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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산업단지 협의회 회의 개최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관 단체 합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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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5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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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유치 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5일 시청에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홍보와 기업유치 활동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유치 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항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철강관리공단, 경북동부경영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양 계획, 외국인투자단지 지정 검토, 홍보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블루밸리 조성 진행 상황, 분양률 저조에 대한 분석 및 대책 강구, 블루밸리 1단계 산업시설 용지에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방안 등으로 타 지역 투자유치 활동 시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도 공유했다.

또한 장기적인 포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방안으로 국가전략 프로젝트 산업인 타이타늄 신소재 관련 산업 유치, 울산과 연계한 자동차 부품산업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기관간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 단체가 합심해 블루밸리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블루밸리만의 특화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기업유치 활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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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베트남·태국 신규항로 개설영일만항 컨테이너 물동량 18,500TEU 신규 유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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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5  1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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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15일 시청에서 고려해운(주), 장금상선(주), 흥아해운(주)와 베트남․태국 신규항로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15일 시청에서 고려해운(주), 장금상선(주), 흥아해운(주)와 베트남․태국 신규항로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영일만항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 22개항, 주 7항차 항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태국항로 개설로 7개국 25개항 주 8항차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신규 개설되는 베트남․태국 항로는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각각 1,8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을 1척씩 투입해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일만항에서 출항하여 베트남 호치민항과 태국 방콕항, 람차방항을 운항할 계획이다.

신규 항로개설로 동남아지역에서 수입되는 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 8,500TEU이상, 부산항 이용 포항지역 물동량 10,000TEU이상이 영일만항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특히 포항지역 화주는 부산항 대비 1TEU당 13~15만원 가량 운송비가 감소하고 경북도와 포항시의 인센티브 지원으로 물류비 절감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항만배후단지 내 냉동창고, 물류센터가 건립되고, 2018년 인입철도 건설 등 항만인프라 구축으로 신규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 영일만항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장은 “베트남․태국항로 개설로 포항지역 기업의 물류비 경쟁력이 향상되어 어려운 경제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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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국내 최초 지열 전력생산 현실화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 포항, 흥해 남송리 일대 시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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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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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장 성곡지열발전소 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시추장비 주변에 뜨거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땅 밑 4Km 아래 온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전력 생산은 원자력과 화석연료로 충당하고 있지만, CO₂배출 및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래로 포항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전력생산에 눈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장은 14일 흥해읍 남송리 일대의 국내 최초인 지열발전소에 방문해 그간 추진경과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포항 지열발전소는 1단계로 사업비 433억원을 투자해 올해 4월에 1.2MW급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상용화를 위한 2단계에서는 지열발전 플랜트 컨소시엄을 구성, 800억 규모를 투자를 통해 설비용량을 5MW 추가 증설해 총규모 6.2MW급의 지열발전소를 201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 지열발전소 대표는 “화산지대가 아닌 비화산지대에서 인공저류 지열발전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1.2MW의 전력을 생산하여 내년부터 1,0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지대의 경우 뜨거운 화산성 지열원이 지표 근처에 있어 지하 1㎞ 정도만 시추해도 150℃가 넘는 뜨거운 지열로 전기를 생산 할 수 있지만, 비화산지대인 우리나라는 지열발전에 필요한 땅속에 뜨거운 열원이 있어야 하고 이 열을 지상으로 운반하는 매개체인 지열유체, 지열유체가 저장된 저류구조가 필요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포항일대는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지열을 지니고 있어 지하 5㎞ 깊이에서는 최대 180℃로 조사되는 등 포항이 비화산지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장은 “국내 최초 지열발전 상용화기반을 구축과 함께 신성장동력,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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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계면 구제역 예방접종9일부터 12일까지 소 일제접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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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3  0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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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면 화봉리 한우농가를 찾아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전국 5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가축방역 활동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12일 휴일도 반납한 채 기계면 화봉리 한우농가를 찾아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구제역 예방을 위한 소 일제접종에 대한 점검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으로 시름에 놓인 농가축산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AI로부터 포항시를 청정지역으로 지켜낸 경험을 바탕으로 각 농가에서는 철저한 예방접종과 함께 외부차량과 외부인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소 일제접종(992호 21,879두)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기준으로 50두 이상 전업농가 181호 14,119두는 이미 축협 및 동물병원에서 배부한 백신을 자가접종 완료했으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9명이 527호 5,0244두(65%)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12일 현재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막바지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젖소, 돼지 농장에 대한 축산과 전담공무원제(12명 53개소)를 시행하는 한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발생상황과 외부인 출입통제 등 자체방역 강화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울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의심축 신속신고, 소독 및 출입자 기록철저, 출입차량 GPS 부착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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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어항중심 정주여건 개선양포항 방파제 보수, 송도어선부두 확장 등에 국비 31억원 투입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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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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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포항 방파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는 어촌지역의 어항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변지역의 통합·거점 개발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어항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확보된 국비 31억원으로 양포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 송도어선부두확장, 호미곶 까꾸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대보항 기후변화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다.

