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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철 산불방지 우수기관 시상영덕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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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1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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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7월 1일 2016년 봄철 산불방지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영덕군, 우수 기관에는 김천시, 장려에는 포항시, 봉화군, 문경시가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기관은 산불예방 등 3개 분야 10개 항목과 특수시책에 대해 종합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영덕군의 경우 주민 자율 감시활동과 지역행사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했고 소각산불 차단을 위해 산림 연접지 불놓기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15건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대책 추진으로 3년 연속 산불발생 제로를 달성한 점,

김천시는 타 시군과 달리 야간 소각산불 기동단속반 운영하는 등 완벽한 예방활동과 초동진화 준비태세 구축하고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이 뛰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는 초봄부터 가뭄과 휴일 장기화로 매우 불리한 여건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30건이 발생하여 256ha의 산림피해를 입어 전년대비 피해건수는 25%감소했으나, 피해면적은 크게 증가했다.

산불발생 건수가 대폭 감소한 요인으로는 산불감시원 2,500명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1,320명 배치, 도 공무원의 산불예방활동,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사업에 자발적 주민 참여 등이고, 국지적인 가뭄과 돌풍 등 불가항력으로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경북도는 산불예방 공중계도, 산불 초동진화 대응능력 강화, 뒷불 감시 등을 위하여 예산 96억(도비 19억, 시․군비 77억)을 투입하여 도내 18개 시․군에 산불진화헬기 13대를 임차해 산불 진화 시 인접 시․군과의 공조체제 구축으로 산불발생을 대폭 감소시켰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은 “평가제도 시행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한 시·군을 격려하고 새로운 산불방지 시책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평가지표를 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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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영상]김관용 경상북도지사,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 개최경북도 예산규모 10년 만에 2.3배 커지고, 국가예산 12조원 시대 열어 
10년 동안 47조원 대 투자유치 기록, 산업체 3만3천개 늘어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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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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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김운하 기자]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0일 도청 ‘카페문향’에서 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0년간 정말 도민만 바라보고 뛰어왔다며. 그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 정치적인 여러 유혹도 있었지만 지방의 사정을 너무 잘 알다보니, 자치현장을 떠날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경북이 많이 달라졌다며. 무엇보다 정부정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방차원에서 정부정책을 주도하기도 하고, 지방에서 시작된 정책을 중앙정부의 정책으로 연결한 사례도 많았으며. 이는 과거에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며 경북의 역동성을 가장 큰 변화로 꼽았습니다.

경북은 지난 2008년 충남과 공조로 ‘도청신도시 지원 특별법’ 입법을 주도해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했고,여러 시도와 연합해 ‘동서남해안권발전 특별법’을 관철시켜 국토발전축을 L자형에서 U자형으로 돌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지방세법을 개정해 원전의 지역자원시설세를 kwh당 0.5원에서 1원으로 인상시키기도 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역협력의 틀이 다양화된 점도 의미 있는 변화로 꼽았다. 그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은 물론, 영남권, 영호남, 중부권 등 광역협력의 틀을 다양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상생발전을 도모해 온 것도 큰 보람”이라며, “시도 간의 협치는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지방의 의견을 정부정책에 관철시키는 큰 동력이 됐다고 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0년간 경북의 예산규모가 2.3배 늘어났으며, 특히 경북발전의 밀알이 된 국비확보 예산은 5.7배가 증가한 12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이는 경북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가장 큰 성과로 꼽은 것은 역시 도청이전이었다며. 그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정치적인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과감하게 밀고 나갔기에 완수할 수 있었다며, 이는 경북의 자존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만드는 역사적인 과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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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충무훈련 사후강평 보고회 개최실제동원 충무훈련 민·관·군 합동 훈련성과 거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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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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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훈련 사후강평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월 28일 신도청 충무시설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무실장, 국민안전처 비상대비기획과장과 실국, 시군 충무훈련 업무담당자 및 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충무훈련실시에 따른 사후강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평보고회의는 그간 화랑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현안업무가 산적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 및 행정, 민간 등에서 합심하여 충무계획 등 전반적인 전시대비 분야 실효성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경상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도청 개청 이후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시대비계획 보완소요 도출 및 점검식 훈련,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등 각 분야별 실질적인 훈련진행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구현하였다”면서, “기술인력, 차량, 물자, 장비 등 원하는 시간과 장소 지원에 제한이 많아 평시 민간에서 관리하고 있는 동원자원을 동원하는데 어려움 겪고 있어 평소 자원관리,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충무훈련에 매진하여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특히 국민안전처 이종수 비상대비기획과장 및 이재한 평가관의 지도에 감사드리며, 강평시 제시된 각분야별 보완소요에 대해서는 후속조치 계획을 비상대비과에서 총괄 수합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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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민간임대주택법 설명회 개최민간임대주택법 따른 지구지정, 인허가 절차 설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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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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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테이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내 공무원 및 지역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절차와 기업형 임대사업자 등록기준 등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내용에 대한 소개와 함께 뉴스테이 사업 현황, 민간임대주택에 주어지는 세제혜택 및 용적률, 건폐율 등 도시‧건축 특례 적용에 관한 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국토부 뉴스테이 정책과에서 지역 순회 방문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도청을 방문하여 설명 및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공무원 및 임대사업자의 건의사항 및 의견 등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15년 8월 국회를 통과해 `15년 12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 ‘뉴스테이법'으로도 불린다. 기업형임대주택이란 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8년 이상 장기거주를 보장하고 임대료를 연간 5% 이내로 제한하여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장기임대 주택이다.

