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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선정어린이급지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 기여, 거점센터 공로패도 받아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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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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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상 및 거점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항시 북구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체 260여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위생 및 영양 분야의 방문지도와 교육, 연령별 식단과 레시피 제공,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원장 등 대상별 다양한 맞춤형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연속 경북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신규센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특화사업 및 사업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경북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거점센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Ⅰ센터 회원으로 등록돼 지원중인 민간어린이집이 우수급식소로 선정돼 식약처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함께 동력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식품과 어린이 급식안전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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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물려주기 행사 대성황38개 중·고등학교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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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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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장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해 홍보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21일 만인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참가신청 한 학교별로 교복을 수거했으며, 포스코휴먼스의 지원을 받아 1차 수선 및 세탁을 거쳐 새 옷처럼 깨끗한 교복으로 준비했다.

또한, 당일에는 교복을 현장에서 고쳐주는 무료수선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판매된 교복은 동복 10,000원, 하복 6,000원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학생들의 교복지원금으로 전달되고, 남은 교복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위해 개도국에 기증될 예정이다.

포항시장은 “이번 교복 물려주기 행사로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아껴 쓰고 다시 쓰는 절약정신이 함양되길 바란다”며,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학부모, 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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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지역 경기부양을 위한 신속집행에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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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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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21일 시청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속집행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 했으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미발주사업에 대해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과 1분기 내 발주를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8,342억원으로, 행정자치부 목표인 55% 보다 10% 높은 65% 5,422억원을 상반기 목표로 정하고, 연초부터 꼼꼼한 사전준비를 통한 집행으로 이월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빠른 집행 뿐 아니라 예산낭비와 비효율적인 집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향으로 내실 있는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포항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속집행은 지역에 돈과 일감을 풀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시민체감형, 주민밀착형 신속집행이 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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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실사단 답사주 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치를 수 있는 곳은 포항 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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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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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육대회 실사단 포항 현지 답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체육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실사단이 20일 포항을 방문해 경기장을 답사했다.

통상 5년 전에 전국체전 개최지를 결정하는 것과 달리 2020년 대회의 경우 3년 만에 대회 준비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현재 경기장 확보 수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항시는 올해 전국체전이 열리더라도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34개 종목을 주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진행할 수 있고, 관내 22개의 초․중․고 체육관을 적극 활용해 보조경기장 및 연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해오름동맹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인근 경주시의 관광호텔과 콘도에서 주경기장까지 30분 거리인 점도 최고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 실사단은 지곡 한마당체육관을 거쳐 포항야구장,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 올해 97억 원을 들여 전면보수에 들어가는 실내체육관을 답사했다. 이어 새롭게 조성된 양덕한마음체육관과 양덕 축구장을 둘러봤다.

포항시장은 "대부분 종목을 주 경기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서 치를 수 있는 곳은 포항 뿐이다"며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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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추진에 총력맞춤형 지원 사업, 통합컨설팅, 1사 1PM 지정 등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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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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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서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유망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올해 예산 15억 원을 확보해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망강소기업 지원 사업은 2015년 17개사를 시작으로 2016년 15개사 등 총 32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10개사 내외를 신규 선정해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연간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기술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 경영 및 품질혁신, 스마트 팩토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사 1PM(Project Manager)을 지정해 현안 문제에 대한 자문 및 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에도 통합 컨설팅을 통한 미래 로드맵 설정, 수출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유망강소기업 PM제도 운영을 통해 20개사 총40건 185억원의 R&D사업 수주 성과를 달성했으며, 2016년에는 22건 112억으로 2015년 대비 18건 73억으로 약 53%의 수주금액이 증가했다.

포항시장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지역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유망강소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해 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유망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뉴노멀 시대에 경쟁력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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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강화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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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0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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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펀펀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이해, 아동복지교사 역할과 의무 및 학습코칭, DB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욕구와 필요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포항시에는 60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1,5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34명의 아동복지교사들이 파견되어 아동들에 대한 돌봄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동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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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7 한국산업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민선6기 들어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노력 인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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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0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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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상장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6일 ‘2017 한국산업대상’의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대상선정위원회는 “포항시가 민선6기에 들어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권역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하여 포항만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왔다.

