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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자재 공급사 대상 정보교류회 개최경쟁, 기록, 공개 3대 공급원칙 100%달성 협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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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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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공급사 대상 정보교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스코가 5일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우수공급사(PHP; POSCO Honored Partner) 등 설비자재 공급사 51개사를 대상으로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대 정책에 발맞춰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급사가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포스코는 교류회에서 △브랜드를 활용한 수출방안 △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등 23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급사들로부터 해외판로 지원 관련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공급사 해외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있는 △포스코 해외 생산법인 방문 △엔투비를 활용한 수출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포스코는 경쟁계약 확대와 신규 공급사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이슈를 예방하고자 개선한 물품등록 및 검수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공급사들은 경쟁•기록•공개 3대 공급 원칙의 주요 내용과 활동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100% 달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는 올 3분기 공급사와 함께 중국•베트남 등 포스코 해외 생산법인을 방문해 수출 가능품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성자재 유통사인 엔투비를 통해 해외 생산법인에 설비자재를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공급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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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게차운전대회운전 미숙으로 인한 충돌 사고 방지, 낭비요인 제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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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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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전기강판부 지게차 경진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포항제철소 전기강판부가 지난 30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게차운전 경진대회를 열었다.

최근 작업현장의 지게차 사용이 많아져 물류 이송이 편리해진 반면 앗차사고 및 운전자 실수로 인한 제품과 설비와의 충돌도 잦아, 지게차 운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로 인한 낭비요소를 제거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전기강판 공장 내에서 물류운반은 크게 무인코일 운반차와 지게차로 이뤄진다. 무인코일 운반차는 프로그램에 의해 지정된 거리를 레일위로 자동으로 이동하지만, 지게차는 운전자 조작대로 물류를 운반한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제품이나 설비 충돌로 인한 원가 낭비요인이 생기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의 심사위원은 안전파트장, 부안전담당자 등 5명이 심사를 했으며 심사기준은 필기 20문항과 실기로 구분해 치렀다. 참가자는 각 공장에서 2명, 패밀리 5개사 1명씩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참가상 등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패밀리사인 화남테크 소속의 김대식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대식 씨는 “습관대로 운전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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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고등급 획득공정거래 협약 이행 충실도 및 중소기업 체감효과·파급력 인정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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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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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6월 30일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 계량화한 지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의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도입 및 운용 △대금 결제조건 △자금·기술·인력 지원 △2차 협력사 지원 등의 현황에 대해 서면 및 현장 조사로 공정거래 협약평가를 진행한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의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기업의 이러한 동반성장 노력에 대한 체감도 여부를 설문조사한다.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매출액 상위기업 중 사회적 관심이 크고 동반성장활동 추진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133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포스코를 비롯한 25개 기업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41개사가 우수 등급을, 46개사가 양호 등급을, 나머지 21개사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 모범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포스코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실천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 공정거래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협력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자금·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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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무교육 통해 직원 역량 ‘점프업’ 박차국제공인 구매공급 전문가 자격 취득과정에 그룹사 직원도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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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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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본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는 그룹 내 저근속 구매담당 사원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제공인 구매·공급 전문가(CPSM) 자격 취득과정을 세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포스코는 물론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등 총 4개 그룹사에서 구매업무 담당 3년 미만 직원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수익성은 판매가 늘지 않더라도 구매 절감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구매를 수익 창출의 핵심으로 고려하고 있다. 계획적인 구매 전략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원가를 절감해야 하는 구매 담당자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

구매의 전략적 역할이 부각되면서 포스코는 구매 담당자의 역량을 통합적·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공급관리 기초 △효과적인 공급관리 수행 △공급관리 리더십 등 3개 과목으로 구성된 CPSM 자격 취득과정을 마련했다. 공급관리 전문가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계약·협상·재무부터 전략적 소싱(sourcing), 재고관리까지 구매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해 안으로 3개 과목 시험에 응시, CPSM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는 부가가치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증진을 위한 교육을 6월 중 3일간 진행했다. 현업의 계약 및 정산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관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이밖에도 재무, 회계 지식이 필요한 직원들의 전문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직무스쿨을 7월에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니즈가 발생할 경우 교육 지원대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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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래 이끌 젊은 아이디어 키운다포항·광양제철소 그룹사 영보드위원 17명 과제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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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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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회장 영보드 과제 발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포스코가 22일, 상반기 '영보드(Young Board)' 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오준 회장은 영보드 위원들의 낭비업무 줄이기(Work Diet) 사례 발굴과 직원 자긍심 고취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영보드는 젊고 유능한 직원을 발굴, 육성해 경영층과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이들이 마련한 아이디어를 경영전반에 적용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1999년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경영층에 제안해왔다.

이날 상반기 과제 보고회에는 16·17기 영보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포항과 광양제철소, 그룹사 소속의 영보드 위원들은 △포스코그룹의 저효율 불필요 제도 및 정책, 시스템 개선방안 △포스코, 자부심 회복을 위한 제언을 다룬 과제 등을 발표하고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과제를 발표한 인사그룹 이태규 씨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낭비업무 줄이기 발굴과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제도 및 정책 시스템을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선진기업의 운영체제에서 벤치마킹 할 점 등을 공유했다.

이어 포항 선강설비그룹 윤석기 리더는 '포스코, 자부심 회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그룹 대표성과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직원 자긍심 고취할 것을 제안했다.