경북도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에 따라 경산시 백천동 일원에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경주, 김천, 경산 등 시 단위를 중심으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공무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임대사업자와 기업형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이 가능한 지역‧지구를 홍보하는 등 기업형임대주택에 관한 민간사업자들의 관심도를 높여 서민 및 중산층의 주거안정과 건축경기 활성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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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농식품 상생협력 경북권 설명회 개최전시관 운영, 우수사례 전파, 컨설팅 등 상생협력 확산도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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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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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상생협력 경북권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농업과 기업계의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6월 28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 상생협력 경북권 설명회를 열었다.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은 농업은 기업에 고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기업은 농가에 경영노하우 제공, R&D 지원 등을 지원해줌으로써 FTA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응한 지역농업과 식품산업의 자생력을 키워나감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종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팀장을 비롯, 지역 농식품 기업체, 농업인, 생산자단체, 시․군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상생협력본부 김희중 팀장의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추진방향, 영천시의 상생협력 전략, (사)토종명품화사업단, 청도 성수월마을영농조합법인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에 나선 영천시는 2012년부터 SPC에 71톤의 미니사과를 납품, 미니사과 케이크를 출시했으며, 특히 올 4월에는 롯데칠성음료와 와인산업발전을 위한 MOU을 체결해 ‘마주왕 영천’이라는 브랜드를 전국 롯데마트 108개 매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영양․울진군의 215농가로 구성되어 있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콜마파마와 3년간 약30억원 상당의 가공천궁 납품계약을 맺고, 특히 베트남과 약초 수출계약을 협의중에 있다. 동시에 천궁 비타민 상품, 산채와 산복숭아 효소․음료 판매를 논의 중이다.

