물동량의 수도권 이동이 빨라지고 내륙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건설중인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94.8km, 단선전철, 20,962억원)와의 중간 경유노선인 문경·경북선(문경~점촌~상주~김천, 73.0km, 단선전철, 13,714억원)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추진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로 결정 되더라도, 타 사업들보다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늦게 나오면 예산부족으로 2016년에 착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경북도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통과’로 결정되는 즉시‘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추진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요구해 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하는 즉시‘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예산이 집행이 가능토록 2016년 예산(안)에 30억원을 별도로 편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통과’로 결정될 경우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최대진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김삼선이란 이름으로 1966년 11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기공식에 참석했던 사업으로서 경제성(B/C)에만 연연하지 말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2016년도에는 차질 없이 사업에 착수 하여야 함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왔다”며,“현재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조속히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면밀한 협의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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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강풍피해 복구 지원540여명 긴급 투입, 성주군 수륜면,초전면, 대가면 비닐하우스 100동 복구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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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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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강풍피해 복구현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가 지난 17일 새벽시간에 불어 닥친 강풍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합심하여 복구에 나섰다.

피해가 가장 심한 성주군에 농업기술원, 동해안발전본부를 비롯한 농축산 유통국 등 경북도 공무원 110명, 성주군 공무원 250명, 50사단 군인 및 경찰 130명, 농협 경북본부 50명 등 540여명이 18일 긴급 투입 되었다.

이번 강풍은 주로 비닐하우스에 많은 피해를 입혔는데,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의 피해규모는 단순 비닐 파손을 제외하고 비닐하우스 총 468동으로 그 중 전파가 124동, 반파가 344동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참외는 파손된 비닐하우스가 빨리 복구되지 않으면 생육장해와 병해충이 만연될 우려가 있어 조기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성주군의 경우 778농가에서 비닐하우스 2,287동이 피해를 입었으며, 50%는 자체 복구하였고, 나머지 50%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군인 등을지원하여 비닐하우스 100여동을 복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피해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가 많은 지역에 민관군이 합심하여 작물피해 최소화 등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긴급복구 후 상황을 잘 판단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추가지원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앞으로 농작물재해보험가입 확대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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