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군위
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 방문객 1만명 돌파유료개장 3개월여만에 누적방문객 1만명 넘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11  10:46:0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사라온 이야기마을 방문객 1만명 돌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의 대표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사라온 이야기마을의 2016년 누적방문객이 4월 10일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 1월 2일 유료개장 이후 3개월여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사라온 이야기마을은 구 군청부지 7,948㎡(2,404평)를 활용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으로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자하여 2015년 10월 2일에 무료개장을 시작했다.

이번 행운의 1만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대구에서 온 김민솔, 김민채(11) 쌍둥이 자매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함께 연말까지 사라온이야기마을 무료입장혜택이 주어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사라온 이야기마을 방문객 1만명 돌파를 계기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함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