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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삼재배기술 개발기계화 작업 용이한 경북형 광폭 해가림 시설 개발 착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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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4: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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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광폭해가림 시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인삼 재배의 생력화를 위해 농기계 작업이 가능하도록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 개발에 착수한다.

인삼은 연작피해가 있어 최근 초작지를 찾는 출입 경작이 증가하고 있는데 경영비 증가와 도난, 예정지 관리 등의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농가의 경영악화,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인삼 재배면적은 현재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삼 소비는 내수시장이 연간 20,000 ~ 23,000톤, 수출물량 3,000~6,000톤 규모로 매년 적정 신규 식재면적은 4,300㏊이상이 필요하다.

현재는 27% 이상 부족한 실정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멀지 않아 인삼 종주국으로서 홍삼 등 각종 원료삼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

이에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쌀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지역에 인삼 재배를 위한 고정식 해가림시설을 설치해 농기계화 작업이 용이한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의 해가림 시설은 작업환경이 열악해 농기계 투입이 어렵고 이상 기후에 대처 능력 또한 떨어져 고온 장해, 탄저병, 점무늬병 등의 피해가 잇따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경북형 인삼 광폭 해가림 시설은 고정식으로 설치비를 기존의 해가림 설치와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 경영비를 줄였고 기계화가 가능해 생력재배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갖추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경북도 풍기인삼시험장장은 “현재 우리나라 인삼재배면적은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데 이번에 개발될 기술은 연작장해, 고령화, 경영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에 새로운 인삼재배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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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개최중국·인도네시아·터키·베트남 6개지역 47명 청소년 道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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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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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5일 오전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道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47명의 청소년이 도를 방문했다.

경북 지역 대학생 통역도우미 10명을 선발하여 해외자매우호단체에서 온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을 돕는 등 차세대 친경북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가장 한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북 문화의 멋과 맛을 체험해볼 것"을 당부하면서,"올해 캠프에는 참가하고자 하는 해외 지자체의 참가 요청이 쇄도했으며, 내년에는 초청 규모를 늘려 더 많은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에게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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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개최중국·인도네시아·터키·베트남 6개지역 47명 청소년 道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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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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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5일 오전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을 찾은 4개국 6개 지역 청소년 47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신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자매우호지역과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道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 글로벌 청소년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유교·불교·신라문화유적 답사, 래프팅, 해변체험, 템플체험 등 경북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의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지린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터키 이스탄불주, 베트남 타이응웬성 등 4개국 6개 지역 총 47명의 청소년이 도를 방문했다.

경북 지역 대학생 통역도우미 10명을 선발하여 해외자매우호단체에서 온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을 돕는 등 차세대 친경북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가장 한국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북 문화의 멋과 맛을 체험해볼 것"을 당부하면서,"올해 캠프에는 참가하고자 하는 해외 지자체의 참가 요청이 쇄도했으며, 내년에는 초청 규모를 늘려 더 많은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들에게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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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119모세의 기적 주인공 표창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9명 표창패 수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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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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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길터주기 모범도민 표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25일 도청 2층 호국관에서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2월부터 경북소방본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시책으로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공이 큰 도민을 발굴해 포상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도 전체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차 양보운전 모범도민 선정 방법은 상반기에 소방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적극적으로 진로를 양보한 운전자를 선정해, 출동의 긴급한 정도와 당시 교통상황 그리고 양보한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내 17개 소방서별로 1 ~ 2명씩 최종 선발했다.

올해 상반기 표창 대상자는 포항 정경학(54세, 시내버스 기사)씨, 김천 박정임(69세, 주부)씨, 영주 김교득(42세, 회사원)씨, 예천 장재훈(39세, 자영업)씨, 안동 나영호(49세, 공무원)씨, 포항 최근호(59세, 회사원)씨, 울진 김상길(65세, 어업)씨, 구미 김문권(35세, 자영업)씨, 울진 홍성대(44세, 시외버스 기사)씨 등 총 9명 선정됐다.

