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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위해 총력경제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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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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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관계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해변에서 19일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부지사 주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계획 및 안전 대비책 에 대한 사항을 보고받고, 해경 등 관계기관 등의 안전관리 지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해수욕장내 성범죄 등 각종 사고대비를 위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안전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신속하고도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올해에도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도 해수욕장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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