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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 7월 운항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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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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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상달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14일 브리핑을 가지면서 지역항공사 ‘에어포항’의 설립 추진경과와 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운영을 위한 노선개편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항공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지역항공사 설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파트너 모집공고에 나섰으며, 두 달 뒤인 11월 동화컨소시엄을 사업파트너로 선정했다.

사업자로 선정된 동화컨소시엄은 올해 1월 ‘에어포항’ 항공법인을 설립하고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등 전문항공기술 인력 30여명으로 TF팀을 구성했으며, ‘에어포항’은 5월과 6월 50인승 CRJ-200 기종을 각각 1대씩 도입해 오는 7월 국토교통부의 운항증명(AOC) 승인을 받아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항↔김포 노선은 일 3회 왕복, 포항↔제주 노선은 일 2회 왕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취항이 본격화되면 연차적으로 항공기를 늘리고 울릉도와 흑산도 공항 개항시 포항공항을 거점화할 계획이다.

시는 3월중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사를 선정해 현황분석 및 노선개편 기본 계획안을 마련하고, 금녈 말 중간보고회와 읍면동지역 공청회를 거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2월 최종보고회와 함께 노선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에어포항 운항에 따른 손실보조금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과 벽지지역 등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달 건설교통본부장은 “에어포항 운항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 불편사항은 적극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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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시장,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명칭 변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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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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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북부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 북부시장이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포항시는 북부시장 상인회에서 시장 명칭을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변경하여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관련 사항을 검토 후 지난 3월 10일 북부시장을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인회가 시장명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인근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한 명칭 변경으로 북부시장에 대한 이미지 쇄신 및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명 변경을 통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새로운 명칭으로 새 출발하는 영일대북부시장이 명품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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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대구가이드협회 포항 팸투어 실시대구지역 관광객 이제 포항으로 부른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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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0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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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이드협회 포항 팸투어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3일 대구가이드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포항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봄철 관광시진을 맞아 해양관광도시인 포항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포항의 관광지와 영일만 크루즈와 연계한 투어 관광상품 홍보함으로써 내륙지역의 관광객을 포항으로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단은 대구가이드협회 황태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을 둘러보고 지난달 27일 본격 취항한 영일만크루즈 승선체험과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호미곶~임곡 해안 절경, 호미곶관광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등을 둘러봤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명소가 많고, 대형 유람선인 영일만크루즈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갖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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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오천읍 항사댐 건설 추진포항지역 최초 다목적댐 건설로 1석 5조 효과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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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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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사댐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는 오천읍 항사리 일원에 항사댐 건설을 추진한다. 13일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항사댐 건설의 기대효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댐 건설 추진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댐건설을 희망하는 지자체가 올해 3월까지 신청토록 「댐 희망지 신청제」를 도입한데 따른 것으로 정부에 신청할 항사댐은 홍수, 가뭄에 대한 대처와 냉천 건천화 방지, 오어사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지역일자리 창출 등 1석 5조의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댐건설의 사전절차로 국가 댐건설장기계획 반영을 위한 주민설명 회가 지난달 28일 오천읍사무소와 청림동사무소에서 있었으며,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항사댐 건설에 대한 반대의견은 없었다.

주민 대부분이 댐이 조기에 건설되어 생활·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가뭄예방과 홍수대책이 마련되길 희망했다.

특히 항사댐 예정지에는 민가가 없어, 이주대책, 보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인위적인 자연훼손의 부분이 크지 않아 댐 건설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항사댐이 건설되면 태풍 또는 호우시 홍수량 저감효과로 냉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체 수원개발로 갈수기 물 부족에 따른 생활·농업용수의 공급도 원활해진다.

또한, 갈수기 하천 유지수 공급으로 하천 건천화도 예방과 함께 냉천, 신광천의 생태환경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항사댐 건설시 친수공간 조성으로 오어사와 연계해 둘레길, 생태공원 조성 등 관광 명소로 개발할 수 있으며, 댐 건설공사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포항시는 3월 중으로 댐 희망지로 신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서 댐건설의 필요성 및 사업의 적정성 등 기술적 검토 후 댐사전검토협의회 심의와 지역의견 수렴을 거쳐, 12월 댐 건설장기계획에 반영하고, 정부 계획에 따라 2018년 이후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항사댐은 총저수량 530여만t 규모로 댐 높이는 52m, 길이는 140m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760억원 정도로 90%는 국비로 추진될 전망이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냉천, 신광천의 홍수피해 경감과 건천화 방지, 가뭄시 오천읍, 동해면 일원에 안정적 물공급, 친수공간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 등 의 1석 5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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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영일만항 물동량 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 개최2016년 하반기 인센티브 51개사 7억2천5백만원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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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0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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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만항 물동량 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포항영일만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강훈 포항시의회 의원, 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 경상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 등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 및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관계자5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2016년 하반기에는 51개사에 7억2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중 항만활성화에 기여도가 많은 천경해운(주), (유)퍼시픽로지스틱코리아, ㈜효성 무역PG, ㈜포스코, 디케이동신(주), ㈜포스코켐텍, 홍덕산업(주) 등 7개사에 대해 감사패와 인센티브 지급증서를 수여했다.

