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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원어민교사 독도탐방210명 참가 독도 온몸으로 느끼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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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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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교사 독도탐방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남지역 초중고에 근무하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8개국 출신 원어민교사 등 70명이 독도를 체험했다.

경북도는 25일부터 2박3일간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제1차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한 차례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울릉도 독도 문화탐방 행사를 금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총 3회 걸쳐 전국 규모로 확대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첫 탐방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은 25일 미국 국적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제즈리얼 강-그래함교수의 외국인 관점에서 보는 독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은 후 26일 오후 독도 땅을 밟았다.

독도관련 업무 활동 자, 근무 연장자 순으로 시도교육청의 추천받아 선발된 탐방단원들은 26일 저녁 독도탐방 후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27일 수료식에서 참석자 전원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게 된다.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외국인 교사들에게 심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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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축제 개최8월 12일부터14일까지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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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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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도와 동해안 연안 5개시․군 공동주최로 ‘2016 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작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개최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경북 동해안에서 맛, 멋, 흥, 정을 주제로 해양경북 실현의 공감대 형성과 해양․수산인이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 해양수산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 행사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경상북도 동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이며 5개 시군의 맛과 멋이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개막식 공식행사, 동해달빛 콘서트 등의 무대행사, 해양수산 산업전, 시군 홍보․판매관 등의 전시행사,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 바다음식 요리교실, 미끌미끌 오징어 잡기, 신나는 물 난장, 워터피아 울진,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BJ 먹방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특히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는 전통바다음식, 퓨전음식 등 동해안의 우수한 해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메뉴 발굴로 수산식품 한류화에 기여 할 것 이며 해양수산 산업전은 해양수산 기자재 및 수산 가공품의 기업참여로 다양한 산업지식 공유의 장이 되고 5개 시․군 홍보관 및 바다음식 전시 판매관 운영으로 지역별 우수한 먹거리 문화를 배우고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해산물을 제공하게 된다.

BJ먹방쇼에서는 영양만점 동해안 음식을 직접 맛보고 조리방법을 알려주는 먹방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 로컬 음식을 소개하고, 일반인 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다.

무대 문화공연은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표출하는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구성하고 동해달빛 락콘서트에서는 축제의 밤을 수놓을 달빛과 어울어진 버스킹 콘서트로 관람객의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축제 행사장인 울진엑스포공원 인근에 있는 울진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을 동시 개최한다.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막바지 여름휴가를 시원한 경상북도 동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경북 해양수산 및 바다음식의 우수성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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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대구공항 이전 관련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경북도․시군 공동대응, 정부․대구시와 큰틀 협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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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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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항 통합이전 관련 시군 부단체장 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21일 오후 2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공항이전 현안과 상황파악, 공동대응 방향협의와 더불어 국가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시와의 큰틀에서 협력추진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진전략과 대응방안들을 논의했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경북 공동발전 차원에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된다. 이전방법,절차와 계획이 구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고 과도한 대응은 국가적으로나 지역발전 차원으로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구체적인 추진방식, 세부절차 확정 전까지는 유치․반대 활동을 포함한 일체의 시군 개별 활동을 자제해 달라. 앞으로 도에서 정부추진 상황과 연계해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고 공동대응 협력하도록 시군에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어렵게 결단한 국책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에너지 통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관건이다”고 강조했다.

안 실장은 “이제 막 정부 T/F팀이 구성돼 첫회의를 한 상태인 만큼, 정부의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구경북의 입장을 관철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며, “앞으로 경북도는 정부 T/F팀에 참여해 공항이전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달 중으로 기획조정실장 산하에 서기관을 단장으로 하는 도 자체 공항추진기획단(T/F)을 가동시킨다.

10명 규모로 꾸려지는 기획단은 공항이전 절차 대응과 정책조정, 정부지원 업무와 함께 각종 영향분석과 부지선정, 공감대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간다. 또한, 지난 14일 처음으로 열린 정부T/F팀에도 향후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구경북의 입장을 전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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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명품곶감 수출확대로 돌파구 찾는다산·학·관·연이 머리 맞대 경북 명품곶감 수출확대 방안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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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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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곶감 수출확대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상주감시험장에서 곶감, 감말랭이 등 감 가공제품에 대한 수출 전망과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전국 떫은 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특화 생산지인데 최근 과잉생산, 노령화 등으로 지역 곶감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곶감 생산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곶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수출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남아와 미주시장에서의 한국 감 가공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수출확대를 위한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감 가공제품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포장단위 개선과 품질균일화 및 규격표시, 유통기한 설정, 유관 기관간 정보공유가 필요하며 현지 소비자의 입맛과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 요구됐다.