발표를 경청한 권오준 회장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영보드 위원들의 깊은 고민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One POSCO’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들이 모든 부문에서 솔선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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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IC 기술부 봉사단 기쁨의집 방문장애인 거주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지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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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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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EIC 기술부 봉사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스코 EIC 기술부 봉사단은 최근 도움터 기쁨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 EIC 기술부 봉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도움터 기쁨의집에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한 창고 기증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장마철 안전을 대비해 하수로 정비와 함께 시설 텃밭 배수로 정비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난 달에는 대형가스자동밥솥을 기증하기도 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거주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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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열연공장 스마트팩토리 앞당긴다설비와 품질간 데이터 분석해 조업안정 설비연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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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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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연부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스마트M&S 활동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포항2열연공장을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으로 선정하고 지난 2월부터 스마트M&S를 중점 추진해왔다. 2열연 공장은 설비와 제품 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로 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과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조업환경을 유지하고 설비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

HR혁신실은 지난 4~5월 동안 모델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설비 성능 복원유지개선에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M&S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독창성, 혁신성, 실행 소요시간 등을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 총 21건을 선정했다. 양원준 HR혁신실장은 포항 2열연공장 찾아 스마트M&S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 중 대표 수상자로 열연부의 권영국 명장, 이해동 파트장, 김동영 씨 3명에게 시상했다. 이들 수상자는 구동 감시 시스템, 고장 예지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등과 관련해 아이디를 제출했다.

향후 포스코는 스마트M&S 시범공장을 운영하며 품질, 안전, IoT기술 전문가간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전사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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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외주사 파인스에 직무능력 향상 맞춤교육파이넥스 조업최적화 프로젝트팀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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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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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스 직무능력 향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외주사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조업 지원활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15일, 파이넥스 공장의 조업을 지원하는 (주)파인스 직원 30여명은 파이넥스 3공장에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외주파트너사 파인스의 요청에 의해 노무외주실 기술교육그룹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6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4개 교육과정으로 총 8 차례 이뤄진다.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조업최적화 프로젝트팀의 직원들은 파인스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강사로 나섰다. 첫 교육에는 부장, 공장장, 부공장장, 안전 파트장이 3시간 동안 파이넥스 조업 공정, 설비, 안전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진찬 조업최적화 프로젝트 팀장은 “파이넥스의 조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하게 근무하는데 있어 직영과 외주 직원의 구분이 없다”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외주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과 업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인스 직원도 그동안 파이넥스 작업을 하면서도 잘 모르고 있었던 설비지식과 안전사항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받은 박을석 파인스 부장은 “평소 주어진 업무만 수행하다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떻게 해야 안전하고 원활하게 조업지원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작업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주)파인스는 파이넥스 공장 신설 초기부터 조원 지원을 해온 주력 외주사로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포스코는 1992년부터 파이넥스 공법 개발에 착수해 2003년 60만톤 규모의 데모플랜트인 파이넥스 1공장을 완공했다. 이어 2007년 15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2공장, 2014년 1월 20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3공장을 준공해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세워진 파이넥스 1공장은 인도에 이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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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옐로카펫으로 아이 통학 안전 지킨다포항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10곳 옐로카펫 조성
김은숙 기자  |  service@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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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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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카펫 설치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 기자] 어린이의 통학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옐로 카펫이 포항 시내 초등학교 10군데 통학로에 설치됐다.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초등학교 학부모 등 총 200여명은 20일, 포항 상대초등학교를 비롯한 포항 시내 8개 초등학교 인근 10군데에 옐로 카펫을 설치했다.

포스코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실시하는 옐로 카펫은 횡단보도 등 신호대기 공간에 노란색으로 표시제를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게 하고 운전자에게는 아이들을 잘 보이게 해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개선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2016년 포스코 지정기탁사업' 기금 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옐로 카펫설치는 일반 노란색 페인트가 아닌 내구성 좋은 알루미늄 스티커를 사용한다.

상단에는 낮 동안 햇볕을 모았다가 밤에 사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켜지는 태양광 램프를 부착해 야간에도 아이들을 식별할 수 있다. 이번 옐로 카펫설치에는 포항시 8개 초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했다.

망치를 이용해 내구성 좋은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단단하게 붙이고 벽면 상단에는 야간에 불이 들어오는 태양광 램프를 직접 설치했다.

포스코 소장은 “' 옐로 카펫'이 어린이는 안전하게 통학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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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6년 포스코명장 선정철강기술인으로서의 최고의 영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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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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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포스코 명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년 포스코명장 3인이 새로 탄생했다.

포스코는 2016년 ‘포스코명장’으로 고로설비분야 김차진씨, 전기설비분야 김성남씨, 자동차강판분야 신승철씨를 선정했다.

포스코명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철강 기술인의 최고봉이다.

2016 포스코명장 선정자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백만원, 5백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지급되고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퇴직 후 인재창조원 자문교수로 우선 채용될 수 있으며, 성과가 탁월한 명장은 임원까지 성장이 가능하도록 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현장엔지니어가 업무를 통해 축적한 현장 기술 및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회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시키기위해2015년에 제정했다.

권오준 회장은 “제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현장의 우수 기술인력이 우대받아야 한다. 포스코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오기에 현장의 창의적 개선활동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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