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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지도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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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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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새마을회는 7월 5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일선 새마을조직의 지도자 및 소속 단체 간 상호정보 교환과 결속을 다지고 지도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ㆍ격려하고자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 및 새마을지도자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새마을운동 우수지도자와 모범공무원, 녹색생활실천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회를 표창하고자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 됐다.

영양군수는 “영양군새마을회가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특히 환경보호와 녹색생활실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군새마을회에서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캠페인을 전개하여 올 여름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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