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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침식사용 쌀빵 나누어주기 행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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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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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용 쌀빵 나누어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우리음식연구회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경북도청에서 아침식사용 쌀빵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쌀의 날인 8월 18일은 ‘미(米)’자를 파자(破字 - 한자의 자획을 풀어 나눔)할 경우 ‘八十八(8.10.8)’ 되며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지난해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쌀 과잉생산과 함께 국민의 쌀 소비감소에 따른 소비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 연간 쌀소비량은 1995년 1인당 106.5㎏이었으나, 2015년에는 62.9㎏으로 불과 10년 사이 41%나 급감했다. 이는 국민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과일과 육류섭취량이 늘고 곡물섭취량이 감소하는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인스턴트 식품공급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쌀 가공식품 중 쌀빵은 빠르고 간편하게 빵(밀가루)과 같은 대체식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식품이며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야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우리쌀은 삶의 근원이나 마찬가지로 위기에 처한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과 6차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이번 행사로 우리 쌀빵을 알려 쌀소비 촉진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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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1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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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07: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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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안동시장이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 변화에 사회적 리더 역할 및 건전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가꾸는 노인지도자 양성을 위해 ‘2016년 제2차(11기) 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8월 17일부터 8월 18일(1박2일)까지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실무, 리더십 강좌, 폭염대비 요령 및 식중독 예방 등 노인건강 관련 주제로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의 ‘행복안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행복 안동을 함께 이끌어 가는 사회적 지도자로서 시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서 소통과 리더십 강화로 선진 시민의식 고취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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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EBS 편성 확정세상에서 가장 뭉클한 모성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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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0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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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까투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8월 29일 EBS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2013년부터 2016년 6월말까지 총사업비 24억4천만원(도비 6억2천, 시비 6억2천, 민자 12억)으로 제작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철저한 기획과 스토리 구성을 통해 7분물 총52편의 에피소드로 완성된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29일(월) 오전 8시25분 EBS에서 유아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과 함께 편성․방영될 예정이며, 본방은 매주 월, 화 오전 8시 25분, 재방은 월, 화 오후 5시 10분 각2편씩 종합 재방은 금요일 오전 8시부터 4편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엄마와 그런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숲 속을 놀이터 삼아 뛰노는 꿩 병아리 4남매의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모성애, 가족애, 형제애, 우정을 다룬 에듀테인먼트물이다. 또한 기차가 되고 싶은 먹구렁이, 숲 속의 말썽꾸러기 다람쥐, 애정이 넘치는 강아지 뺑덕이 등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자연 속 동식물, 곤충친구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원작 그대로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작이 주는 고귀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하였으며 흥미만 자극하는 한순간 스쳐가는 수많은 애니메이션들 틈에서 세대를 이어 영원히 아이들의 마음속에 기억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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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 햅쌀 벼 첫 수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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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4  1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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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풍산읍 안교리에서 벼 첫 수확을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도청시대 안동 햅쌀 조기 공급을 위해 햅쌀 조기출하 단지조성을 했다.

극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올해 4월 23일부터 26일 사이 50㏊에 이앙해 적기, 정밀관리로 지난해보다 15일 이른 8월 12일 풍산읍 안교리에서 벼 첫 수확의 기쁨을 만끽한다.

서안동농업협동조합 라이스센타와 한국라이스텍(남후농공단지)에서는 수확한 벼를 전량 산물벼로 수매해 건조, 가공 후 지난해보다 12일 더 빨라진 추석(9월 15일)과 신도청시대 햅쌀 조기공급으로 안동쌀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민들이 햅쌀의 조기 출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첫 수확의 기쁨은 다른 해의 두 배라고 전해진다.

예년에 비해 추석이 한참 이르고 신도청 이전 원년에 햅쌀을 조기 공급해 이주민과 함께하는 기쁨은 어느 해보다 구매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햅쌀은 차례상에 올리게 되어 기쁨이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금년이 전년보다 많은 극조생벼(해담벼)를 50ha에서 250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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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도로명주소 안내도 1,500권 제작․배부도로명주소! 배달왔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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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1  0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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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요식업 배달 분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용을 촉진하고자 배달업체에 책자형 도로명주소 안내도 1,500권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일제히 사용하게 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는 우편, 택배, 민원접수, 인터넷쇼핑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요식업 배달 분야에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배부할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1/4,000 축척으로 표현해 시내 지역의 도로명주소(건물번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휴대하기 편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도로명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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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이동박물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한 낮 더위를 식혀 줄 이동박물관이 시민들을 찾아 갑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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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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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면 임하1리 마을회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2011년부터 지역 내 오지의 초등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면서 운영되어 온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이 지금까지 70회에 4,500여명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박물관은 시정홍보를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안동의 전통문화유산 강의, 전시영상 콘텐츠 체험, 3D 입체영상물 미투리, 고창전투 상영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8월 이동박물관은 10(수)일 13:30 시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민속교실에 초등학생 30여명, 12(금) 14:30 풍천면 가곡1리 경로당 30여명, 19(금) 14:30 신라요양원 50여명을 대상으로 3회 운영되며 앞으로 12월까지 월 2회 정도 운영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계자는 “이동박물관은 고유한 안동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최초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한 번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한 낮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 안동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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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키다리병 예방 무인헬기 병해충 공동방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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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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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보급종 종자 채종단지 키다리병 예방 무인헬기 병해충 공동방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그리고 인근 필지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에 나선다.

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 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기여한다고 한다.

정부보급종 채종단지(풍산읍 매곡단지 등 5개소), 고품질 쌀 수출단지와 인근필지 512㏊에 아침, 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 공동방제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의 무역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 방제작업은 어려운 실정으로 농작물 병해충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벼 출수기(이삭이 나오는 시기) 전후 적기방제토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로 본답키다리병 종자감염률 50%이상 감소와 병원균 감염차단 우량 보급종 1,140톤 공급으로 민원발생 경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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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가짜 백수오 퇴치로 청정 안동 약초 사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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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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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백수오 퇴치로 청정 안동 약초 사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가짜 백수오 퇴치를 위해 농가에서 생산된 이엽우피소 및 이엽우피소 혼종을 수매해 폐기에 나선다.

2015년 4월 모 건강식품 제조회사의 백수오․이엽우피소 혼합 제품 유통으로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신뢰가 하락했다. 이후 일부 건강식품 제조업체는 백수오 관련 제품개발과 생산 중단에 이르렀으며, 농가에서 생산된 백수오는 유전자 검사 인증서를 첨부해야만 유통할 수 있어 소비 부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2015년 안동 지역 이엽우피소 및 이엽우피소 혼종 재배농가는 40호, 재배면적 10㏊로 조사됐다. 여기에서 생산된 30톤은 유통이 전혀 되지 않아 전량 농가에서 보관 중에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엽우피소 및 이엽우피소 혼종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량 수매 후 폐기할 계획이며, 약초 재배포장에 전문인력을 배치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수오를 지키고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유사종 ‘이엽우피소’ 재배를 원천적으로 ‘제로(0)화’하면서 과년도 재배포장의 집중관리를 통한 안동지역 생산 품목에 대한 가치를 높여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소비 촉진으로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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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박차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에 앞장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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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0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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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무료보험서비스와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보험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안동시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등 안동시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과 안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자전거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내구간 기존 설치된 자전거 도로 중 노후 파손된 구간과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무료실시,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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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순조롭게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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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0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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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가 추진 중인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상일파크맨션 등 28개 단지에 대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서 25개 단지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2개 단지에 대한 사업도 이달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이다.

2007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27억2천6백만원을 투입, 130건의 지원시업을 마무리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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