소방본부는 수상자에게 표창패 수여와 함께 홍보요원으로 위촉해 소방차 길터주기를 범 도민 운동으로 확산 할 계획이며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하반기에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가 포함된 홍보물품 5천개를 제작해 도내 차량 운전자들에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정체와 신호 및 교차로 등 어려운 도로여건에서 급박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은 양보운전 하나가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과 화재현장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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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 개최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 숨은 여성인 재발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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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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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여성의원, 여성단체장, 여성 뉴리더 등 여성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단’은 도내 여성의원, 여성단체장, 여성 뉴리더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경북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새로운 경북시대를 구현하고, 경북 특성에 맞는 여성정책 발굴, 여성친화적 아이디어 제안, 여성 눈높이에서 바라본 불편·개선 사항 수렴 등 여성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여성발전 정책 발굴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소개, 활동서약서 낭독, 여성발전 서포터즈로서 성공적인 활동수행을 약속하는 전 회원 성공다짐 퍼포먼스, 그리고 여성리더가 봉착하는 현실적 대인관계를 ‘감자주인’이라는 특강 주제로 즐겁고 행복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에서 “경북의 여성은 언제나 당당하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왔다. 여성서포터즈단은 여성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보고자 하는 의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며 “이 자리에 계시는 경북여성발전 서포터즈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남성과 여성이 행복한 경북, 가정과 사회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신도청 시대 행복경북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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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봄도다리 대량 종묘생산 성공문치가자미 11만마리 포항 연안에 방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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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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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도다리 종묘생산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문치가자미의 대량 종묘생산에 성공하여 오는 7월 27일과 29일 포항 연안해역에 치어 11만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문치가자미는 1월말 동해 연안에서 자연산 어미를 확보하여 인위적으로 성숙, 산란유도 및 부화시켜 기른 몸길이 4∼8㎝의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묘이다.

봄도다리 쑥국과 참가자미 회로 유명한 문치가자미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봄철 제철 쑥과 함께 끓인 생선국인 봄도다리와 참가자미로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동해안의 매우 유용한 수산자원이다.

특히 동해안의 문치가자미는 우리 도 연안 연승 및 자망 등 소규모 어선어업인의 주요한 어획 대상종으로 어업현장에서 관련 어업인 종묘생산 연구 및 자원조성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연구소에서는 지역 특화 품종을 개발 및 육성하고 어업인 맞춤형 자원증식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작년 처음으로 연구에 착수하여 5만마리를 종묘생산하여 방류했고, 올해는 11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하는 등 대량 종묘생산 기술을 확립하였으며, 자원증식을 위하여 대상 어업인이 주 조업 해역에 자원조성 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동해안을 가자미류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넙치 일변도의 자원조성 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원조성 품종을 다양화하고, 가자미류의 자원증식을 위하여 지난 7월 중순 돌가자미 44만마리를 방류하였고, 8월초에는 강도다리 55만마리를 방류 할 계획이며. 또한 70억원을 투자하여 한해성 특화품종 연구센터를 건립중에 있으며, 이 시설이 완공되면 수심 30m 이상의 청정 저온 저층수를 이용하여 동해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명품 가자미류인 줄가자미, 찰가자미 등의 종묘생산 및 양식 기술을 개발하여 FTA 경쟁력 확보를 통한 어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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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특별회계 운영 첫 시동성장촉진지역의 성장기반 및 특화산업 발굴하여 재정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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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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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 특별회계운영 위한 설명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16개 성장촉진지역 시군의 성장기반 및 특화산업을 발굴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회계를 운영하여 지역균형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의 규모는 초기 년도인 올해는 50억원 규모로 시작하여 연간 최대 약 200억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000억원 규모로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 담당공무원 및 관계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특별회계 운영을 위한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 및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 및 설명회는 향후 5년간의 도내 성정촉진지역의 성장기반 및 특화산업을 발굴하여 재정지원에 필요한 체계적인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도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사는 경북 실현을 위해 시․군 공무원 및 관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본계획수립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 발굴 및 균형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그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지역균형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5년 9월 24일 전면개정 하여, 2016년부터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를 운영토록 법률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이날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최대진 경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성장촉진지역의 겉으로 보이는 많은 약점과, 잠재되어 있는 더 많은 강점을 분석 ․ 보완하여 불균형적인 지역발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박탈감을 해소하고, 잠자고 있는 발전요인을 일깨워 도민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골고루 잘사는 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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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문경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개최교류와 관광을 겸한 한중 우정 NEW TREND 정립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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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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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청소년문화캠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문경시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전통과 문화의 고장인 문경시 일원에서 제1회 문경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사천성, 하남성, 북경시 등 중국 각지에서 온 초․중학생 수학여행단 및 관계자 167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문경 농암초등학교 학생 등 약 50여명이 이들을 맞이했다.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중국 학생들은 전통종이공예, 건강체조 등 자신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했고, 호서남초등학교, 농암초등학교, 문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아리랑 공연, 가야금 병창, 댄스 시범 등으로 화답했다.

