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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과 꽃가루은행 운영과수농가 비용 절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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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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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꽃가루은행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홍로 만개기가 전년 4월 21에 비해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꽃가루를 미리 구매하거나 자가 채취하여 인공수분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과 꽃가루는 값싼 수입산 꽃가루를 구입하거나 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자가 채취하여 준비할 수 있다. 수입산 꽃가루는 중국산이 대부분이고, 발아율 또한 높은 편이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과 꽃가루은행은 5월 4일까지 사과 꽃을 따온 농가에 대해 장비를 이용하여 꽃가루만 분리하여 농가에 되돌려는 주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이나 단산면의 북부지구지소에 의뢰를 하면 꽃가루를 채취하고 꽃가루의 발아검정)을 거쳐 농가에 되돌려 주며, 이 모든 것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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