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생활정보지 배부함 일제정비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 북구청에서는 지난 21일 최근 도로변 및 주요교차로에 설치되어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생활정보신문 배부함에 대하여 일제정비하고자 생활정보신문 업체 직원과 구청, 읍·동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정보신문 배부함 일제정비”를 위한 업체와 관련부서간의 연석회의를 북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지역의 생활정보신문 업체인 포항소식과 포항교차로 직원 3명과 9개읍·동 팀장이 참석하여 업체와 부서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생활정보신문 2개업체에서 자진 정비기간을 설정 도심내 간선도로에 설치되어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부함에 대하여 일제정비하기로 했다.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연석회의를 계기로 시민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배부함에 대하여 분기별로 생활정보신문 업체와 상호소통을 통하여 일제정비를 실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뿐만아니라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공간 확보와 더불어 클린포항 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