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연홍보 표지판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금연은 배려입니다”문경시는 간접흡연으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금연홍보 표지판을 체육시설에 제작 설치했다. 이번 표지판 홍보로 인해 시민들은 담배연기 없는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해하는 반응이며, 특히 운동경기장에서의 흡연을 감소시켜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문경을 홍보할 수 있고,무엇보다 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00세이상 고령자 10명 중 8명은 평생 금주와 금연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때 금연은 건강을 지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원거리 및 시간관계 등 사정에 의해 금연을 시도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체육시설과 공원 등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