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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한국GM과 포항에서 '올 뉴 말리부' 공동마케팅세계 최고의 초고장력강판 적용 차량 마케팅으로 양사 시너지 확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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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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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행사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스코가 한국GM과 함께 포항에서 중형 신차 ‘올 뉴 말리부’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포스코본사 인근 동촌대식당 1층 입구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한국GM은 차량 전시 및 포스코 임직원과 지역주민들 대상의 구매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차량을 살펴보고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는 일반 자동차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볍고,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글로벌 최고 품질의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을 한국GM에 제공하고 있다.

'올 뉴 말리부'의 모든 차체에 이 포스코 자동차강판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특히 고장력강판 적용 비율을 이전 모델보다 대폭 확대해 공차중량을 130kg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GM의 이 같은 성과는 포스코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협력을 강화해왔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마케팅 측면의 협력과 휴먼솔루션 등의 솔루션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해 완성차 메이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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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포항모자원에 커피머신 전달포항모자원의 커피바리스타 교육용으로 사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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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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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복덕 시의원, 이백희 포스코제강부장, 신인숙 포항모자원장, 이상배 송도동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포항제철소가 2일, 2016년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5일차를 맞아 포항시 송도동 한 부모 복지시설인 포항모자원을 찾아 커피머신을 전달했다.

포항모자원은 한 부모 세대가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어머니를 위한 전문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커피머신기는 포항모자원에서는 운영하는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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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 발대식 개최기계/전기/EIC/에너지 등 6개 분야 포항제철소 전문가 130명 구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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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5  15: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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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술지원단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기계, 전기, EIC, 에너지, 설비투자, QSS 등 총 6개 분야의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등 1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포항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과 필드형 설비기술 향상 및 제조현장 혁신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지원단은 먼저 포항시와 함께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수요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후 기술지원단 소속 전문가들이 요청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비에 대한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설비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현장혁신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현장 혁신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중소 중견 기업들이 그동안 설비 기술력과 혁신역량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기술지원단이 이러한 고충을 적극 해결해 줌으로써 앞으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 ‘강소기업 육성’은 기존 중소 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현장 설비기술 및 혁신 분야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활동”이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 동안의 연구인력 중심의 R&D형 기술자문에 현업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설비기술 지원을 더해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술지원단의 활동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수요 발굴과 그에 맞는 지원인력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포항시도 기업의 현장 설비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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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패밀리 아동 봉사단, 소외계층 아동명랑 운동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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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5  17: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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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5월 14일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줄다리기와 카드뒤집기 등 다채로운 명랑 운동회를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패밀리 직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아동행복지킴이 봉사단이 5월 14일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명랑 운동회를 개최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처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아동행복지킴이 봉사단원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굿네이버스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취 경험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명랑 운동회는 봉사자와 어린이가 멘토-멘티로 1대 1 파트너가 되어 공굴리기, 카드 뒤집기,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단체 운동을 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마술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봉사자와 어린이가 서로 협력하여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이경민 포스코 행정섭외그룹 매니저(35)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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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포스코, 해외 현지직원도 '글로벌 리더'로 키운다현지 리더 양성과정에서 9개국 현지직원 39명 리더십 스킬 함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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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4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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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관련 퀴즈를 풀고 있는 참가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포스코인재창조원이 5월 9일부터 5일간 인천 송도에서 전 세계 해외법인에 근무 중인 매니저급 이상 현지직원 39명을 대상으로 16-1차 현지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G-LDP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POSCO the Great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해외법인의 매니저급 우수 직원을 선발, 차세대 리더가 가져야 할 리더십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도입된 후 영어•중국어권 국가 현지직원 50명이 G-LDP에 입과해 리더 후보로 양성됐다. 이번 영어권 차수에는 총 9개국 21개 해외법인에서 39명이 입과했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도입한 '플립러닝'이다.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이란 온라인으로 선행 학습한 뒤 오프라인 강의에서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 방식이다.