양포항 북방파제 보수보강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자해 방파제, 방사제를 보수·보강하고 돌제를 신설 할 계획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 22억원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이상기후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어선 안전정박 및 어업인의 재산상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항구항 송도어선접안부두와 죽도위판장 물양장 협소로 위판처리가 지연되고 어업인들이 이용 부족으로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국비 4억원을 투입해 송도어선부두 확장 공사를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9년까지 총사업비 134억원을 들여 사업을 완료해 어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호미곶 까꾸리 재해위험지역에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방파제를 축조할 계획이며, 올해 실시설계 및 착공에 들어간다. 방파제가 착공되면 너울성 파도의 방파제 월파로 인한 주택침수를 예방하고 어선도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최근 태풍 강도 증가, 지진 및 해일 빈도 증가 등의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보항의 기후변화에 따른 실시설계용역도 실시해 재해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노후 어항을 정비해 재해에 사전대비하고 특화사업 개발, 관광자원화 등과 연계한 노후어항 정주여건 개선으로 어촌지역의 소득과 생활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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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특산물 직거래장터 첫날 가격표시제 위반 단속은 뒷전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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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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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포항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46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업체는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일부 상인들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위반 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단속은 뒷전 입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18일에 직거래장터 참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가격표시, 원산지표시, 식품위생관리 및 전반적인 장터운영과 서비스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하지만 정말 교육을 했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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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주)동성조선 200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 200억원 투자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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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6: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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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장과 포항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동성조선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에 200억을 투자해 중·소형 선박제작 공장을 건설하고 7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성조선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영일만 배후단지에 위치한 NK중공업과 합작으로 러시아 사할린 정부에서 발주한 어업용 선박 36척 제작을 수주해, 선박 본체는 동성조선이 제작하고 내부 엔진 등 기계설비는 NK중공업이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그동안 분진과 소음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주)동성조선의 이전 문제에 해결됐습니다.

동성조선은 이번 투자로 본사인 송도동의 조선소 작업량 중 일부를 이전하고, 향후 영일만항내 수리조선 부지가 조성되면 송도동 조선소를 완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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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새로운 빛의 옷으로 갈아 입어약 1,500개의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으로 6년 만에 새 단장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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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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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동 카페에서 점등 행사를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스코는 20일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조명이 한 눈에 보이는 송도동 카페에서 점등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경관조명의 개선결과를 공유하고 점등 시연회를 가졌다.

공사범위는 굴뚝 모양의 형산스택부터 3파이넥스까지 총 3.2km 구간에서 이르며 전력효율이 낮은 기존 투광 등기구를 1,500여개의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등으로 교체했으며, 야간조명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광공해를 개선하고자 조명 색채에도 변화를 줬다. 

구체적으로 직접 조명 대신 간접 조명을 활용해 선 형태의 설비 모습을 웅장한 면 형태로 개선했으며 다양한 색을 쓰기보다 금빛 계열의 은은한 색채를 통일감 있게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매 정각이 되면 파이넥스공장과 형산스택 등 주요 설비에서 스트로브 조명이 10분간 반짝여 용광로의 타오르는 불꽃이 연상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공장 설비의 입체미가 살아나면서 야간에도 제철소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었다.

포항제철소장은 “재정비된 경관조명이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해 포항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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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전기자동차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우수사례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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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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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기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 포항에서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매년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과 관련해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 정책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시는 포항그린웨이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지자체 담당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실구매자 이용실태 조사·분석을 통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연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전기이륜차 보급 기준 연구사례 등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를 들어보고 현실에서 접목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 유치는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인 포항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울, 대구, 제주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전기자동차메카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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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베트남 하노이 직항 전세비행기 날다!포항공항, 베트남 전세기로 동남아 시대 열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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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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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길로 글로벌 도시 실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2월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한 베트남 국영기인 베트남항공의 A321-200 기종 비행기가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포항공항에 도착했다.

14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에 설레는 맘으로 첫 발을 내딛은 120여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은 이강덕 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서원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의 시민 환영객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4박 5일간의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으로 협조해준 전세비행기 탑승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에게는 특히 포항 시민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으로 4박 5일간의 한국 관광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첫 발을 내딛은 포항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베트남 관광객들에 선사하고 알리는 감동 관광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한편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항까지 직항으로 운항하는 전세비행기는 오는 12월 28일 또 한 번의 비행을 준비할 계획이며 14일 포항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은 한국에서의 4박 5일간 관광 일정을, 하노이로 출국한 100여명의 시민들은 3박 5일간의 일정을 통해 형제도시 베트남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 외에도 특히 포항을 베트남에 알리는 홍보의 시간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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