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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 행복공간 서구동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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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0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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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동 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서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월 2일 서구동 주민들의 보금자리인 ‘서구동 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50여명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개관식은 서구동 풍물패의 안녕을 비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서로 진행했다.

안기천로 74에 위치한 서구동 복지회관은 여성복지회관으로 사용하던 연건평 408㎡, 연면적 1,487㎡,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총10억 9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에 시작해 올해 5월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1층에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2층에는 대회의실, 자유총연맹, 광복회사무실, 3층에는 주민들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갖춘 헬스장 및 샤워실, 4층은 요가, 노래, 라인댄스, 풍물교실, 새마을부녀회 다목적실을 배치해 주민을 위한 취미클럽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마련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의 취미, 문화, 건강 교실의 공간으로 때로는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지역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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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생강 산업 육성에 시동경북 생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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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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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생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청세미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농협과 공동으로 『경북 생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잠재적 고부가가치 소재인 생강의 산업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강 추출물의 산업화 방안 모색, 고활성 생리활성 물질함유 무병 종강(씨생강) 증식 등 3개의 주제발표와 무병 종강 개발 및 생강 명품화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경북 북부지역은 국내 생강 생산량의 50%, 연간 13,000여 톤을 생산하는 주산지이지만, 저장이 어렵고 양념류 및 간단한 전통차로만 이용되고 있어 연구개발을 통한 다양한 제품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무병 종강 개발은 지금까지 값비싼 중국산 수입 종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강 재배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종강을 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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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삼광토건 장학금기탁삼광토건(주) (재)안동시장학회에 2천만원 장학금 기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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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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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토건 장학금기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에 삼광토건(주)이 6월 2일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삼광토건(주)은 독보적인 기술로 1군 건설업체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공사수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면서 관급공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독창적인 특허기술과 현장 경험, 튼튼한 재무구조로 창업 이후 줄곧 30%이상의 높은 매출신장으로 고속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은 열쇠가 큰 문을 연다.”는 인생철학으로 외길인생을 살아온 이동찬 대표는 인성이 훌륭하고,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한다고 했다.

안동시 장학회 이사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여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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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나라사랑 그리기대회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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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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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그리기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2016년 6월 6일 임하댐 일원에서 2016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치러지게 되는 이번 대회는「나라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표현을 통해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나라사랑 솜사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대회 때마다 안동농협에서는 여성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기념관 관계자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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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성황리에 폐막인문가치포럼 2016 선언문 채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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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0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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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안동선언문>을 채택하면서 감동과 교훈을 남기고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을 통해 나눔을 위한 실천적이고 자발적인 움직임이 울림이 되어 세상에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안동선언문>을 채택하면서 감동과 교훈을 남기고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포럼은 ‘나눔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대중 참여 프로그램, 전문가참여 프로그램, 생활지역 프로그램 등 총 2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나눔 실천단체인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등 회원을 비롯한 6천여 명이 참석해 이 시대 건전한 인문가치를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미국, 브라질, 포르투갈, 스페인, 가나 등 10개국 외교사절 21명을 포함한 주한 외국인 100여명이 참석해 기조연설, 문화체험, 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인 학술 세션과 봉사단체들이 참여하는 생활․지역 프로그램인 나눔토론회에서는 나눔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근본적인 힘과 조건, 오늘의 현실에 부합하는 실사구시적인 나눔 문화의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대중참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공유에서도 모든 나눔의 바탕인 ‘마음 씀’의 여러 모습을 문학작품, 음악, 다큐영화를 통해 우리 마음에서 움트는 나눔의 의미와 나눔의 근본적인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많은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줬다.

특히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을 모색하는 인문가치 구현에서는 권정생 선생의 나눔의 삶을 비롯해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등 나눔 실천단체에서 사례발표 등 나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또 안동 각급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안동 홍보대사 27명도 나눔토론회, 나눔장터 등에 참여해 인문가치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파했다.

특히 정부에서도 이번 포럼을 통해 인문가치, 정신문화 융성을 통한 국민통합을 이끌고 동아시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가치는 물론 나눔과 울림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라고 평가했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병일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공감과 배려에 이어 올해는 나눔과 울림이라는 실생활과 직결된 주제로 한 걸음 더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를 두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우리 시대 꼭 필요한 인문가치를 찾기 위해 내년에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인문가치 대상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해 인문정신 사회적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폐막식에는 ‘울림 있는 나눔’이 현대사회에 필요함을 참여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안동선언문>을 채택했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안동 선언문

오늘날 인류는 소유욕으로 촉발된 과도한 경쟁 속에서 인간성이 상실되고 공동체가 와해되는 불행한 현실 속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나눔의 가치에 주목하고, 그 의미와 실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였다.

나눔은 인간을 행복으로 이끄는 본질적인 가치이다. 그러나 울림이 수반되지 않는 나눔은 공허한 몸짓에 불과하다. 울림 있는 나눔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성과 공정성,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할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누는 삶은 행복하고 나눔의 실천을 뒷받침하는 사회는 건강하다. 우리 모두는 나부터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나아가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촉구하는 바이다.

