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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금연홍보 표지판 설치“금연은 배려입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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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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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홍보 표지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금연은 배려입니다”문경시는 간접흡연으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금연홍보 표지판을 체육시설에 제작 설치했다.

이번 표지판 홍보로 인해 시민들은 담배연기 없는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해하는 반응이며, 특히 운동경기장에서의 흡연을 감소시켜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문경을 홍보할 수 있고,무엇보다 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00세이상 고령자 10명 중 8명은 평생 금주와 금연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때 금연은 건강을 지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원거리 및 시간관계 등 사정에 의해 금연을 시도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체육시설과 공원 등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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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안전실천 다짐대회 개최안전한 문경 만들기를 위한 안전실천 다짐대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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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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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실천 다짐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3월 9일 관내 재난안전분야 단체 및 유관기관 공무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희아트홀에서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실천 다짐대회는 재난예방 및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제고와 재난분야 단체 및 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를 견고히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민대표자 안전관리헌장 낭독과 문경시장의 안전특강 및 중앙자율방재단 김성용 총재의 안전교육, 문경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문경시는 다중이용이설 및 건축물, 취약계층 안전분야 등 총 34개 분야 시설물 635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지정하여 2.6일부터 3.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경북에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지진을 대비하기 위하여 건축구조기술사를 내진설계 점검반에 편성하여 20년이상 된 사회복지분야 시설물(30개소)을 대상으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는 재난관련 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해 예방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시민들과 관공서 및 유관기관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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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 개최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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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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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테라피 사업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6일 오후3시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를 관련사업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북북부 백두대간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뷰티·헬스·케어용 바이오테라피 제품개발과 기업지원을 통해 테라피-힐링-레포츠가 연계되는 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문경시가 지원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게 되며 2016년부터 4년간 67억원(국비49, 지방비18)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자리로 2017년에 추진하게 될 지역수요 맞춤형 바이오테라피 기능성 제품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내용에 대해 중점 설명하여 기업의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재광 문경시 부시장은 “미래산업구조 변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학·연·관 관계기관의 소통과 협력이 무척 중요하다” 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과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현장의 목소리 또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또 하나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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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도립공원 친환경 전동차 운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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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5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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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길박물관입구에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입구까지 관광객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전기자동차를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옛길박물관입구에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입구까지 관광객 서비스를 위한 친환경전기자동차를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는 소음과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 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일반인은 물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약자 계층 누구나 쉽게 이용하여 새재의 맑은 공기와 경관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전동차를 이용하는 탑승객 증가와 더불어 세외수입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최근에 관광객들의 더욱 알찬 여행을 위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는 그동안 새재에서 촬영한 드라마·영화 등을 전시한 홍보관을 개관하였고, 생태박물관에서는 특별히 어린관광객들을 위한 4D체험장을 개장함으로서 청정새재의 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갖추게 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새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봄을 맞아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일 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운행뿐만 아니라 모든 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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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 표창2017년 3월 2일 시장표창 수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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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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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납세자 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7년 3월 2일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표창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면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있는 성실납세자 4인을 선정하였다. 또한, 이들 성실납세 표창수상자에게는 성실납세증을 교부하여 1년간 문경시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받도록 했다.

문경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앞으로도 찾아가는 지방세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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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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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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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2회 문경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23일 오후 2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문경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부양가족이 있으나 부양의 거부 및 기피 등으로 가족관계 해체세대와 소득환산에서 제외하는 재산에 관한 사항 등 개별가구 특성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이 곤란한 가구에 대해 생활실태와 가구특성 등을 파악, 심의를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하는 기구다.

주요 안건으로는 부양의무자와의 가족관계 해체(단절)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 29명의 보장결정 건과 긴급지원 대상자 2가구 3명의 적정성 건으로, 이들 모두 심의 의결하여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권리구제를 지원했다.

이날 위원들은 실제 생활이 어려워도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기 수시 확인조사로 수급자가 중지되더라도 차상위 계층과 긴급지원의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무부서에 요청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보호함은 물론, 우리주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생계유지가 어려운 세대를 적극 발굴하고 사회서비스연계 지원하여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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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지구 확대로 사업추진 박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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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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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산업화지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문경시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30억원을 투입하여 1차(생산), 2차(가공), 3차(유통·체험·관광) 등 6차융복합 연계산업 육성으로 문경오미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지구 지정이 농림축산식품부고시제2017-5호(2017년 2월 13일) 로 확대 지정됐다.

6차지구의 위치는 당초 문경시 문경읍, 동로면, 마성면 3개읍면 373.87㎢ 였으나,이번에 산북면, 호계면, 가은읍, 농암면까지 포함하여 794.33㎢ 로 오미자 생산지가 모두 6차지구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확대 지정이 되기까지 오미자 생산농가는 물론 가공업체, 로컬푸드음식점 등1·2·3차 종사자들이 모두 한목소리를 내 주었으며, 특히 시의회에서도 지구 확대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높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는 등 민관이 합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미자를 재배하는 전 읍면으로 지구가확대된 만큼 오미자6차산업 공동인프라 조성, 6차산업 조직화 및 활성화 지원,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브랜화를 통해 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특화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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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미래비전 전략회의 개최35개 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집중적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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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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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비전 전략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23일 시청에서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와 아이디어 등 시정주요시책과 연계한 사업 모색을 위해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경 ICT융․복합 스포츠산업 육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 육성을 위한 사업과 오미자 브랜드 강화를 위한 6차 산업화 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 연계를 위한 모바일시스템 구축과 청년사인 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조성사업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 도시정비와 재해예방 등 생활환경개선 인프라 사업 등 35개 과제에 대해 부서별 보고 후 실행 계획과 재원조달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미래비전 전략회의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전략 수립, 부처 정책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매월 개최되는 회의로 부서별 협업을 통한 주요 사안별 기획보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부서별 융․복합 행정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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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안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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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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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마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지난 2월1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공모사업에서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으로부터 대상지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문경시 살기 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확정된 문경읍 마원2리 용마골 마을은 향후 고속철도 역사가 들어서는 인근지역으로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3호선에서 내려오는 우수로 인해 침수를 겪는 한편, 좁은 마을안길로 불편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으로 배수로 및 마을안길 확포장, CCTV 설치 등에 총5억원(도비 2억5천만원, 시비 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문경시는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인 만큼 행정과 지역주민이 협동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나아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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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불방지 공동소각 실시산림과 연접된 경작지 우선적으로 신청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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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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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소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산불집중 발생기간인 지난 17일부터 3월 5일까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공동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에서는 산림과 연접된 경작지를 우선적으로 신청을 받아 소각일정을 수립하고, 기상여건을 감안해 산불발생위험이 없는 지역에서 소각한다.

공동소각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차량,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의 진화자원을 투입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

공동소각이 끝나는 3월 중순부터는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불을 내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므로 영농 준비를 위해 불가피한 볏짚․나뭇가지 등은 기간 내 소각을 완료하고, 비닐․농약빈병․반사필름 등의 기타 영농폐기물은 별도 수거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매년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산림주변 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내는 사소한 실수로 나타나, 사전에 담당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공동소각의 날을 정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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