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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 시 군, 우수 부서 시상성주군 ,군위군은 전국 1, 2위 기관으로 선정, 향후 별도의 인센티브 부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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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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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조기집행 시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19일 오후 3시30분, 도청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 등 8개 시․군과 경북도 본청 6개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경북도가 정부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이 대상을 수상하고, 최우수상에는 군위군, 우수상에는 영천시, 예천군, 장려상에는 영주시와 칠곡군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시군에 대하여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경북도 본청 부서별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산림자원과, FTA농식품유통대책단이 선정되고, 우수부서는 환경정책과, 도시계획과, 해양항만과, 토지정보과가 차지했다.

특히, 3월말 기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성주군이 대상을 받고, 최우수상은 군위군, 예천군, 칠곡군, 봉화군이, 우수상으로는 도 본청, 안동시, 구미시, 의성군이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경북도가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었고 성주군과 군위군은 전국 1, 2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의 조기집행에 적극 참여 하여, 지난 1/4분기 동안 4조 8,844억원의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한 예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어업분야, 중소기업지원분야, SOC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사업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조기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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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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