포항영일만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20억 원을 지원해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영일만항 이용 선사, 포워더, 화주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항로연장지원금, 이용장려금, 특화항로 운항손실금 3종류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010년 도입한 이래 이번까지 173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6년 상반기에는 53개사 9억9천4백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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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제15회 죽장 고로쇠 축제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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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1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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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죽장 고로쇠 축제가 11일 경북간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죽장 고로쇠는 죽장면은 면봉산 해발 1천113m 고산지대 60여㏊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 5천여 그루에서 연간 2만여ℓ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째인 죽장 고로쇠 축제는 물 무료 시음, 풍물 길놀이, 죽장면의 독특한 전통민속놀이 지게 상여 시연과 청정명소와 특산품 퍼포먼스 등 다행한 체험행사가 펼쳐 졌습니다.

이날 고로쇠 축제장에서는 특산물과 먹거리를 맛보고 싼값에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고로쇠 물은 마그네슘, 칼슘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경통, 위장병,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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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개강지난해 1백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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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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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7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가 오는 4월 1일 개강한다.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지난해 1백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료를 하며 고급레저스포츠로 인식되던 요트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레저스포츠로 인식변화 시키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의 영일대해수욕장뿐 아니라 죽천·형산강 일원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혀 더 많은 수강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해양스포츠아카데미에서는 딩기요트와 크루징요트 수업을 진행해 단순 체험이 아닌 요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초·중·고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고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의 교육과 카약, SUP,조정, 용선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미래의 꿈나무 발굴을 위한 다양한 해양체험활동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2017 포항시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국내·외 거주 세일러들이 참여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학생들을 위한 요트교육도 동시에 열려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흥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새로운 ‘레저 붐’의 명소로 포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요트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등 바다와 친숙해지고 즐기는 놀이로의 요트로 인식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프로그램은 상시접수 중이므로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282-222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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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일만산업단지 전선주 지중화 사업 완료전선주 지중화, 간판정비, 도로선형개량 등 4개사업 13억원 투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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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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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산업단지 전선주 지중화 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건설’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일만2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에 추진한 영일만산업단지 전선주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영일만2산업단지에는 선박블록을 생산하여 국내 조선소에 납품하는 업체인 강림중공업, ㈜힘스 등이 입주해 있으나 영일만항 역무선 부두까지 폭30m 해안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한전주와 통신주, 상가에 설치된 지주이용 간판 때문에 운송에 지장을 받았다.

포항시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13억 원을 확보하여 2016년 상반기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조선블록 운송에 지장이 되는 전선주 지중화와 함께 통신주 지중화, 도로선형개량, 간판이설, 가로등, 가로수 이설 등 4개 종류의 사업을 한전,KT,포항해양수산청과 수시로 협의하고 시청내 부서간 협업으로 10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한편 영일만산업단지 전선주 지중화 사업이 시작되자 영일만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동성조선과 엔케이(NK) 합작으로 러시아 사할린의 어업용 선박 25척을 계약하는 등 영일만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주활동도 한층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영일만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와 비슷한 수주사례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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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시민불안 해소 시민통합 긴급회의이강덕 시장, 탄핵선고 대응 긴급 간부회의 열고 엄정한 공직기강 주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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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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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불안 해소 등 지역현안 차질없이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주재로 시정혼란과 사회갈등을 최소화 하고 시민통합을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강덕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전 공직자의 흔들림 없는 현안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소통 강화를 통한 불안 해소, 사회 안정노력 △민·관·경 공조강화를 통한 시민안전 및 지역안정 노력을 당부했다.

긴급 간부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불법시위 사태 등에 대한 엄정한 대처방안 등 지역안정과 철저한 치안질서 유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역물가 관리, 민생현장 방문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대내외 혼란상황에 편승한 공직기강 문란행위에 대한 집중 감찰에 나서는 한편 공직사회 동요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이 시장은 당면 현안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으며,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추진하고,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계속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탄핵 인용으로 대선날짜가 앞당겨진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 업무 추진을 위해 선관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무엇보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공무원 중립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3만 포항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특히 각종 지역 현안사업을 비롯해 시정방향이 이미 결정된 주요시책 사업들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함께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불편·불만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시장으로서 임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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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살림조합, 재선충 박멸에 따른 실태 현황 보고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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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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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포항산림조합은 지난 9일 기계면사무소 뒷산에서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 경북 지역 산림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선충 박멸에 따른 실태 현황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김인헌 포항산림조합 상무는 기계면 사무소 뒷산에서 경북 지역 산림조합장들에게 지금까지 재선충 박멸에 따른 현황과 재선충 나무 작업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공장으로 이동해서 열처리 과정과 나무 중심부 온도가 56.5도 이상 30분간 열처리후 외부로 반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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