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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스코리아도 반한 농 특산물‘내고장 사랑 대축제’에서 인삼과 고구마빵 인기몰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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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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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장 사랑대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6 내고장 사랑 대축제’ 직거래 장터에 영주시의 풍기인삼과 영주고구마빵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대구, 경북 미스코리아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중 영주시 부스에는 연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풍기인삼은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유효사포닌 36종을 함유하여 중국산 15종과 미국산 10종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며 중국, 베트남 등지로 대량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주고구마빵으로 참여한 프랜차이즈 “고구맘”은 SNS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주의 새로운 명물 먹거리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각종 행사장을 찾아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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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 도입전화 한통화로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OK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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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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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 도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에서는 오는 6월부터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영주시에서 6월1일부터 운영하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는 노약자는 물론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와 은행영업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전화로 24시간 365일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ARS전화번호 “1522-3223”으로 납세자가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납부할 금액과 가상계좌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 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며, 납부결과도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 지방세에 한해 납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영주시의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를 실시해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 모든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전화 한 통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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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 영주지역 예선안전한 영주 우리가 책임진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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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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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골든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는 11일 오후 1시 영주남부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초등학교 4~6학년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스쇼 영주지역 예선을 실시했다.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는 안전에 대한 가치관을 어릴 때부터 조기 형성해 생활 속 안전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퀴즈쇼에 참가한 어린이 150여명은 평소 익힌 안전지식에 대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퀴즈를 통해 안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익혔다.

이번 영주지역 예선에서 남산초 5학년 김나연학생이 명예의 골든벨을 울려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은상 윤창후(동부초 5), 동상 이재원(문수초 5), 장려상 이해인(남산초 4)․권혜원(남산초 5) 등 약 10명의 예선통과자는 오는 12월 포항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영주시 대표로 참가해 평소 익힌 안전지식에 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계기로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위험 대처능력을 함양하여 자기방어력을 높임으로서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영주시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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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상 현장대응훈련도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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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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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5월 16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제401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오후 2시 영주시 전역에서 적의 공중공격에 대비 대피체험 등 국민행동요령 학습을 통해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민방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사태시 비상차량이 현장에 신속히 접근, 긴급상황 사태 수습 및 복구에 따른 군․경이 활동할 수 있는 작전로 확보와 훈련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주요 교차로에 군 경찰과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교통통제요원을 확대 배치한다.

특히 2일차인 5월 17일에는 SK머티리얼즈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상한 현장 훈련을 실시하며, 이 기간에는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소소심 :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훈련과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또 18일 오후 1시30분에는 화성리버빌2차아파트에서 민방위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를 위한 길터주기 및 소소심 캠페인,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전단 배부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홍보물 배부, 배너, 포스터, 홈페이지, SNS 등 여러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실질적인 시민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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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림스타트사업 평가 전국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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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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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사업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드림스타트사업이 전국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일 제주부영호텔에서 개최되는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125개 시·군·구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의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6개 분야의 31개 지표에 대해 중앙점검과 현장점검, 통합정보시스템 실적점검을 통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경북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영주시는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운영 등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서비스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소도시 자치구 상위 20%에 해당하는‘가’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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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폐막황금연휴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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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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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군청 줄다리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 영주선비문화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선비의 맛, 멋, 흥에 취하다’를 주제로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를 맞이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를 통해 선비문화 체험관 등 선비의 풍류와 멋을 스토리텔링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특히 2016영주선비문화축제는 정신문화라는 한정된 소재에서 탈피해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인 선비문화관, 초군청 줄다리기, 선비체험관, 다문화 한글 발표 경연대회, 닥종이 인형 전시, 한글관련 자료전시, 추억의 민속놀이체험 등을 통해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휴대폰 충전소와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을 운영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무료입장 하도록 해 모처럼 휴일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비의 생활상과 풍류를 직접 느껴보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하고 “이번 축제에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해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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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제22회 경북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꿈, 날개, 희망, 직업체험, 독도체험관 운영 등 눈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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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3  0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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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큰잔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5일 오전 11시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경상북도, 도 교육청, 영주시의 주최로 ‘제22회 경북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꿈,날개,희망"이라는 주제로 ‘제94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올해 선포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들이 안전 등 직접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식전행사, 기념행사, 식후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달 2일에 선포된 아동권리헌장 낭독, 김관용 도지사의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 주요 참석인사의 어린이날의 희망 메시지 전달에 이어 ‘경북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은 퍼포먼스가 있다.

또한, 경북 소방본부 및 영주 소방서에서 방수시범, 아이돌 그룹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삽살개 공연, 치어댄스 공연, 어린이들의 장기자랑 무대인 G-STAR 공연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지난해 9월 유니세프 한국위윈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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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사과 꽃가루은행 운영과수농가 비용 절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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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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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꽃가루은행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홍로 만개기가 전년 4월 21에 비해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꽃가루를 미리 구매하거나 자가 채취하여 인공수분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과 꽃가루는 값싼 수입산 꽃가루를 구입하거나 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자가 채취하여 준비할 수 있다. 수입산 꽃가루는 중국산이 대부분이고, 발아율 또한 높은 편이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과 꽃가루은행은 5월 4일까지 사과 꽃을 따온 농가에 대해 장비를 이용하여 꽃가루만 분리하여 농가에 되돌려는 주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이나 단산면의 북부지구지소에 의뢰를 하면 꽃가루를 채취하고 꽃가루의 발아검정)을 거쳐 농가에 되돌려 주며, 이 모든 것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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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기능성 쌀 대미 수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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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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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쌀 대미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 기능성쌀이 19일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9.4톤 정도로 ‘현미로만’ 백진주, 하이아미, 큰눈 3품종이며 영주시에서는 국비를 확보하여 3년간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재배단지 조성과 미국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영주 기능성 쌀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장수면 소재 ㈜라이스본(대표 차길남)에서는 일반 현미의 거친 식감과 밥을 지을시 오랜 시간 불려야 하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허등록된 가공공법으로 현미의 딱딱한 과피층을 없앤 ‘현미로만’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고품질 기능성쌀 생산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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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부실시공 책임처벌 강화시공부터 완공까지 지도 감독 준공 후에는 공사실명제로 책임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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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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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관리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공관리단을 구성 운영한다.

시공관리단은 시공 현장을 지도 점검하고 준공 후에는 공사실명제를 통해 공사 전반에 걸쳐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다.

관리단은 종합 2억원, 전문 1억원, 기타 8천만원 이상 공사 시행 시 발주부서의 시공관리 전담팀과 기 구성되어 있는 기술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술자문위원은 7억원 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술자문위원회의 기술심의위원을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실명제는 공사금액 1억원 이상의 종합 및 전문공사와 8천만 원 이상의 기타공사에 의무적으로 준공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으로, 준공 표지석 앞면에는 공사 시행청과 시공회사, 공사기간 등을 기록하고 뒷면에는 설계자와 공사감독관, 책임감리자, 준공검사관의 이름을 영구적으로 새겨 완공 후에도 공공건설공사 참여자들이 해당 공사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다.

영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시공관리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 이라고 전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부실시공의 요인을 제거하고 준공 후에도 공사관계자가 현장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 부실공사에 따른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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