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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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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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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출범을 앞두고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해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설명회를 지난 6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찾아오는 민원인의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제적 대응으로 직접 찾아가서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날 설명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 등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박인숙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현장밀착 복지를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진정한 복지센터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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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 어린이들에게 ‘인기’월, 수, 금 1일 2회 사전예약 통한 체험교육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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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9  2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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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전교육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 조성한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4월 말 운영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4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예약된 이용객만 3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진체험과 소화기체험 등은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완강기 체험과 함께 연기피난 체험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전교육체험장은 어린이 및 시민들의 생활안전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초 325㎡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 및 안전용품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월, 수, 금 1일 2회 사전예약을 통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은 안전교육체험장 홈페이지(www.andong.go.kr/safe)에서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불감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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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홍보 포스터성년을 맞은 총각과 각시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담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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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9  2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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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제작배포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20년을 맞아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소재로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축제 포스터는 올해 주제를 반영해 20살 총각과 각시의 아련한 사랑을 담아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세계 보편 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수줍은 각시의 모습과 각시를 사모한 총각의 환생을 통해 탈과 사랑 그리고 축제 20년을 부각하고 있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탈춤축제는 스리랑카, 필리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의 해외 탈춤과 12개 국내 탈춤, 그리고 100여 팀의 자유참가작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축제 20년 특별 개막식(9월 30일 18시~20시), 축제 20년 역사관 등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젊은 남녀의 톡톡 튀는 사랑 이야기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탈놀이단 ‘심쿵유발단’의 활동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아세안센터 10개국 공연단이 지역 축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을 예정이며, 중국 사천성 천극원,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등 그동안 재단과 MOU를 맺은 수준 높은 공연단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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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백년만에 핀다는 소철꽃 활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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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9  2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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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농업기술센터식물원에 있는 소철꽃이 활짝 폈다.

소철꽃은 100년에 한 두번 피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보기드문 탓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원 밖에 조성된 박터널에는 초록과 노랑, 연두색 등 형형색색의 관상용 박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 가족단위 생태체험객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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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4개권역에서 대규모 공무원 선발시험 실시우수 인재의 공직유입 청년일자리 창출 등 도의 강한 정책적 의지 반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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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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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18일 포항․경주․안동․구미시의 4개 권역에서 행정 9급 등 20개 직렬 1,098명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올해 안동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지난 3월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을 시작으로 4번째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지역에서 치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시험이다.

이번 시험은 총 1,098명 모집에 16,729명(‘15년 13,377명)이 응시해 예년보다 높은 15: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중 시설관리직 9급은 5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7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 방호직 9급(55:1), 운전직 9급(43:1), 간호직 8급(29:1), 사서직 9급(29:1), 속기직 9급(26:1), 세무직 9급(24:1), 보건진료직 8급(20:1), 행정직 9급(20:1), 전산직 9급(19:1), 보건직 9급(19:1) 순으로 높았다.

또한, 장애인 구분모집은 47명 선발에 201명(4.3:1),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30명 선발에 134명(4.5:1)이 각각 응시해 예년보다 높은 응시률을 보였으며, 2014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구분모집에는 34명 모집에 456명이 응시해 7.4:1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번 시험은 7월 26일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되며, 오는 8 ~ 9월 면접시험을 거쳐 10월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도가 이번에 대규모 선발시험을 실시하는 것은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로 인한 현실적 요인도 있지만, 시대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우수 인재의 공직유입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상북도의 강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가산혜택을 받고자 하는 모든 응시자는 필기시험 전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시스템에서 자격증 종류 및 번호, 취업지원대상자․의사상자 여부 및 보훈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만 가산특전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시험 OMR 답안지에는 가산비율 표기란이 없다.

또한, 시험 당일 응시생들은 9시 20분까지 도착해 반드시 지정된 해당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힘들게 준비한 시험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시험 유의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야 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시험에 응시생을 비롯해 2만 여명의 많은 인원이 지역에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상황실, 도내 학교 등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시생 등의 민원편의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금년에는 예상 결원에 따른 충원수요와 함께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규모를 최대한 확대했다”고 밝히면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공직에 들어와 신도청 시대를 희망차고 경쟁력 있게 견인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강한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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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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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8: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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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6년도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가 6월 15일 안동봉화축협 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수요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 도청 이전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성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님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시는 7월 4일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기념행사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및 제45회 안동민속축제’에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추진사항 등을 홍보했다.

현재 안동수요회는 안동지역에 소재한 151개 공공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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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모전 장관상 수상명품테마거리 “중앙 문화의 거리”를 전국에 알리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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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0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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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모전 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모전에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응모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과 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함으로써 국토 및 도시공간을 아름답고 품격 있게 가꾸도록 권장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경관․디자인분야 대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는 8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등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8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활성화사업은 옥동 신시가지 조성과 인근 대형마트 입점으로 침체에 빠진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동의 대표 중심거리이며 쇼핑의 중심역할을 담당했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이를 위해 안동이 가진 전통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고 문화적 테마가 어우러진 경관 및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권회복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고 각종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 공연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과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 전국에서 우수한 경관조성 사례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며, 이번 디자인대전 수상으로 우리시의 관광명소인 문화의 거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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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이 달라지고 있다신세동벽화마을 환경정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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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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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동 벽화마을이 달라지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이 달라지고 있다. 2009년부터 벽화를 그리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마을주민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림애문화장터가 열리면서 신세동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구동은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 성진골 주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잡초를 제거하고 꽃밭을 조성하는 등 신세동벽화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벽화마을 입구에 설치된 쓰레기배출장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오늘커뮤니케이션 박정열 대표와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에 작은 꽃밭을 조성했다. 또한, 쓰레기통을 예쁘게 디자인해 벽화마을이 안동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젊은 활동가들이 뜻을 모으기로 있다.

중구동 관계자는 “깨끗해진 벽화마을을 걸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달동네 골목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안동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여유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을 성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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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행복한 농촌, 잘사는 농업인 실현을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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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0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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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에서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명이 모여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해 매년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마음대회에서는 지역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의 우수회원이 안동시장 등 각 농업관련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의 역량강화, 회원 간 정보 교환 및 화합을 통해 안동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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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자원봉사단체와 재난지원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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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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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6월 8일 서동선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지원 상호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6월 8일 서동선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지원 상호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은 안동지역의 자원봉사단체로 재난 발생 시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회원들은 건설기계, 아마추어무전기, 드론 등의 장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풍수해, 산불, 고층건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에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다양하고 대형화되는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재난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의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복구지원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원봉사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재난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발전된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긴급한 재난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난관리 체계의 선진화를 이끌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재난관리에 선도적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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