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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길거리 캠페인 개최여름축제, 산, 계곡, 해수욕장 등 경북의 여름휴가지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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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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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여름휴가지 홍보 길거리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0일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서면과 남포동 BIFF(부산국제영화제)거리를 찾아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뜨거운 여름 시원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경북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지난 7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명동 중심가에서 경북관광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데 이어 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서면과 남포동에서 ‘경북 여름여행’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길거리 캠페인은 도 관광진흥과와 경북관광공사 참가자들이 부산 서면에서 집결, 경북관광 홍보문구로 치장한 키다리 인형(에어 아바타)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화랑, 원화 마스코트가 등장하여 오가는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분위기를 띄우는 가운데, 경북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시군의 여름축제, 레포츠 등을 소개하는 부채홍보물과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며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로 유명한 남포동으로 이동하여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BIFF광장 주변에서 부채홍보물을 배부하며, 포항 국제불꽃축제,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 울릉 오징어축제 등 경북의 다양한 여름축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부산에 이어 7월 22일(금)에는 대구에서 ‘경북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홍보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펼칠 예정으로, 젊은이들의 거리인 동성로 일대에서 홍보용 여름부채와 관광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경북으로의 여름여행을 추천할 계획이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강(江), 산(山), 바다(海)는 물론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경북으로의 여름휴가를 추천”한다면서 “어느 지역보다 잘 보존된 전통문화, 동해바다와 백두대간, 낙동강 등 경북의 청정한 자연환경, 그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까지… 경상북도는 여러분의 기억에 잊혀 지지 않을 여름휴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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