 

 

                             2016년 5월 29일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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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 제작착수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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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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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 제작 착수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유교문화보존회에서는 5월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본 『훈민정음(訓民正音)』해례본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지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본화하고 이를 다시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서 1443년(세종 25) 12월에 세종이 친제한 ‘언문 28자’에 대한 어제 서문 및 예의편, 이를 해설한 해례편 및 정인지 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복각에는 본문 33면 17장 이외에도, 제작되는 목판이 정본화를 거친 새로운 안동본임을 나타내는 간기 1장과 발문 1장, 그리고 능화판 1장이 추가돼 총 20장으로 구성되며, 영구보존용과 전시체험용의 2세트가 제작된다. 견본 목판이 전혀 남아 있지 않으므로 시대적 고증과 더불어 원형을 복원하는 작업은 현존 인출본 및 영인본들에 대한 조사와 검토를 거친 뒤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정본의 판하본 및 목판의 형태를 확정하며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각자장(刻字匠)을 선정해 제작이 진행된다.

5월 2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개월간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특히 10월 9일 한글날 영릉(英陵, 경기도 여주시)에서 안동판 '훈민정음'의 복각을 알리고 완성된 인출본 1부를 봉정하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훈민정음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한글창제 570돌을 맞아 3개월 동안 훈민정음 목판과 그 인출본을 비롯해 안동지역의 한글문화와 그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한글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전문 연구자를 초청해 훈민정음의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학술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안동본 『훈민정음』 목판 복각 사업은 향후 국민들에게 간송본으로만 알려진 '훈민정음'의 원소장처가 안동임을 알리고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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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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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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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수돗물품질보고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수돗물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2016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 공급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상수원수 수질 상태, 수돗물 생산 각 공정 설명, 수돗물에 사용되는 용어 해설, 정수장 견학 안내,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와 절수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 수돗물품질보고서는 5월 반상회시 전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민원실에도 비치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맛있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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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수산물 도매시장 운영 희망 법인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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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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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수산물도매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내륙지역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공영수산물도매시장 개장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수산물도매시장은 4만7천여㎡의 부지에 연면적 5천여㎡(지상1,2층) 규모로 現농산물도매시장과 연접해 수산물 도․소매판매시설, 회센터, 다용도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시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수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할 법인지정 공고에 들어갔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해 6월 7일 당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자본금 5억과 일정한 자격을 보유한 법인이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구비서류, 자격 요건에 대한 결격사유 등의 서류 검토 절차를 거쳐 법률전문가, 회계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평가해 운영할 법인을 6월 17일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산물 유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우수한 시장도매인을 지정하여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안동시 주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경북 북부권 수산물 유통의 거점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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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 동영상
[영상]안동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개최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동에서 열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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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0  07: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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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1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관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제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눔과 울림을 주제로 안동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나눔과 울림을 주제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해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대중 참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공유와 학술연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모색, 생활 속 실천에 초점을 맞춘 인문가치 구현으로 구성했습니다.

인문가치 모색은 전문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문연구자들이 인간학적 성찰과 역사 및 제도적 접근을 통해 나눔 문화의 대안을 도출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대학원생의 나눔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회와 기성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전문학회 참여마당도 같이 개최되며, 인문가치 구현은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았던 사람들의 향기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보람 그리고 이를 내일로 이어받을 미래세대의 꿈이 어우러지는 나눔 한마당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지난해처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대학원생의 나눔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회와 기성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전문학회 참여마당도 같이 개최됩니다.

마지막 분과인은 “나눔 오늘과 내일을 잇다”는 세부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았던 사람들의 향기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보람 그리고 이를 내일로 이어받을 미래세대의 꿈이 한 데 어우러지는, 나눔 한마당 형식으로 펼쳐지며,나눔을 실천하며 살다간 사람들의 삶의 향기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와 꿈과 미래를 나누며 자원봉사단체들이 참가하는 나눔 박람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뜻은 모으고 재능을 나누고>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나눔 박람회는 참가단체별 토론회와 나눔 사진전, 나눔 장터, 지구촌 나눔 한마당 등이 열리는데, 특히 기증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의 수익금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의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폐막식날 메인 행사장인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을 장식하는 꿈과 미래를 나누다 코너는, 대중 인문학 강의로 널리 알려진 이기동 성균관대 교수와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고,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시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아주는 활동을 전개하는 이번에 포럼 주최측의 지원으로 청각회복 수술을 받은 어린이의 사례를 소재로 아이들에게 꿈을 나누어주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울러 안동지역 장애인들을 특별 초청하는 뮤지컬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포럼을 총괄하고 있는 김병일 조직위원장은 “나눔의 가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실천되고 확산되어 국가 브랜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자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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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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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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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년 상반기 안동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5월 13일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8기 안동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으로는 교수, 시의원, 전문가, 주부 등 8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 중이며,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수질 자문 등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돗물의 생산 공급 및 수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막연한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해 201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검토하고 시설을 둘러봤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안동시에서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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