수학여행단을 이끌고 온 사천성 북가초등학교 부교장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따뜻한 인심에 감동을 받았으며, 이번 방문단이 한중 친선교류의 사도로서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교류캠프는 한중 청소년들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교류와 관광을 겸한 새로운 수학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경북을 중국인의 수학여행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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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본격 출시자두, 복숭아 소비자 에게 첫 선 보여, 포도, 사과도 뒤이어 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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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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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런칭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생산되는 자두와 복숭아를 시작으로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aily 자두와 복숭아는 7월21일부터 24일 까지 농협유통 전점에 입점 되어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특히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맛과 당도에 있어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1일에는 김천 자두를 통합브랜드로 홈쇼핑에 런칭 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에서는 통합브랜드로 출시되는 품목의 당도, 크기, 색깔 등에 엄격한 브랜드 품위를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유통은 daily 표준 포장재로 일원화했으며, 시군 자체브랜드 마크를 병기할 수 있도록 하여 시군별 브랜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과수통합브랜드 daily는 시․군 브랜드간 과도한 경쟁관계를 해소하고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생산량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개발을 완료했다.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것이 통합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과수 주산지인 경북 과수통합브랜드의 명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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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길거리 캠페인 개최여름축제, 산, 계곡, 해수욕장 등 경북의 여름휴가지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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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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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여름휴가지 홍보 길거리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0일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서면과 남포동 BIFF(부산국제영화제)거리를 찾아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뜨거운 여름 시원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경북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지난 7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명동 중심가에서 경북관광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데 이어 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서면과 남포동에서 ‘경북 여름여행’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길거리 캠페인은 도 관광진흥과와 경북관광공사 참가자들이 부산 서면에서 집결, 경북관광 홍보문구로 치장한 키다리 인형(에어 아바타)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화랑, 원화 마스코트가 등장하여 오가는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분위기를 띄우는 가운데, 경북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시군의 여름축제, 레포츠 등을 소개하는 부채홍보물과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며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로 유명한 남포동으로 이동하여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BIFF광장 주변에서 부채홍보물을 배부하며, 포항 국제불꽃축제,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 울릉 오징어축제 등 경북의 다양한 여름축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부산에 이어 7월 22일(금)에는 대구에서 ‘경북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홍보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펼칠 예정으로, 젊은이들의 거리인 동성로 일대에서 홍보용 여름부채와 관광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경북으로의 여름여행을 추천할 계획이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강(江), 산(山), 바다(海)는 물론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경북으로의 여름휴가를 추천”한다면서 “어느 지역보다 잘 보존된 전통문화, 동해바다와 백두대간, 낙동강 등 경북의 청정한 자연환경, 그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까지… 경상북도는 여러분의 기억에 잊혀 지지 않을 여름휴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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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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