외국인투자 전용단지를 지정(현재 33만㎡, 추가 33만㎡)하여 입주 기업에 대해 임대료 감면, 세제 혜택 제공 등과 같은 제도적 지원하고 공단 진입로를 정비하고 노후시설을 보수 하는 등 각종 기업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40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350여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 관내 5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을 1대1 배치한 ‘기업현장지원단’을 운영,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관계 전문기관과 기술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해 연구·기술분야의 전문 인력을 기업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기치로 노력한 결과, 민선 6기 들어와서 42개 기업에 2조5,48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는가 하면, 지난 2015년 11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세일즈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저를 포함한 포항시의 2천여 공직자가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대사가 돼 작은 것 하나라도 매사에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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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후반기 시정방향을 들어 봤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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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0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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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안녕하십니까? 임다혜입니다.

오늘은 53만 수장이신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지표로 삼고 싶은 신년화두 사자성어’와 올해 시정방향을 편안하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임다혜 질문1) 포항 시민에게 인사말씀 해주세요.

이강덕 포항시장 /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만복이 깃들고 소원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개혁 을 하면서 시에서 먹거리 준비 시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2)올해 포항시정의 방향과 목표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이강덕 포항시장 / 올해 국내서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포항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해나가면서 포항이 그야말로 환 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

우리 서민경제가 주름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 공간이 미래도 지속가능한 정주 여권을 가출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문제와 53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중에 충분한 문화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포항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콘텐츠를 보강하는 일에 최선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3) 올 들어 시장님께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를 하고 계신데요. 관련해서 지난해 연말에는 ‘민생경제와 안전 10대 대책’을 발표하신 바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들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우리 지금 국내에 여러 가지 정치적 일정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런 강국들이 전부 자국 우선 주위를 내걸 고 있습니다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히 위협받을 일에 처해있고 지방 도시 하나인 우리 포항은 역시 그 영향을 받고 있고 그 후에 가장 우려되는 것이 서민경제이고 서민경제가 온전하게 지켜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바로 핵심인 골목상권이 위촉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경제행정을 펼쳐나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1조 6천억 달하는 2017년도 포항시 예산을 상반기에 가능한안 집행을 해서 서민경제 안전에 큰 대책이고, 그 외에도 관급공사, 민간공사에서 수주를 받아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가는 동시에 태풍이나 지진이나 이런 부분에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나가는 것이 10대 안전 대책입니다.

