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장기산딸기 체험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있는 장면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지난 8일 오천고등학교 학생 4-H회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포항시 장기면 봉산체험마을은 지역특화작물인 산딸기를 이용하여 테크노파크에서 개발한 천연화장품 만들, 산딸기 파이 만들기, 산딸기 쿠키 만들기, 산딸기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산딸기 가공 관광체험상품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개인적 휴식과 단체의 화합과 협동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산딸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은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포항테크노파크에 레시피를 제공받아 만들기 때문에 체험객의 만족도가 높다. 지역농산물 먹을거리 체험인 산딸기 파이와 산딸기 초콜릿 만들기 등은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다. 이번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장에서도 산딸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1회 체험은 1인당 1만원으로 축제기간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