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친환경 농업 6차산업 발전기반 구축사업장 준공식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상주시는 사람과 함께 숨쉬는 땅 친환경 희망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6차산업 발전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23일 상주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친환경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친환경농자재를 생산․유통하는 천연농업영농조합법인이 추진했으며, 친환경 농자재의 생산과 공급, 친환경농산물의 판매, 친환경농업인 교류와 교육을 담당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농업의 선도 도시로 738가구, 810ha에 친환경인증 을 받고, 친환경농업연합회, 환경농업협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확대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기농업자재지원사업, 친환경직불제, 생태적유기농육성, 친환경농법종합지원사업,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상주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선도농에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친환경자재를 생산․공급할 것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