이번 G-LDP 참가 직원들은 입과 전 각자 이러닝 사전학습과 리더십•재무 관련업무 사례 작성을 통해 이론적 배경을 익히고, 한국에서 열린 집합교육에서 역량 향상교육과 토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리더십 스킬을 체득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집합교육 전 HRD포털(e-campus)을 활용,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학습자들과 △이러닝 사전 제공 △강의 교안 공유 △과제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포스코 마하라슈트라에서 근무하는 아빈 샤마(Arvind Sharma) 씨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국에서 받은 교육을 적극 활용해 포스코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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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BS과제 및 창조센터 기술지원 사업 상담회 개최20일까지 참가신청,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로 육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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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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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BS과제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제철소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지역 내 기업을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로 육성, 지원을 위한 '포스코 BS과제 및 창조센터 기술지원 사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스코 BS과제 수행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와 산학협력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BS 과제는 포스코와 중소기업이 원가 절감,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공동으로 기술개발 후 성과 검증 결과에 따라 시제품 보상, 장기 공급권, 원가절감액 공유 등의 방식으로 중소기업과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에 등록된 공급사뿐 아니라 지역 내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도 포스코와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스코 현장 전문가가 직접 과제를 설명하고 참석 기업체와 1대 1 상담도 진행했다.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 업체가 보다 많이 참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포스코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BS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기업의 참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신청사 자격 조건 검토 후 적격 회사를 포스코로 추천하게 되며, 포스코에서는 추천회사 검토와 기술 및 가격 평가 후 수행사를 선정하게 된다. 수행사로 선정된 기업은 과제 수행에 들어가게 되며 성공한 과제에 대해서는 성과검증 결과에 따라 시제품 보상, 장기 공급권 부여 및 현금보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센터장은 “포스코의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혁신기관과 연계 협력함으로써 지속 성장 가능한 신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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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잉크젯 프린트 강판 개발고해상도 풀컬러 구현, 가전제품 인테리어 내장재 등에 사용 가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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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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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젯 프린트 강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철강재를 접목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고내식성과 가공성을 가진 잉크용액을 사용해 완벽한 풀컬러(full color) 인쇄가 가능하고 해상도도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다.

기존에 프린트 강판은 롤 프린트나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제작돼 해상도가 낮고 구현 가능한 색상이 최대 5개에 불과했다. 또한 공기와 습기 등에 약해 색상이 쉽게 변하고, 밀착성도 부족해 코팅이 잘 벗겨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파악한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잉크젝 프린트 강판’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프린트 강판에 비해 선명한 색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공정도 단축시켜 원가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동일 패턴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거나 대형 미술작품을 분할해 표현하는 등의 정밀한 디자인도 가능해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외판재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이번 기술 개발에 맞춰 RIST 주차장 건물 외벽에 대리석의 색과 질감을 완벽히 구현한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적용했다. 비바람으로 부식이 진행됐던 주차장 외벽은 잉크젯 프린트 강판 덕분에 미려한 경관의 건물로 재탄생했다.

RIST 기술실용화실장은 “포스코 고유 기술을 활용해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건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 국내외 가전 및 건자재 시장에서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제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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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제철소, '주니어 공학교실 개최오는 29일까지 제철소 인근 8개 초등학교서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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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6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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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공학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2016년 상반기 포스코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송도•송림•신흥•대해•대도 등 포항제철소 인근 8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다.

이번 교육 주제는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세이프카(safe car)’로 학생들은 자동차 안전공학기술을 배운 뒤 적외선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스스로 멈추는 자동차모형을 직접 만든다. 또한 각종 센서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포항제철소 엔지니어와 기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25명의 포스코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 속 숨은 과학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김대환(34) 씨는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보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포스코 직원으로서 도와주고 가르칠 수 있는 것도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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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제철소,‘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 실시혁신모델 전파로 지역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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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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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허브 6기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가 4월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포항상공회의소, 언론사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QSS 혁신허브 6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QSS 혁신허브 6기는 포항철강공단 7개 업체와 포항상공회의소 5개 회원사뿐 아니라, 운전면허시험장, 포항의료원, 포항시산림조합은 물론, 선린애육원 등을 포함하여 총 92개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혁신허브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는 외주파트너사 58개사도 기존의 QSS활동 방식에 ‘낭비 Zero’ 실현 노력을 더한 고성과 과제에 도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3월 포항철강공단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혁신허브 QS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산업체뿐 아니라 민·관·학 등 포항시 전역에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인 QSS를 전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혁신허브 참여 기업 및 기관 383곳이 포항제철소와 함께 △일상 활동(5S, 마이머신, 마이머신&세이프티) △과제활동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본원 경쟁력 향상 등에 힘써왔다.

포항제철소는 설머리 물회 특화지구의 외식업과 숙박업에도 QSS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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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다문화가정 쉼터 마련 위한 건설비 지원의 결실 맺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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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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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가 4월 20일 포항시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과 ‘포항 다문화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 북구 신광면에 자리 잡은 ‘포항 다문화의 집’은 사단법인 지천이 마련한 1,000㎡의 대지 위에 포항제철소가 지정기탁사업으로 지원한 4억원의 건축비로 사무실, 휴게실, 식당 및 공동생활실 4실 등을 포함한 2층 건물로 지어졌다.

2010년 1월에 설립되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지천이 ‘포항 다문화의 집’ 운영을 맡아 다문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보호를 지원하는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검사를 마친 ‘포항 다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장, 포항시 및 경북사회공동모금회 관계자와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및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 이웃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여성들의 훌륭한 안식처 및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우리나라에서 낯선 생활환경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적지 않다. 따뜻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데 주저함 없이 앞장서 온 분들이 있기에 다문화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 ‘포항 다문화의 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쏟으실 앞으로의 노고에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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