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할머니들의 노력의 결실“두려움을 깨고” 문집발간 목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기자]군위군은 우보면 소실마을 할머니 한글교실 학생들이 『지역사랑 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에서 전국 113건중 21건에 선정되었고, 모금액 및 호응도를 심사하여 최종 10팀에게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비롯한 수상의 영광도 주어지게 된다. 군위군 하영옥 소실새뜰마을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할머니들의 2년간의 노력을 남겨드리고 싶고, 뜻 깊은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후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를 통해, 6.1~6.30(한달간) 참가 및 후원이 가능하며, 후원자 들은 할머니들의 말로 다 못한 이야기들을 엮은 문집 “두려움을 깨고”를 올 연말 받을 수 있게 된다. 군위군수는 “군에서 성인문해교육이라는 마중물을 부어주니, 주민들 스스로 주민 행복을 찾아가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군민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6.1일부터 6.30일 까지 온라인(와디즈, www.wadiz.kr)을 통해 참가 및 후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