임다혜 질문4) 발표하신 민생경제 대책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이 ‘포항사랑 상품권’인데 발행규모나 내용적인 면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착안을 하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최근 국내경기가 침체에 따라 우리 지역 전체가 위촉되면서 크게타격받는것이 골목상권입니다. 골목에 있는 점포나 식당 상가가 불경기를 많이 느끼고 정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돈이 돌지 않는 빈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기존하고 있던 업체도 언젠가 접어야 하나 느끼는 점포가 심하고 이 사람들에 대해서 금전이 돌아가야 계속 소 상인들이 골목상권을 유지할 수 있고 돈이 돌고 돌아야 지역 전체가 따뜻해지기때문에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정통시장 각종상가의 천제가 쓸수있는 상품권을 대대적 발행해서 장농깊이에 있는 돈을 끌어내고 돈을 써도 역외로 다를 시외로 유출된다는 것을 지연시켜서 우리 시외에 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겠다. 생각해서 우리 시청 간부들이 시내 경제인들과 여러 차례 걸쳐서 교감하면서 이 정책이 가장 중요하겠다 판단해서 대대적으로 사상 유례없는 1천억 이라는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다혜 질문5)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5대 핵심 사업을 선정해서 집중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도 마련하셨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포항의 철강산업 이외에도 포스텍과 같은 여려 연구기관대학, 민간연구소, 이런것들이 많이 되어있고 이러한 연구소를 활용해서 철강산업 이후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끌어내고 산업을 연결해서 일자리와 함께 미래 먹거리와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그것을 정부와 경북도와 협의해서 어떠한 것이 포항에 접합한가 뽑아서 바이오산업, 신소제산업 ,로봇산업, 해양관광산업, ict융복합산업을 신 선장 산업에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6)특히 지난해 준공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항시에서도 가속기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제4세대 방사능 가속기는 세계에서 세번째입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신약산업을 성장시켜 일자리가 이어지고 신약산업이 지금 효자산업인 자동차, 반도체,화학산업, 이것을 통틀어서 보다더 세계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7) 지난해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뜬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단순히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성 사업이 아니라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철강도시 이미지 때문에 공해도시,잿빛도시 이런쪽으로 문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이 깨끗한 도시이고 해양도시이고 훌륭한 산업도시 확인할 수 있고 미래에 우리도시는 100세시대이기 때문에 좀더 깨끗한 친환경적이고 살기 편안하고 지금보다도 더 많은 나무를 심어서 포항의 도심이 수병공간 들로 어울려서 그야말로 친환경도시에 살고싶고, 머물고싶고 ,즐기고싶은도시가 될것이라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대대적으로 나무를 심고 녹색생태도시변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8)도시가 아름답게 가꿔지는 것만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문화의 질적인 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항문화재단이 출범했는데,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전문가들이 문화예술쪽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새로운 문화적인 행사와 그러한 색채를 포항시에 입혀서 포항 53만시민뿐만아니라 동해안에 문화허브도시를 만들겠다 목표가 포항을 문화도시 지향하는 관점이고 포항이 여러 가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문화도시 인프라확충하고, 콘텐츠로 확층하고 문화예술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포항시 해양 대표적인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9)끝으로 포항시민에게 하고싶은 당부말씀 부탁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시가 결국은 꿈과 희망에 근접하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포항은 53만시민들이 함께 원대한 꿈을 실천하는 의지를 함께 집중시켜 나갈 때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도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우리가 꿈꾸는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질문10)지금까지 이강덕 포항시장님에게 ‘2017년 시정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의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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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경정책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지역 환경전문가들 포항의 환경정책 의견 나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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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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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환경정책 전문가 초청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6일 시청에서 포항시장, 한동대, 포항공대, 위덕대, 대구경북연구원, 환경연구소장 등 미래 환경정책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녹색도시를 향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환경정책인 Green Way 추진사업, 기후변화 적응대책, 형산강 프로젝트사업, 도심하천 생태복원 등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에 앞서 대구경북연구원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한 포항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포항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분야별 정책추진과 적응대책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어 환경전문가들은 환경정책 전체를 관통하는 종합적인 비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저탄소 실증벨트구축사업, 형산강 구간별 복원 마스터플랜, 상수원 모니터링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면서 포항 Green Way 조성 이후 철저한 관리방안과 폐철도의 전차운행 사업제안과 함께 북구지역 연결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포항시장은 “이상기온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이슈 되면서 쾌적한 환경은 도시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됐다”며, “포항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그린웨이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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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문화재단 출범식 가져지역 문화예술의 새 패러다임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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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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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문화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에서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포항문화재단이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문화재단이사장인 포항시장,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경과보고, 축하공연, 출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문화재단은 민선 6기 공약사항 100대과제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 3월 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과 2016년 9월 관련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해 12월 창립이사회 개최의 과정을 거쳐 올해 1월 업무를 시작했다.

포항시장은 “재단은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핵심과제로 2년여 동안의 세밀한 준비와 의회, 문화예술인의 따뜻한 관심 속에 마침내 출범하게 됐다”며 “포항은 이제 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 축제를 통한 해양관광도시로 변화하는 핵심가치를 실현할 때가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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