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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 선정우리마을은 우리힘으로 변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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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7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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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6월 24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본선 발표회’를 지난 6월 24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제2회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5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24일 본선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 대상 1팀, 아이디어 우수상 2팀, 반짝아이디어 2팀을 선정했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팀의 국화를 이용한 체험교육 및 결손가족 돕기 바자회 사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마실살이팀의 마을주민의 인생이야기 제작을 통한 마을주민들의 작은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최사업과 민속의 길 팀의 태사로 주변 상권회복을 위한 전통과 민속을 주제로 프리마켓 운영사업이 선정됐다.

반짝아이디어상은 바르게살자팀의 마을홈페이지 무료제작․관리사업과 김가네팀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당일치기 안동여행사업이 차지했다.

선정된 다섯 팀에게는 최대 5백만원에서 최소 3백만원의 아이디어 수행비 지원과 동시에 전문 활동가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8월부터 3개월간 아이디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창안대회를 통해 시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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