또한 곶감유통센터, 수출업체, 경북통상, 상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는 특화된 명품곶감을 생산하고 감 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수출을 위해서는 감 가공품의 품질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국내외 소비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시장에 적합한 가공품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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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개최문경시 영강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3건 실시설계 심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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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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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영순면 영강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제6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에서 발주하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과 예천군에서 발주하는 보문 급수구역 확장사업및 문경시에서 발주하는 영강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20일 심의 의결했다.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고령군 소재지인 대가야읍 일원의 우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우기시 침수피해가 우려되어 고령군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침수방지 하수도정비 대책을 수립하고, 선진화된 침수예방 기법을 도입하는 등 총 2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수관거 11.80km를 설치한다.

이 시설이 완료되면 폭우시에도 고령군 소재지의 우수가 즉시 처리되어 주민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등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의에서는 설계된 주요공종에 대하여 각 전문분야별 심의위원의 심도 있는 사전심의와 최종심의를 거쳐 관거 터파기시 안전에 대한 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보문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예천군 보문면, 호명면, 용문면, 유천면 일대의 식수원 오염 및 수자원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거생활에 가장 기본인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184억원을 들여 송수가압장(840㎥/일)을 설치하고, 전지역에 송․배수관로 66.3km를 부설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식수보급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터파기시 위험구간에 대한 안정성검토와 가압장 기계류의 고장 등을 대비한 대책을 보완 반영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영강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일대의 지방하천인 영강의 하도개선 사업으로 통수단면이 부족한 영강의 하천바닥에 쌓인 토사를 준설하여 강물의 흐름을 좋게 함으로써 홍수시 수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총사업비 245억원을 들여 하천정비 8.4km, 호안 320m를 개선하게 된다.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의 주거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가장 기본적인 생활여건인 식수 공급과, 수해예방을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도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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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상북도 문화상 공모희망자 모집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부문 7개 부문 시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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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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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제56회 문화상 시상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제57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문화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해 1956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3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분야는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부문 등 총 7개부문이며,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7월 20일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상북도 문화발전에 기여한 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후보자를 접수한 후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30일 개최 예정인 경북예술제 행사에 맞춰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자는 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의회의장, 수상분야 관련 도단위 기관·단체장, 대학총장 또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마감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15)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1세기는 문화가 곧 경쟁력이고 자산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사기진작으로 문화경북을 실현하는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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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본격 출시자두, 복숭아 소비자 에게 첫 선 보여, 포도, 사과도 뒤이어 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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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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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런칭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생산되는 자두와 복숭아를 시작으로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aily 자두와 복숭아는 7월21일부터 24일 까지 농협유통 전점에 입점 되어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특히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맛과 당도에 있어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1일에는 김천 자두를 통합브랜드로 홈쇼핑에 런칭 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에서는 통합브랜드로 출시되는 품목의 당도, 크기, 색깔 등에 엄격한 브랜드 품위를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유통은 daily 표준 포장재로 일원화했으며, 시군 자체브랜드 마크를 병기할 수 있도록 하여 시군별 브랜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과수통합브랜드 daily는 시․군 브랜드간 과도한 경쟁관계를 해소하고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생산량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개발을 완료했다.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것이 통합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과수 주산지인 경북 과수통합브랜드의 명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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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 전 직원 대상 자체 보안교육 실시20일, 보안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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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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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최근 북한 등 외부 세력의 사이버 공격 급증과 지능화되고 고도화 되는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안인식 제고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보보안 교육에는 경상북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정보보안 전문요원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보안인식 제고와 침해사고 대응능력 수준을 고취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최근 보안사고 사례와 PC 보안이슈 등을 소개하고, 업무용 PC의 보안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전 직원 스스로가 침해사고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정보보호의 일상 생활화와 실천을 통해 상시적인 보안관리 활동에 비중을 두고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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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독도아카데미 체험 탐방 실시도내 고교생 등 177명 독도아카데미 체험탐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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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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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아카데미 체험탐방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 기자] 경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도내 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17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도아카데미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지킴이 동아리 및 독도교육 실적 우수자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학생을 중심으로 도교육청이 추천, 선발하여 2박3일간 울릉도․독도현지에서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2016년 청소년 독도아카데미는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갖고 명사특강,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소개, 울릉도문화유적 탐방, 독도현장체험, 독도전망대 및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일차에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주제로 골든벨을 개최하여 이번 탐방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다시금 확인하고, 마지막 날 수료식에선 참석자 전원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했다.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지난 3월 18일 검정 통과한 일본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관련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고등학생의 독도영토주권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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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위해 총력경제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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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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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관계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해변에서 19일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부지사 주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계획 및 안전 대비책 에 대한 사항을 보고받고, 해경 등 관계기관 등의 안전관리 지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해수욕장내 성범죄 등 각종 사고대비를 위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안전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신속하고도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올해에도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도 해수욕장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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