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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능성 쌀 대미 수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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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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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쌀 대미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 기능성쌀이 19일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9.4톤 정도로 ‘현미로만’ 백진주, 하이아미, 큰눈 3품종이며 영주시에서는 국비를 확보하여 3년간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재배단지 조성과 미국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영주 기능성 쌀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장수면 소재 ㈜라이스본(대표 차길남)에서는 일반 현미의 거친 식감과 밥을 지을시 오랜 시간 불려야 하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허등록된 가공공법으로 현미의 딱딱한 과피층을 없앤 ‘현미로만’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고품질 기능성쌀 생산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해외시장 확대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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