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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올해의 책 김경집의 ‘엄마인문학’ 선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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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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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어주는 시장으로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18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원북원포항 선포식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북 토크 시간을 통해 ‘책 읽는 시장, 문화 리더 시장의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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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수상환동해중심도시 자리매김. ‘글로벌경영’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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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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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강덕 포항시장은 22일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를 맞아 협력과 변화, 도약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을 시정목표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일본, 나아가 인도로까지 경제영토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경영부문의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이강덕 시장이 공공분야에서 탁월한 창조경영을 추진해온 것을 기반으로 해양물류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거점 도시의 기반 마련과 함께 포항이 외국인투자기업 체감만족도 1위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규제개혁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민선6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는 물론 국제교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기존 철강산업도시에서 첨단지식 기반의 창조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위원회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산업 분야는 물론 행정과 교육, 지역 등 사회 전역에서 불고 있는 다양한 경영혁신의 노력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2천여 포항시 공직자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53만 포항시민께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가 풍요로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시대를 열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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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창조경제 선도지역 R&D 기관장 간담회 가져미래 먹거리 골든 타임을 잡아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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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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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창조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R&D 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16일 포스텍 회의실에서 지역 R&D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포항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창조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R&D 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상공회의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나노융합기술원등 지역 R&D 기관 대표들이 자리한 가운데 지역 경제 발전 방안과 지역의 발전, 대학의 역할 관련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국내 타이타늄의 권위자인 이용태 박사(前재료연구소장)는 지역 전략 산업으로 가칭 첨단소재(타이타늄) 산업육성에 대한 국·내외 여건과 우리 지역의 특강점인 소재, 에너지 분야 산업의 집중 육성 추진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발표했다.

포스텍 정완균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항 발전에 대한 고민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원천적이고 독자적인 신약개발 기술을 토대로 한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산업 접근법’을 강조하며, 가속기 기반 신약 프로젝트(NBA프로젝트)로 제약·생명공학의 세계시장은 2024년을 기준으로 1천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우리나라 3대 수출효자 산업인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 산업을 합한 것보다 더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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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기계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개최청하하수처리장 1,900톤, 기계하수처리장 1,000톤 규모 하수처리시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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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0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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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15일 청하 기계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청하하수처리장 1,900톤, 기계하수처리장 1,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로 국비와 지방비, 민자사업비로 총사업비 834억원을 투입해 2013년 1월 착공해 3년 만에 준공을 했습니다.

이번 준공으로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청정지역인 청하면과 기계면의 수질보존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하수처리장이 친환경 시설로서 주민들이 쉽게 찾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풋살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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