청도성수월마을은 농촌공동체 단위로 기업과의 R&D협력 모범사례로 지역의 신선농산물인 복숭아 등을 이용한 선크림과 마스크팩, 염색약을 비롯 술, 장류, 빙과, 초콜릿 등을 지역소재기업과 함께 개발해 본격적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로 마련된 컨설팅장에서는 대기업 출신 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경영․마케팅, 상품개발, 수출 등 심도있는 자문으로 지역 농식품기업의 호평을 받았다. 농기업 협력상품을 전시된 농기업 상생협력관, 6차산업관 또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은 상호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계, 기업계가 지혜를 모아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발굴․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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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신도청에서 나라사랑 실천 결의경북. 대구 국가 유공자 900여명 보훈가족 모여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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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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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가족 나라사랑 실천 결의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대구 국가유공자 900여명은 6월 28일 14시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16 보훈가족 나라사랑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보훈가족들이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지는 행사로, 대구‧경북 보훈가족이 함께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경상북도립국악단에서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해 감사 및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보훈가족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 낭독, 이태영 무공수훈자회 경북도지부장의 만세3창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밖에는 호국안보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 경북도립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30여명이 학과 제복을 입고 보훈가족 안내 및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결의문 채택 및 만세3창 등에도 적극 동참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의 혼을 담은 신도청에서 나라사랑 한목소리를 내어 더욱 뜻깊고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비록 지역차원의 결의대회이지만 그 결의가 온 국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경상북도가 여러분의 손을 잡아드리고 든든한 위로가 되겠다. 도청 이전을 계기로 통일 한반도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협조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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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캄보디아 국회의원 엑스포 친선대사 위촉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 개최 지원 협조 요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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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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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국회의원 수스 야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6월 28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남아지역 관광분야에 큰 영향력을 가진 수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한국의 문화행사 수출 1호였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사무차장으로서 앙코르 엑스포 성공 개최의 주역이었던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그간 경북도가 추진해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친선대사 위촉이 이뤄지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수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고부가 문화외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앙코르 엑스포의 경험을 되살려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친선대사 위촉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동남아 지역 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도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년 터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이어 2017년 11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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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브렉시트 대책회의 개최브렉시트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 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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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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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 대책회의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016년 6월 27일 15시에 브렉시트 대책단 현판식을 가지고 도청 소회의실(155호)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민생본부장의 브렉시트에 전반에 대한 설명과 금융감독원에서 파견근무 중인 김종민 금융자문관의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해외투자유치반, 실물경제반, 수출대책반, 중소기업지원반 등 4개반의 투자유치동향, 지역경제동향, 수출동향 등에 대한 현안사항과, 그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영국과의 교역이 상대적으로 적고, 영국의 EU 탈퇴 시점이 최소 2년 후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도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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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4년연속 입상국비 13억원 확보 및 기관표창 수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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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5: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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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불정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결과 우리 도 문경시(불정천), 영덕군(아곡천)이 각각 우수,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국비 13억원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 소하천 정비지구 중에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과, 기후 변화를 고려한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 및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은 친환경적이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구 등 공모전의 목적에 부합하는 지구에 대하여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공모접수 결과 전국에서 출품된 52개(경북5) 소하천을 대상으로 소하천, 환경, 수질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에서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전국적으로 14개 소하천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2013년 구미시 초곡천, 2014년 안동시 천리천, 2015년 영주시 왕당천에 이어, 올해에는 문경시 불정천과 영덕군 아곡천이 선정되어 4년 연속 입상되는 쾌거를 이루워 전국적으로 소하천 가꾸기 분야에서 가장 앞서는 기관이 됐다.

특히 문경시 불정천은“광산촌의 죽은 하천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불정천으로”라는 주제로 석탄가루를 뒤집어 쓴 죽어버린 하천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소하천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영덕군 아곡천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소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 재난대응과장은“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샛강 본연의 아름다음을 살리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비로 랜드마크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공간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이번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우수사례를 시‧군에 전파하여 우수하고 좋은 점은 벤체마킹하여 많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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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전국 최초 '정부 3.0 경북 아리랑' 공연서울 COEX 주요 도로변 정부3.0 생활화 및 우수시책 홍보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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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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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마당 경북도 아리랑 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21일 정부3.0 국민 체험마당이 열리는 서울 COEX 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경북 도민 등 관람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경북아리랑’ 공연을 했다.

도는 정부3.0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 착근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부3.0 경북 아리랑 노래를 제작하여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정부3.0 경북 아리랑 공연은 초청가수 국악인의 경상북도 정부3.0 아리랑 노래에 맞추어 모든아트예술단 공연단 10여명이 나와 신명나는 무용과 북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연에 이어 정부3.0 경북아리랑 즉석 경진대회를 열어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쳐 관람객들을 홍겹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자에게 홍삼, 예천 참기름 등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하여 경북을 알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공연팀과 관객이 혼연일체가 되어 ‘정부3.0 경상북도 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공연을 마무리하여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밖에도 경북도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행사에 19일부터COEX 3층 전시관에서 ‘생각이 현실로 만나는 웨어러블(Wearable)경북’을 주제로 전시 ․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체험 부스에서는 소방관용 로봇 슈트와 웨어러블 금융거래를 체험토록 하여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 경북아리랑 공연으로 경북도민을 비롯하여 국민들이 정부3.0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정부3.0의 가치인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고 생활화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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